1 전통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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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헝겊으로 감싸고 실로 묶어 만들 수 있지만 요즘은 안에 금속 원판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유광 비닐끈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이것을 차는 놀이를 제기차기라고 부르는데 떨어지지 않고 최대한 여러 번 차올리면 이긴다. 생각보다 차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운동 신경이 후달리는 사람들은 두 번 차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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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다고 한다(...)
KOF 95에서는 쿠사나기 쿄가 사람으로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2 제사를 지내는 데 사용하는 그릇
장난감과 구분하기 위해 제기그릇으로 부른다. 나무, 스텐, 유기 등의 재질로 제작된다. 워낙 한 세트가 이것저것 많아서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제사 전후에 닦는 일도 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