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올

왼쪽의 여인은 부인 레이라

ジェリオール
랑그릿사 3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나이는 21세로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친형과도 같은 선배 기사. 라카스 왕국 최고의 기사이며 윌리엄경 밑에서 기사를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 1에서 쳐들어온 제국군 알테뮬러에게 쓰러지고, 도망친 라펠에도 바랄 군이 쳐들어와서 주인공 일행에게 자기를 내버려 두고 떠나라고 하는 간지가이. 시나리오 1에서 연인 레이라와 약혼을 발표하지만 바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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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랄군에 등장해서 알테뮬러를 위협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진 다크나이트와 동일 인물. 윌더왕과 마찬가지로 충술사 라그에 의해 벌레가 심어져 조종 받았었고, 후반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후, 부숴진 투구 안의 제리올을 보고 디하르트 크라우스가 큰 충격을 받는다. 나중에 제시카에 의해 벌레를 제거하면 얼마 살지 못한다고 경고받지만 그래도 벌레를 제거하고 연인인 레이라를 지키기 위해 한번 더 다크나이트의 투구를 쓰고 전투에 참가한다. 전투 후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에게 레이라가 미련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은 제리올의 친구였으며 제리올은 죽었다고 거짓으로 전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본래 알테뮬러에게 밀렸다가 외적인 요소로 그 차이를 매꾼 인물로 이분이 생각나게 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