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에서 출범시킨 한국의 라이트 노벨 브랜드. 한국 작가와 일본 작가의 작품을 한 레이블 아래에서 내는 것이 특징.
작가주의 라이트 노벨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출범 한달만에 제이노블에 합병되었다.
이 합병에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젬스노벨은 제이노블과 같이 서울문화사 산하에 있었고, 초창기에는 서울문화사가 한국 라이트노벨을 제이노블 브랜드에 포함시키지 않아서 젬스노벨로 따로 분리해서 운영했지만, 이후 젬스노벨의 편집장이 제이노블의 편집장도 맡으면서 편이상 하나로 합쳐지게 된 것뿐이다. 합병에 피해입은 사람도 없고, 업계의 사정같은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