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사키 -Saki-/등장인물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히메마츠 고교의 원 감독. 생일은 6월 1일. 28세[1]. 165cm.
1 소개
- 히메마츠의 前 감독. 인터하이 시점에서 병을 얻어 입원하고 있던 상태였기에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 현재 감독이 된 아카사카가 3회전에서 젠노가 이 경기를 보러 올 수 있다고 언급한 덕분에 히메마츠의 사기는 급상승한 상태.
- 오사카 난바 지역 도지마 초등학교 출신.
-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을 공과 사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혼자말로 할때는 사투리가 튀어나오지만 제대로 이야기할 때는 표준어를 쓴다.
2 실적
- 제49회 전국 초등학교 마작대회 준우승
3 작중 행적
- 106국에서 드디어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하필 네임상태의 연재라서 그런지 스타일에 관련한 자세한 것은 단행본을 기대해야하게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온죠지 토키의 상위호환. 능력이 아니라 설정. 성별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여성감독이었다.
- 1년 6개월전 춘계대회에서 쓰러진 이후 외부활동을 일체 하지 않고 있었다고 함.
- 전국편 애니메이션 12화에서 검은 실루엣에 준하는 모습으로 나와 팬들이 명도를 올리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헤어스타일이나 눈동자 색을 특정하려 노력하였고, 13화에서 옅은 청록색의 긴 헤어스타일에 생기를 잃은 파란색 눈동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 시노하유 24화에서 첫 대사를 했다. 속도가 있는 타입이라 준결승에서 미히로기 우타를 애먹였다고 언급된다.
- 능력에 대해서는 속공이라고 말해지고 있으나, 그 속공의 속도가 꽤나 빠르다는 느낌. 지금도 이 스타일을 동경하고 있는 스에하라가 사례가 될 정도면 그 스피드는 상상 이상일지도 모른다.
- 본편 147국에서 스에하라의 회상에 등장했다. 과거의 자신과 같은 타법을 구사하는 스에하라에게 조언을 해줬고 그로인해 그녀도 주전으로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재판에선 혼자서 채색이 안되어있다. 가히 유령급
- 156국에서는 계속 입원중이라는 설정이 확정되어 근황보고를 위해 스에하라가 병원을 방문하는 전개가 그려져 있다.
- 157국에서 스에하라가 전반에 착용했던 복식은 과거 학생때 그녀가 아카사카에게 입혀봤던 스타일이라고 한다.
4 인간 관계
- 동경을 받고 있는 존재. 애제자.
- 자신의 감독직을 승계했으며,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함. 팔찌는 그녀들이 가진 우정의 상징.
- 대전경험 있음
5 선례로 인한 추후 전개 예상
- 스승과 제자
- 이 캐릭터에 유난히 동경과 애정을 보내는 스에하라 쿄코의 존재가 있겠다. 현 체제에 반발하고 있기도 하고 이 캐릭터가 활동을 중단한 기간이 꽤나 길다보니 그것이 사기에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해보이기 때문.
- 몸이 약함
- 다른 오사카의 지역구 멤버 중에서는 경기 후 구급차를 부를 정도로 자신의 몸상태가 나빠진 선례가 있다. 지금도 그녀의 눈매는 생기가 없으며 보조하는 사람이 붙어 있을 정도면 꽤나 그 증상이 심각한 모양. 원작자도 이 캐릭터의 감독 복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흔적을 설정집에 넣었다.
상당수의 스에하라 팬들이 젠노가 죽는 전개를 바라고 있다. 그저 스에하라가 고통받는 모습이 보고싶다는 이유로....
- 시노하유에 등장
- 나이가 확정되었기때문에 해당 작품이 고등학교까지 가게 되면 인터하이를 치루는 과정에서 그녀의 고등학교때 모습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그녀의 본격적인 등장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이 당시부터 그녀의 눈동자에는 생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