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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또는 제프리.D.삭스라고 불린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다. 그는 1954년생으로 하버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며 천재성을 보였다. 1983년, 29세에는 하버드대학 최연소 정교수가 돼서 교수와 학자의 길로 들어섰다.그는 영국의 '프로스펙트 지'와 미국의 '포린 폴리시지'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지식인(Top 100 Public Intellectuals)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세계 100대 지식인) 그는 빈곤의 종말이라는 유명한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즈는 제프리 삭스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뽑았다.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 커먼 웰스) 그는 거시경제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2 발언
2.1 저서 '커먼웰스(공통의 부)'에서 한 발언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경제학)는 저서 커먼웰스(COMMON WEALTH)(공동의 부)에서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 (보편적 복지국 성장, 선별적 복지국에 ‘판정승’)
“사실이 아니라 이념이 논쟁을 지배하고 있다”
“두터운 사회안전망이 미래에 대한 믿음을 보장하고 사람들에게 위험을 감수할 수 있게 해준다”
“증거를 직시하면 선택지가 미국의 자유시장 이데올로그들이 강변하는 것만큼 그렇게 뻔한 것은 아님을 알게 된다”
“자본주의는 높은 수준의 소득, 성장, 혁신과 높은 수준의 사회적 보호를 결합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북유럽이 그 일을 해냈고, 그 경험이 다른 나라들의 선택에 꽤 밝은 빛을 비춰주고 있다”
3 저서
3.1 커먼 웰스(Common Wealth)
이 저서에 대한 언론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명쾌하고 대단히 절박하며 냉혹한 논리, 이것은 위대한 생각이다 - 뉴욕타임스
세계 경제와 정치 연합에 대한 감동적인 제안과 견고한 논리 - 라이브러리 저널
묵시록적 경고와 조심스러운 이상주의 사이의 균형 잡힌 시각 - 블룸버그
이 책은 전 세계의 미래에 주요한 공헌을 할 것이다 - 비즈니스위크
3.2 기타
- 《빈곤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