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이 토론
에서 머릿글 낚시 삽입을 금지(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추가 토론 없이 수정·이동할 경우 편집권 남용/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격 버튼 연타만 한세월 해야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 노가다도 이런 쌩 노가다가 있으랴?
사실 확인은 안되지만 "제니 톰슨의 마라톤" 플레이 (완주 동영상 발견)
개요
Malevolent Design에서 Rob Manuel과 같이 만든 플래시 게임.[1]
본격 2시간 이상 버튼 연타만 하는 게임. 암만 봐도 장난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게임 자체가 워낙 진지하게 옛날 아케이드 게임처럼 만들어져서 모르는 사람 낚기 딱 좋다.
E4에서 플래시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클리어 인증을 한 인간들도 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이 주소 또는 이 주소아니면 여기에 들어가면 할 수는 있지만 탈진해서 병원에 실려가도 책임 질 사람은 없으므로 잠깐 맛보기라면 상관 없지만 깰 생각은 잘 생각하고 하자. 병원에 실려간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게 앞 뒤 버튼을 번갈아가면서 계속 연타해야지 달릴 수 있는 판에... 뒷 사람 따라오는거 보면 묘한 투쟁심이 일어서 팔이 끊어질 것 같은데 게임 중간에 그만두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그리고 E4에서는 이 게임을 아케이드 기계(모양 껍데기에 씌운 상태)로 이벤트에 내 놓기도 했다. 이것이 그 눈물과 근성의 아케이드 플레이 영상...
당연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종목과 섞지 않고 오로지 마라톤만을 소재로 한 걸로는 유일한 게임이다.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께속. 애시당초 이런 물건이 진지하게 시장에 나온다 한들 팔릴 리가....
- ↑ 게임 소개 맨 밑에 'Created by malevolent design for Rob Manuel Ltd.'라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