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세이버 걸

ゼロセイバーガール/Zero Saber Girl

제로세이버를 향한 사랑이 지나쳐서 머나먼 차원의 벽을 넘어 게스트로 참전하게 된 여자 아이. 자기가 좋아해서 실력이 늘긴 했으나 오리지널급의 힘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파츠 변경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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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버전	B	W	H
초기	88	56	87
HD 리뉴얼	90	56	86

...이 아니고!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타입	사이즈	코스트	최대 에너지	체력	근접	원거리	달리기	비행	인내
육전	S	690	795	330	17	15	17	13	9

1.1 카트리지

명칭	코스트	비고
최대 에너지 +70/용량 +70	25	체력 +11, 6회
본체 무기 강화/내장무기 강화	30	2회
탄 방어 상승/실탄 방어	30
검 방어 상승/검 방어	20
폭발 방어 상승/폭발 방어	15
스웨이/스웨이	15
수중 고속 이동/퀵 스윔	20
슬로우 저항 강화/안티 슬로우	20	레벨 6 이상
숏 부스트/숏 부스트	15	레벨 6 이상
저공 비행/플로트 대쉬	30	레벨 6 이상
부스트 러닝/부스트 러닝	15	레벨 6 이상
착지 안정/퀵 랜딩	25	레벨 6 이상
화력 기동/무빙 버스트	20	레벨 9 이상

1.2 필요 경험치

레벨1	2	3	4	5	6	7	8	9	10
230	460	920	1610	2530	3450	9200	13800	23000	36800

2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S사이즈 육전형 기체.
코즈믹 걸 시리즈 그 첫번째로 제로세이버의 모에화 기체이다. 제로세이버를 동경해 직접 코즈믹 아크까지 찾아왔다는 설정이지만 원본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형인지라(...) 파츠 교환은 전혀 불가.
원본 그대로 BD내장 제로스텝을 쓸 수 있으며, 종합 성능은 대체로 원본보다 약간 높다.(...) 하지만 코스트가 높고 잉여 에너지가 조금 부족하고 파츠 교환을 통한 특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특히 마지막 단점 탓에 일반 로봇에 비해 실전 특화를 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원래 제로세이버 자체가 파츠교환을 필요로 하는 기체인데 이건 그게 안돼서 좀 뼈아프다...

제로세이버 걸, 메카제터 걸, 디스트럭트 걸 셋 중 공식 일러스트 등에서 가장 밀어주는 기체다. 크림로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산타 제로세이버 걸도 존재한다. 이쪽은 BS를 장비할 수 있지만 BD에 이미 내장되어 있다.

3 코즈믹 아레나

후속작 코즈믹 아레나에서는 아예 레이라는 이름이 따로 생겼다. RT로 언락할 수 있지만, 초심자 퀘스트를 충실히 수행하면 레이 라디오 보이스와 함께 공짜로 합류한다. 제로세이버와는 남매 비슷한 사제관계라는 설정이 생겼다. 인간형 기체들은 이제 진짜 인간이라는 설정이 생긴 덕인지 메카닉들은 한손으로 쓰는 무기를 얘는 양손으로 쓰기 때문에 전용무장을 쓸 수밖에 없다.
어설트 드라이브의 돌진력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로, 유도력이 제로 세이버보다 높아 에임이 맞기만 하면 과장 좀 보태서 좁은 맵 절반을 횡단 가능할 정도. 그리고 평지에서 거의 흘러가듯이 빠른 제로세이버만큼은 아니지만, 이동 속도와 부스트 속도가 빨라 전장 합류- 이탈이 용이하다. 이런 특징으로 돌진과 진형 붕괴 시키기에 좋은 캐릭터다.물론 아군 백업이 안 닿는 데로 가면 던진다고 욕먹는다 단점은 어설트 드라이브가 빠졌을때 할 수 있는거라곤 아군을 백업하는 것 말곤 없다. 기본 원거리공격 사정거리는 중간정도로, 경직도 없는 데미지 10~20짜리 딱총이라 거의 없다고 봐도 상관없으므로 원거리 공격 캐릭터 주변에서 돌진해오는 캐릭터들을  근접공격으로 카운터치고 물리치는 전법이 유용하다. 어설트 드라이브가 없을 때의 존재감은 유저가 던진 폭탄보다도 낮고 원캐에 대한 대비 수단이 전무하므로 적 원캐를 카운터칠 수 있는 아군 원캐 주변을 맴돌면서 경호원이나 하는 게 안정적인 플레이다.물론 점수는 처참할거다

레이의 돌진기는 분명히 길고 빠르고 호쾌하지만, 루나처럼 돌진기의 쿨이 짧거나 근접공격 전진거리가 긴게 아니기 때문에, 기본 운용에서 차이가 있다. 아군 원거리 캐릭터 보조해주면서 들어오는 캐릭터를 잡다가, 난전 중에 적 원거리 라인으로 어설트 드라이브로 들어가거나, 고지대에서 에어리얼 캐릭터를 카운터 치는 등, 유연한 상황 판단력이 필요하다. 어설트 드라이브와 근접공격의 Y축 유도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한번의 딜사이클에 100은 뽑으며, 근접공격 경직으로 에어리얼이 상공에서 중간정도까지는 내려오게 할 수 있어 카운터하기가 편하다. 하지만 순간 돌파력과 딜이 강한만큼, 레이는 근캐치곤 심각한 두부살이기 때문에 어설트 드라이브로 들어가서 근접공격 한번 치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레복치 따라서 원캐가 딴데 정신 팔려있을 때(ex.난전 중에)깜짝 돌파로 암살하고 후퇴하거나 어그로를 끌어주면 격추 내구도 회복으로 약간의 탱킹이 가능하다.어디까지나 "약간"이다. 어그로-탱킹 모두 루나가 낫다

현재 리그에서 기승을 부리는 나방을 잡는게 가장 쉬운 캐릭터다. 파르미에의 호밍 미사일이 날아올때 맞아주고 에임 맞춰서 어설트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Y축을 타고 급속 상승해 근접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근접 공격에도 Y축 유도가 붙어있어 도망가도 따라간다) 공격이 맞기만 하면 가증스러운파르미에를 땅으로 떨궈 호밍 미사일에 시달린 팀원들과 함께 빛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제로세이버는 한손으로 드는 오토건이나 스피어를 얘는 양손으로 들어서 다른 무기 하나를 더 못든다.

원래 아군 원캐 주위에서 대기하다 들어오는 적들을 떄려잡는건 요즘 메타의 근거리캐릭이면 거의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공중에선 나방이 활개를 치고있고, 땅바닥에선 아이비스나 적의 원캐들이 사방팔방 돌아다니기에 대부분 근캐들은 어쩔 수 없이 아군 원캐 주위만 맴돌며 들어오는 적을 때려잡아야 하기때문에 점수는 낮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