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 와일더

Zelos_wilder_concept_art.jpg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캐릭터.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

▶ 나이 : 22세
▶ 키 : 179cm
▶ 몸무게 : 68kg

1 소개

실버란트와 대치되는 세계인 테세아라의 마나의 신관이다. 그래도 일단은 신관인지라 교황의 국왕병문안에 같이 가거나 중요파티에 참가하는 등 최소한의 일은 하고 있지만 교황이 교회의 권력을 끼조 있는 관계로 실제로 권력을 휘두르지는 않는다. 비길 데 없이 여자를 좋아하고 수다도 아주 좋아하며 여자 일에 참견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진지하게 대하는 상대는 없다. 시이나와는 옛날부터 알던 사이로서 연인 이하 친구 이상 정도의 사이인 듯.

가족으로 여동생 세레스 와일더가 있으며, 동생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경박한 느낌의 사내.

그러나 저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성격으로, 실제로는 굉장히 냉정하고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속을 잘 보이지 많은 인물이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 이 것을 눈치채지 못했지만, 리필 세이지는 대충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그도 실제로는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

다만 냉정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고 의외로 배려심이 많아서, 리갈 브라이언이 동료들에게 처음 만나 싸우고 잡혔을 당시 정체를 눈치채고도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이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기 위해 포로임에도 이런저런 것들을 요구하는 것에 다른 동료들을 설득해주면서 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이 없어서 사이박에서 힘들게 일을 구하고 있는 빈민가의 아이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집에서 일하게 해주기도 했다.

레디언트 미솔로지2의 특전 DVD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2의 특전DVD를 보면 애쉬가 화를 내고 제이드가 DVD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가지로 놀려대자 그들을 달래기 위해 굳은 역할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시절에는 꽤나 불우하게 살아온 듯. 어머니는 제로스가 어렸을 당시 하프엘프에게 살해되었고, 세레스의 경우에는 몸이 약했고 마나의 신관이라는 높은 지위(왕 다음으로 높다.)에 있었던 탓에 어렸을때부터 교황과 국왕의 권력싸움에 휘말리는등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온 듯 하다.(이 때문에 서브 이벤트중에 어머니와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를 멍하니 쳐다보는 이벤트가 있다.)[1]

미묘하게 지니어스와 사이가 좋은 듯 나쁜 듯 두 사람이 서로 악담을 늘어놓기도 하고, 라세온 협곡에서의 스킷에서는 지니어스가 제로스를 실험대로 쓰기도 한다.(...)

게임 상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크라토스와 동일. 다만 일반공격의 리치가 제로스가 짧은 대신 속도가 빠픈편이다. PS2판에서는 비오의의 성능 강화로 더 좋아졌고 ex스킬 퍼스널로 마을의 여자 npc들에게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면서 크라토스보다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크라토스보다 평가가 좋은 편. 다만 비오의 샤이닝 바인드의 사용 조건이 다소 까다롭기에, 샤이닝 바인드를 사용한 뒤에 사용가능한 디바인 저지먼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놓는 것이 좋다.

꽤 인기가 많아 테일즈 인기투표 1, 5회에서는 10위, 2회에서는 3위, 3, 4회에서는 8위, 5회에서는 18위, 6회에서는 7위, 2014에서는 11위가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 마나의 혈족으로서의 제로스

항상 가벼워 보이는 제로스이지만, 그런 그도 마나의 혈족이며, 코렛트와 마찬가지로 마나의 신관으로서의 사명을 실행하게 된다면 그 끝에는 죽음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구나 만약 실패하면 여동생 세레스가 그 길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큰 중압감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벗어내려고 애쓰기 시작한다. 이 모든 일의 근원을 끊어버리기 위해 크라토스와 함께 뒤에서 공작을 하기 시작[2]하고, 결국 크루시스라는 조직 자체가 없어지면서 마나의 신관으로서의 의무도 같이 사라져, 마침내 그 고리에서 벗어난다.

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제로스 와일더

테세아레의 수모 메르토키오로 간 로이드 일행은 콜렛트를 치료해야했고, 그것을 위해 국왕을 찾아간 그들은 제로스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감시역으로 제로스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곧 쫓기게되고, 교황의 권력차지에 방해가 되어서 교황이 제거하려고 노리고 있던 제로스 역시 같이 쫓기게된다.

다른 동료들과 함께 별 일 없이 여행을 하는 듯했지만, 어느 시점에서부터인가 그는 크루시스에 마나의 신관을 관두는 것을 대가로 스파이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중 스파이로 크루시스에게 지시받은 일을 하고, 그 것을 크라토스와 함께 최종적으로는 로이드 일행에 이롭게 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과 함께, 그는 사실 혼자서 이대로 계속 동료들을 배신하면서 움직이는게 좋은지 속으로 고민하고 있었고, 인간도 마법을 쓸 수 있게 하는 물질이 필요해졌고, 그건 데리스 카란에만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결심을 굳힌다.

이후 결말이 제로스루트와 크라토스 루트로 갈리는데, 공식루트는 제로스 루트이다. 일단 양쪽 루트에서 동일하게 동료들을 배신한다, 이 때 제로스 루트에서는 프로네마를 따라 데리스 카란으로 간 뒤 그곳에서 동료들을 돕는다. 그러나 크라토스 루트로 들어가면 동료들과 대치, 그대로 죽는다. 제로스의 스토리를 알려면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다 진입 조건도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 심포니아만 나왔을 때만 해도 이쪽이 트루 루트 취급이었지만 후속작 라타토스크가 제로스가 생존한 상태로 진행되므로 정사는 제로스 루트로 봐야 할 듯. 설정 변경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제로스 루트 엔딩에서는 교황이 잡힌 뒤 교회의 권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세계의 통합이후의 세계가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전력을 쏟기 시작한듯.

4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제로스 와일더

콜렛트와 함께 마나의 신관제도를 폐지를 이끌어내어 최후의 신관이 되었다. 그리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두 국가간의 조율을 하고 있었는 듯. 팔마코스타에서 만난 마르타에게 추파를 던지기도 잠시, 에밀과 마르타가 로이드에게 적의를 표시하기가 무섭게 싸늘한 태도로 로이드가 원수니 어쩌니 하는 것들이랑 말 섞을 생각 없다며 휙 떠나버린다. 어째 전작 동료 중에서 반응이 제일 세다.(...)

작품 중간에 세레스가 로이드에게 납치당하자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로이드가 세레스를 납치할 리도 없고, 애초에 걘 향수같은거 안쓰고 다녀"라면서 단번에 누군가가 변장한 가짜인걸 간파해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덱스의 변신술을 눈앞에서 보고도 몰랐던 일행만 민망해졌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류한다. 이후로도 합류할 때마다 카운셀러 역할로 멋진 역할을 잔뜩 보여준다. 전작 주인공인 로이드보다 더 편애받은 듯도.(…)

5 그 외의 작품에서의 제로스 와일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등장이 많다...는 수준을 넘어서 테일즈 시리즈의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특전 DVD 참가가 많은 캐릭터.
1. 레디언트 미솔로지 특전 DVD의 진행역.
2. 레디언트 미솔로지2 특전 DVD의 진행역.
3. PSP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특전DVD의 진행역(세 작품 모두 제이드와 제로스가 진행)
3.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특전 DVD에서 심포니아 캐릭터 대표로 등장
4. 테일즈 오브 팬덤 특전 DVD에서 조연캐릭터로 등장.
5.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특전 DVD에서 등장. 심포니아 학원에서야 다른 주인공들도 모두 나오지만, 심포니아 스토리 요약 설명도 제로스가 한다.

...이쯤 되면 테일즈 시리즈아이돌 약방의 감초이다.(심지어 팬덤의 특전DVD는 진행역인 쥬다스와 헤롤드를 제외하면 주인공만 모아놓은 곳인데 이놈은 주인공도 아니면서 출연.)

2008년 경 이터니아 더 애니메이션과 심포니아 애니메이션이 wowwow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아예 특전인 비바테일즈 오브를 성우 본인이 나와서 진행하는 것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기념 행사인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서도 담당 성우가 메인 MC로 등장하기에 스페셜 키트에서도 개근출현한다. 물론 이중에서는 본인이 사고를 쳐 민폐끼치는 트러블 메이커 역할이 되기도 한다.[3]

  1. 사실 이 시기에만 이렇게 살아온 것이 아니다. 심포니아를 진행하면서도 그의 권력에 위협을 느껴 교황이 계속해서 그를 제거하려고 하며, 작품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CD 두편 양쪽에서 모두 자객에게 습격당하고, 드라마CD에서나 후속작인 라타토스크의 기사 두 작품에서 동생인 세레스가 납치되는등 이 작품에서 신변의 위협이 제일 많은 캐릭터. 특히 시이나와 제로스의 여행을 담은 로데오 라이드 투어에서 제로스가 여행을 떠난 이유는 그가 암살대상이 돼서 노려지고 있었기에 그걸 피하기 위해서 였다.
  2. 본편에서는 추측정도밖에 할 수 없지만, 테일즈 오브 팬텀 Vol.2에서 실제로 둘이서 공작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3. 바르바토스 게티아의 혼이 들어있는 바르바토스피어에 빙의되어 욕망대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 히로인및 페스티벌을 보러 온 관객(남녀무관)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려 한다던가, 코렛트를 대신해 편지를 썼는데 장난삼아 러브레터로 만든다던지(나중에 자기가 쓴 편지와 루크가 리타를 통해 쓴 편지가 뒤바뀌어 대혼란이 발생한다.), 자기가 인기투표에서 밀린다고 유리에게 독버섯을 먹이려 하고 리온은 저지먼트를 쓸수 있는 자신의 입장을 이용해 재판을 열어 리온을 유죄로 만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