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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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데드 2하우스 오브 데드 4 이 인물이 생각난다면 곤란하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의 주인공이자 1P 플레이어 캐릭터. 1편의 주인공들인 토마스 로건, G, 2편의 2P 캐릭터 동료 개리 스튜어트와는 같은 AMS 요원. 2편에서는 어느 마을에서 계속 괴이한 사건이 펼쳐지자 먼저 조사하러 간 G의 뒤를 개리와 함께 따라오지만 좀비들의 공격을 받는다. 도서관에서 부상당한 G에게 좀비들을 상대하는데 필요한 큐리언의 연구일지를 받은 뒤 마을을 돌파한 끝에 이번 사건의 흑막인 골드맨과 조우해 골드맨의 야망을 분쇄하였다.
다만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한 국어책 읽기 더빙 때문에 제임스의 대사들을 듣고 있노라면 좀 골때린다. 특히 골드맨과 만나서 나누는 대화는 내용적으로는 매우 수준높은 대화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력 때문에 와닿지 않는다(...).

이후 3편에서는 소식이 없다가 4편에서 다시 1P 캐릭터로 등장. 케이트 그린이라는 같은 AMS 동료와 골드맨 사건의 남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AMS 기지국에 찾아가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다시 좀비 세상이 되어버려 골드맨이 남긴 '인류를 멸망시킬 존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편 이후 3년 사이에 뭔 일이 있었는지 인상이 확 변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
다만 4편에서 나오는 2편 회상에서의 제임스 테일러는 2편의 모습과 흡사하다.외모 보정 아마도 외모는 컨셉을 바꾼 것일듯. 5탄 보스인 더 스타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게 된다.

4편의 최종 보스인 '더 월드'를 두번이나 격파했음에도 각성하는 모습을 보자 스스로 목숨을 던져 기폭장치와 함께 장렬히 산화한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불쌍한 캐릭터. 주인공을 두번이나 했음에도 끝내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등장한 작품 전체에 걸쳐서 운전하는 장면이 유독 많이 나온다.[1]그리고 3에서 데스에게 사망한 병사 댄 테일러와 사촌관계이기도 하다.테일러 가족은 전부 사망. 그것도 유일하게
  1. 2편의 챕터1 시작과 챕터5, 4편의 챕터5 등...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SP에서도 차량으로 이동하는 장면은 있지만 그건 4편의 리메이크이기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1편의 챕터 1이야 말할 것도 없이 스토리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