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홈페이지를 참조
1 Audiophile Headphones
- 공간감이 뛰어나며 밝은 성향이 특징적인 헤드폰이다. 해상력이 우수하나 치찰음이 있고 저음의 양감은 hd650보다 적으나 반응속도가 빠르고 깊은 저음까지 재생해준다. 젠하이저보다는 베이어다이나믹의 소리에 가까운 헤드폰이다. 가격은 2016년 9월 기준 인터넷 최저가 123만원
- 아래의 6xx라인에 비해 조금 더 디자인이 현대화 되고 드라이버 유닛이 커진 제품. 허나 소리자체는 800의 마이너 수준으로 날카로운 제품이 되었다.
- HD600에서 저역 공진을 해결하면서 저역이 조금 강조된 제품. 600과 650은 그야말로 취향차이라는 소리가 있을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 598등등 해당 제품군의 디자인의 효시. 이 제품은 다른 5XX번대와는 달리, 헤드폰 거치대가 동봉되어 있다. 나사를 통해 장력으로 고정시킨 후 거치하는 방식인데 헤드폰 거치대에 쿠션까지 달려있어 책상과 같은 곳에 거치하기 좋은 제품. 소리 성향은 5XX시리즈 답게 밸런스를 잘 유지한 제품.마크 젠하이저의 60세 기념, 와인색도 출시되었다.
사실 페인트만 잘 바르면 한정제품같아 보일 수 있다. 어짜피 그럴꺼 아예 다른 디자인도 가능은 하다...여담으로, 이 제품을 기준으로 5X5제품군이 출시되었으며, 5시리즈는 모두 헤드폰 패드가 공유가 가능하니, 혹시 패드가 물렁해져서 교체가 필요한 위키러들은 검색을 515 등등과 같은 제품으로 해보자. 조금 더 저렴하게 구해볼 수 있다. 혹은 집에 굴러다니는 제품을 하나 뜯... 이미 그 제품이 더 비싼게 함정 [2]
- 음색은 HD600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현재 대부분의 기기는 노후화로 세부 부품은 교체해줄 필요가 있다.
- HD598의 동생격인 제품. 이 제품에서 내부 하우징에서 패드를 빼면 hd598이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정말 차이는 작다고한다[4].
- HD5x8시리즈의 막내. 이 제품을 개조해서 598로 변화시키는 마개조가 있다고는 하나, 어짜피 598자체가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이며 최근엔 518과 같은 가격으로 가격이 떨어졌으므로 더이상 이런 개조는 아무래도 좋을것 같다.
- HD시리즈나 헤드폰 입문용으로 10만원 이내에서 자주 추천받는 가성비 제품. 특정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은 플랫한 느낌으로 음색을 깨끗하게 전달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저음과 14KHz 이상 고음역대 모두 재생 능력이 괜찮다. 제품 특성상 2-3KHz 저음 대역이 조금 밀리는 느낌은 있지만 10만원 이하에서 그 만큼의 성능이면 매우 훌륭하다는 평.
2 Wired Headphones
3 Wireless Headphones
4 DJ/Studio Headphones
- HD25
- HD201
- HD202 : HD201 못지 않게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모델. 저음이 매우 강조되어 있다. 패키지에 헤드폰 줄감개와 6.3mm 젠더가 들어있다. 헤드폰 줄감개가 동봉된 이유는 줄을 끝까지 풀어보면 알 수 있다. 스튜디오 용이라고 이어폰 코드가 3미터나 된다. 방이 좁으면 컴퓨터에 꽂아놓고 이어폰 낀 채로 돌아다닐 수도 있다(...)[5]
- ↑ 러브라이브 코믹스의 소노다 우미가 사용한다
- ↑ 참고로, 원래 598과 같이 탈부착은 불가능하나, 패드를 구하게 되면 패드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다. 즉, 기존것을 때어내고 이것으로 교체하는 방식. 의외로 간단하고 또 보관상태에 따라선 필요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지식.
- ↑ HD600이 바로 이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 ↑ 558과 598은 동일한 드라이버를 쓴다.
- ↑ 그리고 정말
더럽게튼튼하다. 실사용자의 푸념글에 의자손잡이에 줄이 걸려서 방바닥에 떨구길 장장 10년 가까이 반복했는데 망가질 생각을 안한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있었다(..)쿠션은 진작에 걸레가 다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