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1 개요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hod4logo.jpg
3과 마찬가지로 로고가 독자적이다.


한국 오락실 대표사골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의 4번재 작품. 2005년에 가동 시작. 11년이 지난 2016년 현재까지도 현역이다. 사용 기판은 LINDBERGH. 한동안 콘솔 이식이 되지 않았다가 2012년 PS3의 다운로드 타이틀로 이식되어 발매되었다. 다만 유일하게 PC판으로 이식되지 않았다.[1]

전작에서는 산탄총이었더니, 이번에는 기관단총를 들고 나왔다.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번들거리는 좀비들이 무더기로 나온다. 좀비들의 내구도야 약간 더 올라간 정도지만, 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리고 죽으면 성불한다. 연사 중 갑자기 방향을 바꾸기가 힘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이번작에서는 좀비가 구멍나거나 절단되지 않는다.

연속으로 헤드샷 처치 시 점수가 더 높아지는데, GOOD, EXCELLENT, AMAZING, PERFECT 순으로 점수가 높아진다. 단, 라이프가 감소되거나 헤드샷 처치 실패 시 콤보가 끊기므로 주의.

한 챕터를 클리어하면 명중률, 연속 헤드샷, 그리고 점수를 집계하여 E, D, C, B, A, S로 등급을 매긴다. C 이하는 라이프 보너스가 없고 B, A는 라이프 보너스를 받는다. 그리고 S는 2개의 라이프 보너스를 받는다.

가면 갈수록 몰리는 좀비떼들을 대항할 수류탄이 생겼으며 이걸 보스에게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캔슬 게이지를 깎을 수 있다.(!)[2] 특정 구조물을 부시면 얻어 총기 측면에 붙은 버튼을 눌러 던질 수 있다. 새로운 총기 흔드는 기능이 생김으로써, 재장전도 가능하며(!),[3] 적이 중간에 잡는 모션을 취하여 잡으면, 흔들어 빠져 나올 수 있다.[4] 그러나, 게임에서 예시한 흔드는 자세는 비추천.[5] 반응도 미미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총구 방향을 살짝 숙이고, 그대로 좌우로 크게 흔든다.
2. 대각선 방향으로 크게 흔든다.

이 두가지 방법만 있으면 적에게 빠져나가는 것은 쉽다. 게다가 잡히는 게 더 위험한 건 아니다. 오히려 도움이 되는게 흔들어 탈출시 뒤에 좀비들도 같이 뒤로 밀려 나가기 때문에 엄청 도움 된다. 대량으로 몰리는 좀비떼 중에 한놈이 잡아주는 순간 흔들어 탈출. 얼른 기회를 노리자.좀비 한마리가 트롤링

시간대로는 3프리퀄에 해당되며, 2와는 달리 배경은 이탈리아가 아닌 영국이지만, 스토리적으로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와 같은 장소(챕터5,6 만)에서 싸우며 흐름 자체도 2에서 이어진다. 보스들도 대부분 2의 흑막이었던 골드맨의 입김이 닿아있다.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hod.png
참고로 린드버그 기판 초창기 런칭작품이라 제작진의 재미난 장난이 몇가지 들어가 있다. 스테이지1을 시작한 뒤 층 지도를 보면 MR2와 S15가 적혀있는데, 이건 당시 자사에서 개발중인 레이싱 게임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 4'에 등장하는 토요타 MR-2, 닛산 실비아 Spec-R(S15)을 뜻한다. 이 외에도 스테이지 곳곳에 장난질이 숨어있다.

참고로 본 게임은 버추어 캅 3처럼 전기판과 후기판이 있는데, 수정사항은 스코어 카운터스톱 관련의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고 아 그럴수도 있지 급의 아주 경미한 정도다. 국내에서 사골로유통되는건 대부분 전기판이고, 콘솔이식은 후기판 기준이다. 구체적인 변경점은

1. 각종 처리지연및 총의 조준 동기화 관련 문제를 수정.
2. 라이프와 그레네이드 획득시 아주 살짝 처리지연이 일어나 상황에 따라 입수되지 않는 버그를 수정.
3. 적십자표기의 사용제한 관련 법률에 저촉되는걸 피하기 위해 라이프업 아이템의 마크가 +모양에서 Life라는 영어로 바뀌고, 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보너스 라이프 표기도 이에 준하여 십자가가 그려진 상자에서 불꽃모양으로 변경.

정 후기판을 보고싶다면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PS3의 HD플레이버전을 보면 된다.

2 스토리

2.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골드맨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조사에 들어가던 2003년의 어느 날, AMS 유럽지부의 지하 기지에서 자료를 찾던 제임스(1P)와 신규요원 케이트(2P)는 갑작스런 지진에 그만 지하기지에 갇히게 된다.몇 일이 지난 뒤,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고 CCTV 모니터를 보자 나타나는 건 시리즈 내내 본 적도 없던 수 많은 좀비들. 이게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일단 위로 올라가 탈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는 파괴되어 작동이 안 되고, 그러자 그들은 일단 걸어서 올라가려 하나 왠 거대한 괴물 손에 잡혀 지하수로로 끌려들어간다. 거기서부터 길을 헤메다가 연결되어있던 지하철역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 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른역으로 이동해 지상으로 나온다.
지상은 이미 좀비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되어 있었다.[6] 골드맨 시설 본관[7]으로 향한 그들은 골드맨이 준비한 핵공격을 막아내지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는 골드맨의 말과 함께 최종보스가 깨어난다. 최종보스인 더 월드는 제임스와 케이트 앞에 두 번이나 쓰러졌음에도 다시 살아나고, 그 모습에 절망하는 케이트에게 제임스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며 PDA의 자폭장치를 가동하여[8] 보스와 자폭. 그리고 골드맨의 빌딩에선 골드맨이 남긴 노트북이 일종의 암시를 하며 동영상을 재생시킨다.[9]

2.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제임스 사후 빌딩에서 빠져나와 방황하던 케이트는 무언가를 급하게 찾는 G를 만나 동행한다. 둘은 무언가를 복제하는 듯한 연구소에 들어가서 그곳을 지키는 좀비들을 쓰러뜨리며 그 끝에 도착하지만, G가 이미 늦어버렸다고 말함과 동시에 매지션이 깨어나 둘을 공격한다. 둘이 들어간 곳은 바로 매지션을 대량 생산하는 장소였던 것. 다시 한 번 패배한 매지션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복제들을 깨우려고 하나[10] 케이트가 수류탄으로 그를 처리하고, 매지션은 또다시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기며 사망한다[11]. 케이트와 G는 빠져나가고, 후에 그곳을 방문한 미스테리맨은 판도라의 상자가 닫혔다는 발언을 하며, 휠 오브 페이트를 막을 순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휠 오브 페이트도 당하게 된다.

3 잡몹

이전에 쓰인 이름을 가진 녀석들도 있으나 이번 작에서는 정식 명칭이 없는 녀석들이 많다. 전작들과는 달리 신체파괴가 안 되고 죽을 때 재가 되어 사라진다. 덧붙여 1에 등장한 루빈과 버너가 다시 등장하며 마크 시리즈와 찰스, 피코는 작품상 3에 먼저 나왔지만 시대상으로는 4에 먼저 나왔다.

3.1 일반

  • 마크 시리즈II
대량으로 출현하는 좀비. 작품상 3의 마크 시리즈가 먼저지만 시대상으로는 4의 마크 시리즈가 먼저 나왔다. 할퀴기와 물어뜯는 공격을 하며 쓰러뜨렸을 때에도 방심하게 만들어 공격하기도 하며 밑에서 다리를 잡아서 깜짝놀라게 하기도 한다. 머리는 스킨 헤드와 모히칸, 이마에 두건 등 몇종류가 있으며 왠지 반쪽 살이 벗겨지고 뇌도 보이는 형태도 있다. 복장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데이빗과 마찬가지의 일반적인 것에서부터 펑크패션 등 다양하다. 그중에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리키와 마찬가지로 차를 운전하는 녀석도 있다.

200px

  • 에비탄IV
하수도 부근에 살고 있는 좀비. 오랫동안 액체 하수에 잠겨있었기 때문에 부패가 진행되고 걸쭉한 외모를 하고 있다. 달려들어 상대의 목덜미 주위에 물어서 먹이를 잡는다. 집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와 마찬가지로 건조하여 붉게 변색한 개체도 등장하며 3장에서는 새롭게 밝은색이 되어버린 개체도 등장한다.
  • 루빈II
초대에는 최번개 짝퉁이더니 이번에는 고유 모델을 하고 돌아왔다. 머리에 터번을 두른 소형 좀비. 양쪽 손, 양쪽 다리에 날카로운 발톱을 장착하고 있으며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서 등장한 루빈과 마찬가지로 천장이나 벽을 기어오르며 찢거나 물어뜯는 공격을 해온다. 1장에서만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올 때 손을 머리를 잡다가 놓고 공격하기도 한다.
  • 대형 좀비
얼굴에 붕대를 감은 거대한 좀비. 누더기골렘마냥 신체 곳곳에 누더기가 있고 전력돌진으로 공격한다. 체력이 다소 높은데다 집단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접근하면 위험한 존재. 1장에서만 등장한다.
  • 대형 좀비II
얼굴에서 가슴까지 빨갛게 짓무른 끔찍한 얼굴에 하얀 와이셔츠와 검은 점퍼를 입은 장신의 좀비. 지하철 근처에 서식한다. 어디서 주워왔는지 콘크리트 덩어리가 박힌 쇠 파이프으로 때리거나 지하철 내에 있는 소형 드럼통을 던지는 등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권투처럼 주먹으로 치기도 한다. 3장에서만 등장한다.
  • 패트릭II
턱 부분이 부식된 대형 좀비. 나치 장교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로 양팔이 기계화되었으며 전력돌진으로 공격한다. 플레이어가 운전하는 차를 들어올려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5장에서만 등장한다.
  • 찰스II
살이 찐 덩치 좀비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에서 등장한 찰스와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다.(물론 작품상 3의 찰스가 먼저지만 시대상으로는 4의 찰스가 먼저 나왔다.) 전력돌진 외에 드럼통을 던져 공격을 한다.
  • 카게오IV
지하철 근처에 살고 있는 좀비. 몸 전체가 건조하고 눈, 코도 무너져 내린 해골 같은 좀비다. 이번 작품에서는 목걸이 같은 것을 걸고 있다. 상반신만 있는 카게오 주니어도 확인되고 있으며 이쪽은 얼굴의 부패가 그다지 심하지 않고 눈은 남아있다. 집단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접근하면 매우 재빠른 동작으로 밀어온다. 카게오 주니어는 달려들어 밀어오는 경우 외에도 플레이어에 달라붙는 경우도 있다.
  • 버너II
용접 헬멧을 쓰고 가스 버너를 가진 좀비. 지하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좀비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버너와 비슷한 타입인데다 불꽃을 날리거나 달려드는 공격을 하지만, 초대와는 달리 군살이 빠지고 기동력이 빨라졌으며, 가스통으로 이용한 토치로 공격하기도 하며 탱크로 때리는 경우도 있다. 가스통을 향해 쏘면 쉽게 퇴치할 수가 있으며 주위의 적을 끌어들여 쓰러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머리를 쏠 시 보호구가 빠져버려서 밀려남 판정이 생겨버리니 쉽게 제거 가능. 가끔 버너의 불을 탱크에서 조정하기도 한다. 2장에서만 등장한다.
  • 피코II
니트 모자를 쓰고 양손에 도검류의 무기를 가진 소형 좀비. 작품상 3의 피코가 먼저지만 시대상으로는 4의 피코가 먼저 나왔다. 삼각날이나 회전하면서 칼로 공격하며 잡기 공격을 하지 않는다. 뛰어서 삼각날로 내리칠 경우 타격을 회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진다.
  • 죠니II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죠니의 개량형으로 보이는 좀비. 파란색 재킷과 바지에 양손에 소방 도끼를 들고 있으며 도끼로 공격을 방어하면서 접근해 베는 타입, 원거리에서 도끼를 던지는 타입, 맨손으로 접근하여 손톱으로 찢어버리는 3타입이 존재한다.
  • 피터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좀비. 이마의 한 대목이 비집어 있다. 뒤뚱거리며 다가와 팔을 내리찍고 찢거나 물어뜯고 공격해 온다.
  • 아담
줄무늬의 탱크 톱을 입은 좀비. 거대한 덩치로 덤벼든다. 양손으로 잡아 던지거나 플레이어에 돌진하는 경우도 많다.
  • AMS 특공대
검은 양복을 입은 좀비. 빠른 몸놀림으로 접근하고 돌려차기나 발뒤꿈치 차기로 공격해오거나 차위로 밀어오기도 한다. 아마 세계 붕괴의 키가 골드맨 시설 본관에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온 것이지만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그 결과 좀비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5장에서만 등장한다.

3.2 기계족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와는 달리 기계갑옷을 착용해 내구력과 지능의 부재를 극복했다. 주로 골드맨 시설 본관에서만 등장한다.

  • 랜스II
랜스를 개량한 뮤턴트. 골드맨 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무한 레이저 소드를 장비하고 있는 것은 같지만, 예전의 타입보다 대폭으로 개량되어서 장갑을 착용하고 두뇌의 업그레이드도 한듯하며 체력과 지능 모두 크게 향상된 닌자 타입이 되었다. 플레이어의 눈앞에 갑자기 순간이동하거나 강한 체력을 이용해 여러명이 훌륭한 콤비네이션 공격을 감행한다. 마지막장에서만 등장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잡몹 중 한 녀석.
  • 프랭클린II
프랭클린을 개량한 뮤턴트. 골드맨 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예전의 유형과 마찬가지로 벽을 빠져나가거나 모습을 투명화할수 있다. 예전의 유형의 개량형으로 권총으로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체격의 대형화에 권총탄이 안 통하는 장갑을 착용함으로써 극복하고 있다. 다만 착용한 기계갑옷의 무게 때문에 움직임이 예전의 유형보다 둔화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피격되어도 빨리 달릴 수 없다. 약점은 머리부터 가슴까지이다.
  • 에릭II
에릭을 개량한 뮤턴트. 골드맨 시설에 배치되어 있다. 손이 레이저 소드인 점은 같지만 예전의 유형보다 소형화되고 있다.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나 순발력 중시형답게 방어력은 예전의 유형보다 약간 떨어져서 기관총 공격으로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등 약체화 되었지만 그만큼 움직임이 빨라진 상태이다. 마지막장에서만 등장한다.

3.3 짐승인간형

  • 개구리형 좀비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양서인간 좀비로 수중전 대응형. 혀를 뻗어 공격하며 붙어 오는 경우도 많다. 2장에서만 등장한다.
  • 하피
새와 같은 날개를 가진 조인형 좀비로 기습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발톱으로 찢는다. 4장에서만 등장한다.

3.4 짐승형

  • 데비론IV
지하철 근처에 살고 있는 박쥐형 좀비. 집단으로 사냥감을 덮친다. 3장에서만 등장한다.
  • 모우러IV
뱀형 좀비. 집단으로 사냥감을 덮친다. 본 작품에서는 몸의 색이 하얀색이다.
  • 타란II
대 러버즈에서만 등장한다.

4 보스 일람

4.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본편에서 나온 떡밥으로 유추해 볼 때 제작자는 아마도 케일럽 골드맨. 아니면 수수께끼의 남자. 3와 마찬가지로 공격 게이지가 있다. 덤으로 기본 미덕(四元徳, Cardinal Virtues)의 이름을 사용하는 보스가 존재하며, 후에 바요네타에서 라틴어 버전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4.1.1 저스티스/유스티시아 Type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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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인간형/기본 미덕(정의)
역할: 돌격대
번호: XI

챕터 1 -탈출-의 보스.초보자와 커플들의 적 기본 미덕 중 한 명으로, 라틴어로는 유스티시아(Iustitia). 1 스테이지를 정리하면 벽을 부수고 수로로 끌고 들어가는 인간형 보스로, 에반게리온:파의 발디엘을 연상케 한다. 생긴건 영락없는 최종보스다. 바요네타에 등장하는 능천사 비러브드와 벨리프에 맞먹는 덩치에 팔이 2쌍이며 시작하면 죽어라 뒤로 뛰면서 잡는다. 약점포인트는 혓바닥. 얼굴을 가리고 돌진해 올 경우 가까이 붙게 냅두면 드롭킥을 날려대므로, 빠르게 데미지를 주어 물러서게 해야한다. 일정시간 내에 정해진 피를 깎지 못하면 그냥 데미지. 정 안 맞는다 싶으면 머리만 맞추자는 일념으로 난사. 머리를 양 옆으로 흔들어대니 쏘는 사람도 따라서 꺾어쏘는게 좋을수도. 마냥 돌진할 경우에는 유저를 잡기만 하니 잡히면 열심히 흔들고 풀리면 다시 쏘아주자. 역시나 SMG에 벌집이 되어 사망. 쓰러진 이후 시체가 곤죽처럼 녹아내린다.
이 보스에게는 한가지 재밌는 기믹이 있는데, 바로 수류탄을 던지면 넙죽 받아먹는다는 것이다.마시쪙 다른 보스들이 특정 타이밍에 수류탄을 던지지 않으면 맞지 않는 반면 이 보스는 던지는 족족 받아먹으므로 얼굴을 가리고 올 때 드롭킥 맞겠다 싶으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방법. 캔슬 게이지가 한 방에 사라진다.

저스티스가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붙잡기만 하고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저스티스의 혀 이외의 부위만 계속해서 쏘면서 명중률을 올리는 꼼수도 쓰인다. 흔들기로 3회까지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네번째부터는 흔들어도 캔슬게이지가 잘 안 찬다. 매우 숙련된 유저가 아니면 캔슬불가. 일부러 약점이 아닌 다리를 사격하며 체력을 깎고 잡히면 흔드는 것을 3회 반복한 후 4번째에 몸통을 쏴주면 된다.(5번째인지 5번째 이후부터인지는 아예 게이지가 차지 않기 때문에 그 전에 처리해야 한다.)
몸통을 쏘면 보스가 머리를 흔들다가 약점에 종종 맞아서 체력이 금방 나가버리기 때문에 다리를 쏘는 것이 작업에 좋다.

약점을 가리고 오는 경우에는 위의 작업은 하면 안되고, 공격 게이지 바 중간부분에 탄창의 1/3, 그 이후에 왼쪽으로 살짝 오른쪽으로 살짝 긁어주면(메트로놈 움직이는걸 생각하면 됨) 탄창 1개로 클리어 가능하다. 정 못하겠다 싶으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Fire in the hole! 이후 바요네타에서 유스티시아란 이름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This is exactly how it happened 3 years ago. The battle is starting again."("3년 전에 있었던 사건이 이렇게 해서 일어났어요. 전투가 다시 시작된 겁니다.")

- 제임스(1P)로 처치 시


"You're paying for my dry cleaning once we're out of here."("일단 여기서 나가면 내 옷 드라이클리닝 비용 좀 대 줘요.")
- 케이트(2P)로 처치 시

4.1.2 러버즈 Type 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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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곤충인간(타란튤라)
역할: 특정 구역 경비
번호: VI

챕터 2 -실종-의 보스. 초대의 허밋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거미형 곤충인간으로, 초대의 허밋이 게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이 한쌍의 보라색 곤충인간은 타란튤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허밋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무단 침입자를 막기 위한 지역방어용으로 제작되었다. 지하에서 올라가려고 기껏 엘리베이터를 구동시키니까 화가 나서 튀어나온다. 약점은 덩치 큰 암컷[12]의 등에 탄 쪼그만 수컷[13]의 머리~몸쪽에 두둘두둘 나와있는 돌기. 마찬가지로 제한시간 내에 후딱 정해진 데미지를 입히지 않으면 무조건 데미지.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보스전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엘리베이터 밑에서 기어 올라오는데 열심히 머리를 맞추어서 떨구자. 체력이 반 정도 까이면 유생 거미(타란. 초대의 허밋도 낳았다)들을 낳아 괴롭힌 뒤 엘리베이터 위로 올라간 후[14] 거미줄을 쏘는 패턴을 한번 사용하는데, 열심히 흔들어주면 된다. 그 후 엘리베이터 옆에 달라붙어서 앞다리를 흔들다가 냅다 찍는 공격을 하는데, 열심히 다리를 덩실덩실 흔들어대서 머리 맞추기도 어렵고 수류탄 타이밍 잡기도 힘들다. 수류탄을 먹이고 싶다면 전 단계의 패턴을 캔슬시킨 뒤 다시 자세를 잡기 전에 터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던져넣으면 수류탄이 적중한다. 캔슬 게이지의 3분의 1 정도가 날아간다. 또는 공격하려 다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할때 수류탄을 던지면 플레이어가 맞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15] 열심히 총알을 먹이면 추락사한다.

"I kinda like being an action hero."("내가 꼭 액션 히어로가 된 것 같구만")

- 제임스(1P)로 처치 시


"Sorry, I really don't have time for you right now."("미안해, 너와 상대해 줄 시간이 없어서 말야...")
- 케이트(2P)로 처치 시

4.1.3 엠프레스 Type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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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인간형(여성)
역할: 쿠노이치 내지 암살자
번호: III
자리야

챕터 3 -공허-의 보스. 비록 5에서 하이 프리스티스가 나오면 "유일한"이 아닌 "첫번째"가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하오데 사상 유일한 여자보스. 크고 울퉁불퉁한 체격에 빵빵한 근육과 두꺼운 팔뚝을 자랑한다. 2의 스트렝스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제작된 쿠노이치/암살자로 무지막지하고 난폭한 스트렝스와 달리 냉혹하고 잔인하면서도 지능이 뛰어나다. 지하철 차량 내에서 보스전이 펼쳐진다. 어디서 많이 본 스플래터 무비가 연상되는 검푸른 빛깔의 괴물. 무장은 쿠노이치/암살자 역할에 안 어울리게 2개로 탈착 가능한 거대한 쌍둥이 전기톱. 약점은 머리지만(정확히는 미간) 들고 있는 전기톱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아 맞추기 힘들다.[16] 처음에 보스가 날린 문짝에 끼여서 총을 흔들어줘야 하는 패턴이 있고 초반 공격 두번째에 소화기랑 천정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17] 그 후에는 위로 올라가 톱으로 차량을 잘라내는 공격을 한다. 역시 타이밍에 따라 수류탄의 데미지가 무시되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 구조물이 총알을 막아주어 약점을 맞추기가 힘들다. 마지막에는 쌍둥이 전기톱을 2개로 분리하여 양손으로 전기톱을 화려하게 휘두르며 돌진해온다. 체력을 모두 깎으면 비틀거리다 차량에서 떨어진 다음 반대편 차량에 깔려주는 멋진 연출을 보여주신다. 여담이지만 「Empress=여제」이므로 성별은 여성이라고 생각된다. 그 때문에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EX」에서는 보디 라인이 완전하게 여성이 되어 있다.

"Looks like you missed your stop!"("너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친 것 같은데!")

- 제임스(1P)로 처치 시


"Don't forget to write!"("안부 편지 잊지마!")
- 케이트(2P)로 처치 시

4.1.4 템퍼런스/템퍼런티아 Type 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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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짐승인간(두꺼비 인간)/기본 미덕(절제)
역할: 돌격대
번호: XIV

챕터 4 -절망-의 보스. 역시 기본 미덕 중 한 명으로, 라틴어로는 템퍼런티아(Temperantia). 어찌된 양반인지 챕터 2, 3의 보스들보다 쉽다...[18] 소형 시계탑만한 덩치에 머리와 피부가 양서류인 두꺼비의 형태를 하고 있는 짐승인간으로, 스테이지 중반에 지하철 역에서 지상으로 나오게 되면서 잠시 후 등장한다. 인간형을 조금 강조하려는 듯이, 바지를 입고있고 손에도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일단 보스의 약점은 머리지만, 경직만을 줄 뿐 치명타는커녕 데미지도 안 들어가고 공격 게이지만 없앨 수 있다. 그 외의 부위는 튕기는 건지 흡수되는 건지 알 수 없는 이펙트를 보이며 먹히지 않는다.[19] 슬라임에 총을 쏘는 걸 연상해보자. 총탄이 먹히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이벤트를 통해 죽이게 되는 보스. 시계탑 꼭대기로 올라가는 내내 좀비와 대치하면서 보스가 오지 못하도록 머리를 쏴줘야 한다. 또 패턴 중에 데굴데굴 공처럼 굴러오는건 중심만 계속 쏴주면 구르느라 머리에 다 맞는다. 구르기 시작할 때 수류탄을 던져 머리에 충격을 준다. 한발 두발 다가오다가 날아오는 엉덩이 찍기는 머리를 미리 치지 않으면 100% 맞게 되어 있다. 최후는 건설중인 시계탑 위 크레인에 걸려있던 시계판을 머리에 떨어뜨려 압사. 이후 바요네타에서 템퍼런티아란 이름으로 다시 사용되었다.

"Temper this, buddy!"("이게 바로 절제다, 쨔샤!")템퍼런티아 앞에서도 그런 소리 해 보시지!

- 제임스(1P)로 처치 시


"How do you like my low fat, all lead diet?"("내 저지방의 맛이 어때, 이 모든 다이어트의 원흉아?")
- 케이트(2P)로 처치 시

4.1.5 더 스타 Type 0001

Come! You Must Prove Yourself In A Test Of Strength. This Was Goldman's Parting Wish.

와라! 너는 너 자신을 이 힘의 시험 안에서 증명해야 한다. 이건 골드맨의 작별 소원이었다. - 보스전 시작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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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인간형/사천왕(후보)
역할: 특공대
번호: XVII

챕터 5 -재회-의 보스. 골드맨 빌딩에 들어가면 1층 로비에서 주인공들을 저지하는 붉은 로브 차림에 가면을 쓰고 쌍검(쿠크리)을 든 남자. 보스들 중에 가장 막내라고 한다. 역대 인간형 보스들 중 가장 인간답게 생겼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지만 대머리이다.[21] 매지션 Type 0휠 오브 페이트 Type 0000의 중간 위치에 있는 유전자로 제작되었다.

싸움 돌입 전에 하는 대사는 "와라... 너의 힘을 이 시험에서 스스로 증명해야한다. 이건 골드맨의 작별 인사이기도 하다." 위의 대사랑 같다.다르다고?!?!

그러자 제임스는 그딴 거 씹고(...) "내 앞에서 당장 비켜!!" 라고 한다.

칼날 같은 모양의 보라색 광탄 여러 개를 뿌려 대는 패턴과 갑자기 달려들어 베는 패턴, 대기탔다가 위에서 내리 찍는 패턴, 반피 이하일시 뱅뱅 돌면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광탄 자체는 별 게 아닌데 수가 많으니 처리하는 게 까다로우며 광탄을 깔아 놓고 다른 패턴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특히, 명중률 올려 S랭크를 노리는 경우 지옥. 그런거 없는 경우 2p가 같이 있다면 그나마 쉽다. 한 명은 광탄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어택 게이지 줄이고. 특히 회전하면서 공격해오는 경우 이동 자체도 빠르지만 가슴에 약점이 있는데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오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그런데, 어떻게든 쏘면 된다. HOD 4 중 제일 작고 비행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가끔 공격 중에 화면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숙달된 실력이 아니라면 최소 한 대 맞는다고 생각하고 라이프 관리를 잘 해주자. HOD 4 최강의 보스라 불린다. 대머리인 거 빼고 원래 대머리는 최강보스다

약점은 상처가 있는 흉부 말고 한 군데 더 있는데 사타구니를 저격하면 캔슬하기가 수월해 진다.[22] 아마 남성형 좀비라는 것을 반영한 듯 싶다.

번외편인 EX에서도 등장.

기타: 역대 보스들 중 순발력이 뛰어난만큼 방어력은 제일 낮은데, 철갑옷이나 방탄 피부가 아니라 찢어지기 쉬운 일반 복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스전을 진행하다보면 바요네타의 천사마냥 후드가 뜯겨지고 복장이 걸레가 된다.[23]

덤으로 아직 사천왕으로서의 자격이 미달이긴 하나, 2의 최종보스 엠퍼러가 휠 오브 페이트와 더 월드의 프로토타입인지라 사천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

잡고 나서 케이트가 하는 말은 "Look like you're the one who failed the test!"("너야말로 시험에서 떨어진 놈 같은데!") 하지만 최후의 발악을 한 탓에 제임스가 치명상을 입는다.

4.1.6 더 월드 Type β

I Am The Ultimate Being...There Is No Hope...My Hammer Of Death Shall Rain Down Upon You!

나는 궁극의 존재다...이 곳에 희망은 없다...나의 죽음의 망치는 네 놈 눈 앞에 퍼부어질 것이다! - 보스전 시작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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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형태

Type_Beta_WORLD.png
제 2 형태


제 3 형태(완전체)

타입: 기계인간/사천왕그러나 누가봐도 벌레
역할: 말살
번호: XXI

최종장 -희망-의 보스. 2의 최종보스 엠퍼러의 개량형이며, 골드맨 왈 판도라의 상자 중 하나. 보스들이 죄다 타로 카드인데, 그 중에서도 중요한 놈들은 다 알파, 베타로 나오는 걸 보면 아르카나급(또는 사천왕급)들이 판도라의 상자인 듯하다. 2에서 매지션을 상대한 그 자리에서[25] 솟아나온다.
사용하는 기술들은 모두 얼음을 이용한 공격이며 약점은 말로는 불명, 눈으론 분명. PDA상에서는 불명이라고 뜨나 가슴 정중앙의 벌어진 틈으로 보이는 심장이 약점이다. 앞의 보스들과는 다르게, 그러나 템퍼런스와 마찬가지로 캔슬 포인트를 다 깎으면 공격만 멈추고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직접 가슴에 쏘아야 한다는 소리.

패턴 1: 얼음으로 도끼를 만든후 내려치기(대개 도끼를 쏴서 캔슬 포인트를 깎아 부수지만 도끼를 소환할 때 수류탄을 던지면 한 방에 부셔 버릴 수 있다.).
패턴 2: 땅을 한번 쳐 팔에 푸른 빛이 나오고 땅을 한번 더 치면 얼음이 뻗어 나와 플레이어를 얼린다(얼린 것을 풀 수 있으며 못 풀시에 데미지).
패턴 3: 하늘에 1개씩 화면을 4등분해서 1등분을 차지하는 4개의 거대한 얼음 구체를 생성, 구체 1개당 탄창 하나 분량의 총알을 소모하면 부술 수 있으며 4개의 구체가 천천히 모여 1개로 합쳐진 후 돌격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준다.

체력을 모두 깎아서 클리어한 후에는 몸이 빨갛게 되고 움직임이 격동적으로 변하며 얼음 구체 패턴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변한다. 체력도 다 차서 한 번 더 쓰러트려야 한다.

패턴 1: 더 월드를 마주보는 상태에서 화면 6군데에서 작은 빙룡을 계속 소환하여 공격한다. 상단 양쪽, 중단 양쪽, 하단 양쪽 으로 나뉘어지며 한 번 빙룡이 나온 방향으로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 6마리 전부 제거하면 캔슬 게이지가 끝난다.
패턴 2: 팔에서 보통 크기의 빙룡 2마리 소환. 플레이어를 한번 돈 뒤에 교차를 하면서 공격하며 머리를 쏴야 용이 부서진다.
패턴 3: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빙룡 한 마리를 소환. 나선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다가오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역시 머리를 쏴야 부술 수 있는데. 위크 포인트인 머리도 덩달아 계속 빙글빙글 도는지라 맞추기가 좀 힘들다. 방법은 용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플레이어도 손으로 원을 그리면서 머리를 노리면 깨버릴 수 있다. 숙련자가 아니라면 이 패턴에서 컨티뉴 카운트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패턴 4: 보스가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하는 패턴 거대한 빙룡을 소환 하늘을 돌며 올라간 후 급강하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데미지. 올라갈 때 용의 머리를 쳐서 캔슬 포인트를 깎을 수 있으며 다 올라가기 전까지 적어도 반은 깎아 놔야 편하다.

부활한 더 월드를 처리해도 계속 부활하다가 마지막에 아예 허물을 벗고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갖추려 하자 잔뜩 약이 오른 제임스가 들고 있던 PDA의 자폭 장치[26]를 가동, "희망을 포기하지 마, 케이트"란 유언을 남기고 더 월드에게 뛰어들어 자폭한다. 수류탄처럼 PDA를 던졌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뒤에서 보고 있던 케이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수다 떠느라 시간 낭비만 안 했어도 뛰어들면서 마지막에 PDA를 던져 올리는데, 그냥 바로 던졌다가 폭발 전에 바닥이나 보스에게 맞고 그 충격에 PDA가 파손되면 안 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바닥으로 슬라이딩 시키면서 던졌다면 어땠을까? 아무튼 연출이 좀 병맛이긴 하다[27]
덤으로 별명은 잠자리가면라이더. 여담이지만, 잘 보면 일부 기술은 엔젤란과 비슷하다. EX에서 비행할 수 있는 3 형태가 나왔다. 그리고 타이머가 장착돼 있어서 스스로 터졌다. 제임스 지못미

4.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SP

4.2.1 저스티스/유스티시아 Type 0053

죽었던 1탄 보스의 부활. 4SP에서 vs저스티스의 무대는 하수구가 아닌 주차장이다. 그 외에는 벽에서 달려오는 건 같으며 중간에 잡혔을 때 총을 흔드는 모션도 건재하다. 죽었던걸 다시 깨워서 그런가 몸의 50%가 찢어져서 근조직이 드러나 있고, 머리와 목에는 붕대로 보이는 걸 감고 있다. 약점은 여전히 혀. 패턴이 달라졌는데 숨어있다가 벽에서 손이 나오는 부분이 짤리고 대신 구석에 짱박혀 있을 때 공격해야 된다. 전투회수는 5회에서 3회로 줄어들어들어 약화되었다.안습 다만, 수류탄을 받아먹지 않아 난이도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이후 번외편인 EX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벌레먹은 충치를 고쳐줘야 한다.

4.2.2 매지션 Type 0

5 숨겨진 요소

5.1 커맨드 관련

여전히 점수 표시 커맨드가 존재. 기존과는 달리 타이틀 화면이 아니라도 입력할 수 있다. 심지어는 코인을 투입하지 않아도 입력할 수 있다. 단 입력성공시의 효과음은 데모사운드를 ON으로 했을때에 한정한다.

커맨드는 1122121.(1은 방아쇠고 2는 수류탄 버튼. 1, 2P 아무쪽에서나 가능)

5.2 보물 창고

이번 작은 모든 챕터에 보물 창고의 개념이 존재한다. 각 장소에서 특정 조건으로 개방할수 있으며, 챕터 6의 보물 창고만 빼고 지금까지의 보물 창고에 비해선 좀 수수한 편(라이프가 없는 보물 창고가 다수). 특별한 서술이 없다면 내용물은 점수만 있다고 보면 된다. 챕터 4, 5에 1군데, 1, 2, 3, 최종 챕터에 2군데 있다.

5.2.1 챕터 1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195973.jpg

1. 도어의 제어 스위치를 파괴성공한 루트 한정. 근육좀비가 셔터를 위로 열었을때 왼쪽에 보이는 문을 쏴서 부숴버리면 근육좀비를 다 처리한 후에 들어갈 수 있다.

2. 위 사진의 위치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왼쪽을 보면 소화전 비슷한것이 있는데 이곳에 라이프가 숨겨져있다.

5.2.2 챕터 2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225485.jpg

1. 첫번째 분기 후의 합류지점에서 에비탄+혓바닥이 출현하기 전, 사다리 왼쪽의 통로를 노려서 수류탄을 던진다. 하지만 보통은 사다리가 있는 벽에 튕겨나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234653.jpg

적이 나온 뒤에도 할 수 있는데 사진의 빨간 부분을 목표로 수류탄을 던져 오른쪽으로 튕겨 나가게 해야 한다.(...) 어느 쪽이 되었던 간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내용물 중에 수류탄도 있음.

2. 사다리에서 올라온 뒤 컨테이너에서 거머리들이 날뛸 때 좌측에 있는 자물쇠를 부순다. 부수면 부쉈다고 알려준다. 안에 들어가면 드럼통에 라이프 하나 있음.

3. 두번째 분기 후 사다리에서 올라온 직후 왼쪽 하단의 수상한 부분을 금색으로 빛날 때까지 쏴제끼면 된다.

5.2.3 챕터 3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272666.jpg

1. 첫번째 분기에서 카게오한테 끌려가는 루트 선택후 계단위에서 데비론 떼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데비론을 전멸시켜 계단에 올라가기 전에 사진에서 빨간 원 안에 있는 스위치를 쏴서 터트려야한다. 계단을 올라온 뒤에도 스위치를 터트릴 수 있지만 셔터 안에서 카게오들이 잔뜩 밀려나오니 난전을 각오해야한다. 내용물 중에 수류탄 있음.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30920.jpg

2. 두번째 분기에서 왼쪽을 선택. 열차가 정지했을때 사진에 있는 문을 수류탄으로 파괴한다.
뼈만 앙상한 좀비인 카게오들이 일어설려 할 타이밍에 던지는게 최적이며 라이프업 1개가 포함되어 있다.

5.2.4 챕터 4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321593.jpg

조건분기에서 셔터를 내릴려 하는 탱크톱 좀비를 빨리 처리하여 셔터를 못 내리게 해야 갈 수 있는 분기로 진행. 사진에 있는 파란 원 안에 있는 열쇠를 쏘면 된다. 내용물에는 수류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의 빨간 원 2개중 하나에서 랜덤으로 라이프업이 하나 나옴.

5.2.5 챕터 5

후반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는 도중에 흔들기 이벤트가 있는데 이걸 성공시키면 된다. 아이템들이 길에 널부러져 있는 오른쪽 통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이템들이 빨리 지나가니 조건반사로 입수해야한다. 참고로 라이프업은 왼쪽에 있다.

5.2.6 챕터 6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b0016960 22371018.jpg

1. 골드맨 시설(이라 쓰고 기스 하워드님의 기스타워라 읽는다.) 본관에 들어온 직후 사진의 파란 원 안에 있는 용의 입을 쏜다. 빨간 원 안에 있는 박스 중 하나에 라이프업이 있으며, 해 보면 알겠지만 라이프와 보물창고를 양립하는것이 꽤나 힘들다.
성공하면 중간 계단으로 올라가는 무비 직후 오른쪽의 문이 열리며 등장한다.

2. 마지막 부분의 4마리의 랜스(...)를 죽일 때까지 노 컨티뉴라면 시리즈 전통의 점수아이템과 라이프업 아이템이 널려있는 궁극의 보물창고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2인 플레이였다면 양쪽이 한번이라도 게임오버 안 되고 다 생존해있어야 하는 상태여야 함.

5.3 엔딩 관련

이번에도 총 4종류의 멀티 엔딩이 존재한다.

클리어 시의 에이전트 랭크가 3 이하일 경우

  • 골드맨이 있던 자리에 놓여진 노트북의 모니터에서 골드맨의 최후의 독백을 들을 수 있다. 독백의 내용은 똑같지만 좀비화가 진행된듯한 맨 얼굴을 볼 수 있는 패턴이나[28] 그렇지 않고 그냥 가는 패턴의 2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린다. 덤으로 2의 배드 엔딩과 달리 4에서는 눈이 붉게 변하고 눈가부터 피부가 쪼개져 검은 형체로 변한다.

클리어시의 에이전트 랭크가 2 이상에서 50% 확률로 둘중 한가지

  • 수수께끼의 남자가 골드맨의 행동에 대해 '물러 터졌어'라고 비판하며, 병이라도 걸렸는지 한쪽발을 절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판도라의 상자는 하나 더 있다는 발언을 하며 종료.(4 스페셜로 이어진다)
  • 더 월드가 파괴된 자리에 G가 방문.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는 골드맨 빌딩을 떠난다.(그리고 스토리는 3으로...)

5.3.1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스페셜

엔딩 조건

  • 트루 엔딩

1.점수 7만 점 이상.
2.총합 랭크 2 이상.
3.모든 이벤트를 성공할 것. (1면의 트럭, 2면의 매지션이 쏘는 파이어 볼과 판도라의 상자)
4.컨티뉴 하지 않을 것.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참고로 굿 엔딩과의 차이는 추가 장면이 있다는 것.[29]

  • 굿 엔딩: 매지션을 물리친 후 제한 시간안에 판도라의 상자에 수류탄을 맞추는 데 성공.
  • 배드 엔딩: 위와 반대로 수류탄을 맞추는 데 실패하면 된다(...).그럴리가 없다...
참고로 총으로는 절대 파괴되지 않으며 수류탄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는 판도라의 상자를 격파할 수 없으므로 무조건 배드 엔딩으로 진행된다. 엔딩 좋은 거 보고 싶으면 최소한 수류탄 하나는 반드시 남겨 둘 것.
  1. 추가된 시스템 및 컨트롤이 많이 생겨서 PC로는 무리로 여기는지 이식이 어렵다던가(물론 진보된 기술의 PC에는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설령 기술의 발달로 PC판 이식이 가능해도 해적판을 통해 불법으로 뚫릴 수 있으니 아예 발매를 안한 걸 수도 있다. 게다가 세가가 어떤 회사인지를 잊지 말자. 4 PC판을 기대한 유저들에게는 나쁜 소식.
  2. 그러나, 제대로 투척 실패시 후포풍이 온다...그리고 정확히 조준해서 던지자. 슈팅게임의 폭탄 같은게 아니다.
  3. 간지나게 플레이 가능.(...) 그러나, 대부분 화면 바깥으로 보내도 되니...
  4. 이때 타이밍을 잡아 겨우 죽일 수 있으나, 대부분 무적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그냥 잡히면 준비해주자. 스코어링 플레이어는 이 방식을 이용해 점수를 불린다.
  5. 왠지 빈약하게 흔든다.
  6. 설정으로만 드러나는 이야기이지만, 세계붕괴로 인해 AMS도 사실상 해체되었다.
  7. 2에 나온 골드맨 시설은 별관이다. 다만 좌표는 별관과 동일한 A0063이다. 하지만 2와 4의 건물이 다르다 해도 2에서 골드맨 빌딩 가는 길에 있는 부숴진 다리는 4에서 본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다리에도 그대로 적용되있다... 본관 바로 옆이 별관이겠지. 아니면 별관 겸 본관 일지도
  8. 정확히 어떤 병기였는지는 불명이다. 핵폭탄으로 추정하는 사람도 있으나, 폭발 직전과 직후에 빛의 기둥이 나타나는 걸로 보아 위성 병기를 자기 위치에 포격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핵이면 제임스가 막아도 케이트는 고사하고 건물 자체가 증발되지 않나
  9. 이때 내용은 "Ah Yes, There Is One Thing I Forgot. The Human Race Has Not Been Eliminated. Travel North... Hope is Such a Splendid Thing."(아 그래, 한 가지 잊은 게 있었어. 인류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군. 북쪽으로 여행해라... 희망은 정말로 아름다운 것이야.)
  10. 바로 이 지점에서 매지션을 막느냐 아니냐에 따라 진엔딩과 배드엔딩으로 갈라진다.
  11. "Nothing can erase my pain..."("어떤것도 내 고통을 지울 순 없다.")
  12. 다리가 4개다.
  13. 덩치는 작은 주제에 4개의 다리 중 앞다리만 비정상적으로 큰 놈이다.
  14. 이때 배부분을 쏴주자. 어느 정도 명중률 높히는 것과 캔슬 게이지를 깎아내릴 기회이니.
  15. 헛던지면 튕겨나가던가 불발되니 잘 던지자.
  16. 초보자가 플레이 시 당황스러워서 약점은 놔두고 전기톱을 쏘는(...)일이 벌어질 것이다.
  17. 쿠노이치/암살자 고유의 기습 계열이라 급당황스러운 패턴. 일단 맞고 배워야 한다(...).
  18. 다만 초보자가 잡으면 헬게이트 확정. 뒤로 구르는 패턴에 당황. 시계탑 들어갔는데 캔슬 게이지 제때 깎지 못해서 2번은 맞는 것은 기본.
  19. 그것으로 명중률을 올릴 수 있다. 전체가 약점이니. 아, 물론 공격 캔슬 뒤에 공격해야 적당하다.
  20. 단, 일본판에서는 골드맨 님이라는 존칭을 붙인다.
  21. 왜 더 스타의 약점이 가슴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유는 잡힐 때 자세히 보면 칼에 베인 상처가 있다. 출처는 모르나 아마 요원들 중 누군가가 역공한 흔적일지도 모른다.
  22. PDA에는 No damage? 라고 표시된다.
  23. 그래서 초보자에게 당황스러운 스피드로 승부와 각종 난감한 패턴으로 승부하는 건지도 모른다.
  24. 일본판에서는 자신을 와타시(私) 로 부르며, 자막은 히라가나 로 나온다 ~1의 매지션 과 2의 엠페러는 가타카나 자를 쓰는데 의외다~
  25. 단,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은 정반대다.
  26. 발사를 멈춘 핵폭탄을 재가동한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자료가 있는지 추가바람. 폭발 직전에 파일:Attachment/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1.jpg 빛의 기둥이 생긴 것으로 봐선 위성 병기를 자기 위치에 유도하는 것일 수도 있다.애초에 그 가까운 거리에서 핵폭탄이 터지면 근처에 있던 케이트도 그대로 끔살이다(...).
  27. 연출이 병맛이긴 하지만 제임스 입장으로 보면 이미 5탄 클리어시에 스타가 최후의 발악을 한 바람에 거기서 치명상을 입었다. 6탄에서도 계단 오르는 도중에도 쓰러지는 모습과 계속 배를 움켜잡는 모습에서 이미 자신은 죽을 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스스로 몸을 던진것이라고 생각된다.
  28. 원코인 클리어 시 확정.
  29. 스포일러: 수수께끼의 남자가 판도라의 상자가 파괴되었다는 언급을 한다. 이때 최종 병기로 휠 오브 페이트를 멈출 수 없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