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훈

이름조강훈
출생11월 14일
신체186cm,82kg
혈액형AB형
학력기현초-기천중- 기천고

1 개요

독고 리와인드의 등장인물. 기천고 일진회의 16기 회장으로 애들 위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렸을 때 합기도와 유도를 잠깐 배웠지만 조강훈의 싸움은 그것과는 별 상관이 없는 듯 하다.[1] 어느 순간 싸움을 깨우쳤고 천재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미 초등학교 때 키가 172였던 조강훈을 주먹으로 꺾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미쳤다 미쳤어 지금의 키는 고 1 겨울 방학 때 완성되었지만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큰 편으로 지냈다. 기천중 1학년 입학하자마자 무슨 이유인지, 도장깨기 식으로 다른 반 짱들과 겨뤄 모두 격파했고 나중에는 2학년 3학년은 물론 다른 학교까지 섭렵하고 다녔다. 때문에 이래저래 적이 많다.

1:1로 싸우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으나 일 대 다수의 싸움에서도 발군이다. 고 1 때는 시비가 붙은 대티고 학생들 50여명과 혼자 붙어 섀도우 자세로 상대방의 턱을 가격해 단번에 기절시키는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며 30여명을 쓰러뜨린 적이 있다.[2] 스피드, 정확도, 파워의 밸런스가 이상적으로 갖춰져 있고 격투센스는 타고난 면이 있어 싸움천재로 불린다. 고 2때까지 매일 같이 쌈박질을 하고 다녀서 실전경험도 풍부한 편이다. 성적은 반에서 중간. 성적에 큰 관심은 없는 편.

워낙 학군 내 발군의 기량이라 비교대상이 없다. 다만, 옆학군 동진고 박평천과 라이벌 관계.[3] 다음 학기에 회장이 되는 명진환을 위해 표태진을 깨서 기천고의 입지를 다지거나, 명진환에게 깨져 좌절하는 김영하를 달래주기도 하는 모습이 사촌동생 이태현과 대조된다.

2 작중행적

프롤로그 당시부터 등장했다. 기천고 1학년 입학생 중 좀 치던 놈들을 두고 서클에 들어오라고 권유하는 모습.

이후 서열잡이 때 다시 등장. 김종일을 보며 자세가 좋다, 저놈은 사람을 칠 줄 아는 놈이라고 말하며 놀라운 눈썰미를 보여준다. 김종일이 일부러 져서 관심을 끊었지만, 이후 유림정보고와의 싸움에서 이동재의 보고를 듣고 인상을 찌푸린다. 여기서 관대하게 김종일의 탈퇴를 허용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사실 훼이크였고 이후 1학년 일진들을 시켜 김종일의 반에 소란을 일으켜 김종일을 싸우도록 만들라는 지시를 내린다. 김종일이 2학년까지 전부 쓸어버리고 정학을 먹자 상담을 하겠다며 전화를 거는데 여기서 이태현과 이종사촌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4]

여기서부터 슬슬 최종보스의 스멜을 풍긴다. 비슷한 시간대에 당영고 박형국이 강혁한테 압도적으로 털렸음에도 너 잘 치기는 하는데 기천고 조강훈이는 만나지 마라는 말까지 하면서 독자들도 조강훈이 생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강한 놈이라는 것을 인식한다.[5]

박평천이 가 학군을 통합하고 조강훈에게 선전포고 하자 삼위일체를 소집하며 전쟁 준비. 이후 로테이션 싸움에서 유일상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박평천과 대치. 사투 끝에 박평천을 쓰러뜨리고 통합짱에 등극한다. 유일상, 박성우, 류희수, 김성규 등 학교 짱 이상급이 우리와는 지나치게 수준이 다르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이때 확실하게 조강훈 = 엄청 세다는 인식을 독자들에게 박았고 최종보스에 걸맞는 포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싸움 직후 명진환의 보고를 듣고 다음 날 김종일을 부르는데, 김종일의 말대꾸가 짧다며 김종일에게 준 음료수를 다시 낚아채며(...) 캔을 따주고 말이 짧다, 존칭을 쓰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압박을 가한다. 김종일은 뭐야 방금?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동작을 놓쳤어. 이런 압박감이라니. 이게 조강훈의 진정한 모습인가?라며 긴장하는데 이후 조강훈에게 "...예"라고 꼬리를 내리며 사실상의 패배 선언.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조강훈은 독고 리와인드 최강으로 인식되며 독자들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6]

무대가 당영고로 넘어가서 이때 이후 등장은 줄었으나 강혁이 최경한, 모광성을 꺨 때 다시 등장. 모광성을 미끼로 쓰면서까지 데이터를 모았으나 강혁이 기천고 격파를 그만두면서 흐지부지. 이후 명진환이 김영하에게 도전할 때 심판을 봐주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싸우진 않지만 이때도 다른 인물들이 조강훈은 수준이 다르다고 말하는 등 포스는 전혀 깎이지 않았다.[7]

이후 삼위일체 중 당영고가 표태진에게 박살이 나고 표태진이 삐뚤어져서 스스로 지역짱이라고 설치고 다니자 '표태진은 (명진환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다.'면서 명진환을 위해 표태진을 깨부수겠다고 말한다.[8] 훈훈...한(?) 모습이기는 하나 어쨰 조폭에게 후원 받는 동진고보다도 더 조폭 같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명진환을 통해 기천고 후배들을 삥뜯어 매달 300만원씩 갈취한다. 명진환을 챙겨주는 것이 명진환과 써클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써클은 자신의 주요 수입원이고 명진환은 자신에게 돈을 제대로 수금할 사람이기 때문에 챙겨주는 것일 뿐이다. 명진환이 써클원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전대 회장들이 후원해준다더니 후원이 아니라 삥뜯는 거였다면서 투덜댈 정도. 여담으로 독고 시즌1에서 이태현이 독고를 자신의 부하로 두어 졸업한 후에도 자기 대신 태산고에서 삥 뜯어 자신에게 돈을 수금시킬 계획이었단 걸 보면 조강훈과 이태현은 역시 이종사촌이구나, 두 놈다 그 나물에 그 밥이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이후 표태진과 싸우는데 여기서 표태진을 압도적으로 쳐발라버렸다. 비록 표태진의 오른팔이 멀쩡하진 않은 상태였으나 표태진은 조강훈에게 단 한대도 정타를 먹이지 못했으며 조강훈에게 맞고, 맞고, 또 쳐맞는다. 결국 마지막 반격마저 오른팔의 상태로 인해 막힌 표태진은 결국 조강훈에게 쓰러졌다.[9]

이후 명진환 취임식에 참석. 대티고나 대신공고가 명진환 취임 때 결정전 해야 한다고 하자 고양이 눈(...)이 되면서 눈을 부라리지만 명진환이 알아서 박살냈다.
이때 독자들에게 살짝 개그컷을 보여주는데 대티고가 당영고를 대신해서 삼위일체에 들어오겠다고 하자 탐탁치 않았는지, 김종일로 성민수[10]를 깨려고 '1학년 1위 나와라' 하는데 나오라는 김종일은 안 나오고 김대기(...)가 나왔다.[11] 노정래 김종일 서열 안 올려줬나? 하는 독백이 살짝 개그. 이후 김대기는 당연히 성민수에게 털렸고(...) 이제 우리가 삼위일체지? 하며 좋아하는 대티고 짱에게 명진환에게 물어보라며 떠넘긴다(...) 정말 대티고 들이기 싫었던 것 같다.[12]

이후 이동재가 오자 잘 왔다면서 방에 들어가서 논다. 의외로 이동재에게 잘 대해주는데 지금까지 찍어누르거나 위압적인 모습, 보스 기질을 풍기던 때와는 달리 이동재와는 정말 '친구' 느낌이다. 독자들도 조강훈에게 이동재가 진짜 베프인 것 같다는 평가. 스스럼 없이 어깨동무를 하는 것을 받아주거나 웃는 모습을 보면 진짜 친한 것 같다.[13]

이후 김영하가 명진환 괜찮을까? 하자 우린 은퇴했으니 신경 끄자고 말한다. 일단 여기서 정말로 은퇴했다. 리와인드 최종보스인데 이렇게 사라지나 하고 생각했지만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어 이동재랑 같은 학교에 다니고[14] 대학생이 된 뒤에도 기천고 학생들의 돈을 뜯어 매달 300만원씩 갈취하던 것이 드러났다(.....) 명진환이 이걸 가지고 불평 불만하면서 욕을 했고[15] 노정래가 그걸 몰래 녹음하여 익명으로 조강훈에게 보냈다. 삼위일체를 해산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던 김종일이 명진환의 뒤를 조강훈이 봐주고 있자 둘을 함께 상대하기가 부담스러워 둘을 갈라놓기 위해 녹음한 걸 보냈던 것이다. 동재와 같이 교양 수업들으러 가던 조강훈이 익명의 메일로 명진환이 자지를 욕한 녹음파일을 받게되고 그걸 동재랑 같이 듣는다. 그 후 바로 학교 마치고 나오라고 명진환에게 문자 보낸뒤 술집에서 명진환과 만난다. 그리고 김종일이 보낸 파일을 명진환에게 들려주고 명진환이 당황하며 변명하려 하자 앉으라고 얘기하며 내 욕을 해서 부른게 아니라 명진환의 학교 장악력이 문제 삼고 있는 거라고 한다. 이런 걸 익명으로 보냈다는 것은 너에게 불만이 많은 한편 너와 나를 이간질하려는 목적인 것 같은데 그 놈 손아귀에서 놀아날 수 없다고 하며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내부 단속하려 한다. 그러나 녹음파일을 보낸 녀석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이미 명진환이 폭군 컨셉으로 써클원들을 찍어누르고 있기 때문에 좋게 해결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명진환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김종일에게 다음 회장으로 밀어주겠다고 거짓으로 꼬드겨서 반란을 일으키게 부추기고 명진환으로 하여금 대신공고와 대티고 애들을 최대한 끌어모으라고 한다. 김종일이 1,2학년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면 자신과 명진환, 그리고 삼위일체 멤버들로 하여금 사건을 일으킨 주동자와 반란을 일으킨 써클원들을 모조리 박살내고 폭군 컨셉으로 써클을 이끄는 명진환을 압도적인 폭군으로 만들어 누구도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싹을 잘라 확실히 내부단속할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없는 자리에선 얼마든지 욕할 수 있다고 쿨하게 넘어가는 것 같으나.... 넘어가는 댓가로 300만원 넘는 노트북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한다. 명진환은 바치겠다고 얘기하나 이번일만 끝나면 조강훈을 넘기겠다고 다짐하고 조강훈도 기천고 질서를 잡는다음 명진환을 응징할 계획을 갖는다. 그 후 종일이를 불러 명진환을 제끼고 널 회장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꼬들기고 종일이는 계획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받아들이면 조강훈이 의심할까봐 간을 보며 조강훈의 제의를 조심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계획을 실행할 날을 3일 후 토요일로 잡는다.[16] 종일이가 1,2학년들을 모으고 반란 계획을 세울 때 명진환에게 작년에 덕민이를 이용하여 종일이 낚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덕민이를 이용하라고 지시한다. 결전의 날인 토요일이 되자 카페에서 동재랑 대기하고 있다가 정래에게 명진환을 끌고 간 후 자기에게 장소를 얘기하라고 지시한다. 그걸 본 동재가 아직도 일진놀이 하냐고, 학교 졸업하고도 이렇게 행동하는거 모양새가 좋지않다고 디스하자(말이야 맞는 말인게 대학가서도 후배들 돈 삥뜯고 일진놀이를 하는 녀석이 정상으로 보이겠나. 정말 윤재식은 박평천이 아니라 조강훈을 스카웃 했어야 했다. 대학 가서도 양아치보다 더한 짓을 하며 조폭인 박평천 보다 더 조폭같다. 오죽하면 친구라는 동재가 면전에 대놓고 이렇게 디스했을까) 친구대접해주니까 지랑 동급인 줄 아냐며 친구에서 바닥까지 순식간이라며 동재를 데굴멍 시킨다. 명진환 연락받고 나가려 할 때 동재가 데꿀멍 상태로 핸드폰 두고 화장실 가게 되고 나학군의 지리를 모르는 강혁이 동재에게 핸드폰으로 전화해 만석고개(종일이가 명진환과 싸우는 장소)로 가는 길을 묻고 대신 받은 조강훈이 눈치를 채게 된다. 동재에겐 강혁에게 길을 가르쳐주라고 지시하고 자신을 배신한 동재를 폭행한 다음 강혁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향한다. 그렇게 강혁과 처음 대면하게 되고 둘은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17] 처음에는 압도적인 실력차를 선보이며 혁이를 압도하나 혁이는 조강훈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실력을 숨기고 유효타를 다 피한다. 그리고 혁이는 '하도 주위에서 겁을 줘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별거 아니네 니가 약해진건가 내가 생각보다 강해진건가'라고 하며 실력을 선보이며 조강훈을 압도한다. 혁이가 압도한다 싶으면 조강훈이 다시 압도하고 조강훈이 압도한다 싶으면 혁이가 다시 압도하며 그렇게 둘은 서로 막상막하의 혈투를 벌이게 되고 간발의 차로 혁이에게 패하게 된다.[18] 그 후 혁이한테 연락받은 동재에 의해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동재를 건드리지 않는 대신에 자신이 깨졌다는 소문은 퍼트리지 않기로 합의를 본다. 강혁 일행과 삼위일체와 싸움이 끝난 후 근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진 일에서 손을 떼고 조용히 대학 다니는 걸로 추정된다.

3 평가

독고 리와인드최종보스.

가, 나 두 개 학군의 수많은 인물들 중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 싸움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으며, 다른 인물들의 대사를 볼 때 이전에도 무패일 가능성이 크다. 박평천까지 깨부수고 가 나 통합짱이 되었다. 독고 삼총사 중 김종일은 조강훈의 위압감에 밀려 굴복헀고 표태진은 단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털렸다. 표태진을 조강훈을 평가하면서 운동하는 사람을 일반인이 이길 수 없는데 내가 졌다. 가끔 그런 괴물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조강훈을 높이 평가한다. 멀쩡한 상태에서도 붙어봐야 알겠다. 확실한 건 이기든 지든 많이 맞았을 것 같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현재 삼총사 중 둘이 조강훈에게 지거나 수그렀고 남은 것은 강혁 하나뿐이다.

독고1의 강혁과도 비교된다. 다만 실력 자체는 비슷하지만 조강훈은 지금까지 순수한 타격기만을 선보였고, 싸움에 적응하는 강혁의 스타일이나 관절기 등 여러가지 기술들을 습득하고 신체가 완성된 독고1의 강혁에 비교하면 반 수 정도 쳐지지 않을까 싶다. 큰 키, 강함, 카리스마, 위압적인 모습 등 가장 최종보스 다운 최종보스라는 평가이며, 독고 리와인드, 독고1 통틀어 가장 포스있는 악역이라는 것에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막강한 싸움실력과 압도적인 조직 장악력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나온 독고 시리즈 중 가장 포스 있는 최종보스로 평가받고 있지만 작중에서 폭행, 셔틀운행,집단괴롭힘(자신의 실력을 속인 김종일을 처벌하지 않고 겉으로는 용서하는 척 하지만 김종일을 싸움판으로 끌어들여서 그걸 명분삼아 김종일을 처벌하려고 김종일이랑 같은반인 청각장애인 덕민이를 후배 일진들을 시켜 괴롭혀 종일이를 싸움에 끌어들이게 하고 종일이는 이 일을 계기로 무기정학을 받게 만든다),금품갈취(매달 기천고 학생들과 당영고, 대신공고 학생들 돈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장기적으로 갈취해왔고, 자신들과 싸움에서 진 동진고 연합에게 총 3천500만원에 돈을 갈취한다) 등 미성년자라고 해서 용서받을 수 없는 악행들 대부분을 저지르고 다니는 등 김성규나 이태현과 다를 바 없는 쓰레기이다. 거기다가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일진놀이를 하며 후배들의 코묻은 돈(....)을 갈취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기존의 포스는 점점 떨어기게 되고 20살 성인이 되어서 18세 미성년자인 강혁과 주먹다짐하다 결국에는 깨진다(...) 그리고 명진환이 사실 조강훈보다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진 최종보스 자리도 명진환에게 빼앗기게 되면서[19] 이동재에게는 다시는 안 때릴테니 자신이 깨진걸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하는 등 막판에 와서 엄청 망가지며 포스가 바닥을 치게 된다.
  1. 실제로 현재까지 조강훈의 싸움은 관절기나 다른 무술 없이, 순수한 타격기로 이루어졌다.
  2. 벽에 붙으면 들어오는 공격 범위는 한정된다. 나머지 20명은 도망쳤다(..)
  3. 삼위일체 연합과 동진고 연합끼리 로테이션으로 붙을 때 박평천에게 승리해 사실상 지역짱이 되었다.
  4. 고3과 고1이 정식집에서 술을 마신다(...) 근데 조강훈은 얼굴빨(...)이 있어도 이태현은 교복 입고 왔는데?
  5. 이전까지는 이태현보단 강하겠지만 강혁에게는 안된다는 평가였으나, 이 시점부터 슬슬 조강훈이 강혁과 비슷한 급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6. 독고 리와인드 124화. 조강훈 엄청 세보인다, 조강훈 무섭다, 지금 시점에서 조강훈이 최강이다 라는 댓글들이 베스트였다.
  7. 이동재는 조강훈 누가 이기냐며 투덜댔고 명진환조차 일단 조강훈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다.
  8. "역대 회장들은 일선에서 물러나도 한 학기나 일년동안 뒤에서 후임 회장을 살펴 줬다. 나도 그렇게 배웠고 진환이도 마찬가지야. 진환이 앞에 걸리적거리는 건 내가 치워줘야 돼. 그게 기천고다." 독고 리와인드 188화
  9. 다만 작중 조강훈이 표태진을 쓰러뜨리면서 식은 땀을 흘리는 것이나, 놀라운 녀석이다, 박평천 못잖은 힘이다 등의 독백과 오른팔의 부상으로 특기인 씨름기술도 제대로 쓸 수 없었고 조강훈에게 맞으면서 목을 잡았으나 팔을 다쳐서 결국 다시 놓아주어 기회를 놓치는 장면을 보면 멀쩡한 상태의 표태진에겐 반수 정도 쳐진다는 평이다.
  10. 독고에 나온 대티고 짱
  11. 1학년 서열잡기 당시 노정래에게 패해서 부짱. 그러나 김종일이 노정래보다 강하므로 실질 서열은 3위라고 할 수 있다.
  12. 사실 대티고는 조강훈이 1학년 때 시비가 붙은 학교다. 애들이 지니까 50명(...) 떼거리로 몰려와서 다구리 놓으려는 마당에 곱게 비춰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
  13. 그러나 휴대폰을 보는 와중 이동재가 최경한, 모광성 격파에 뭔가 관련이 있는가 싶자 다시 고양이 눈(...)이 되었지만, 여기서 이동재가 변명 잘해서 넘어갔다(...) 과연 명배우!
  14. 학교만 같지 과는 틀리다 동재는 연기과이고 조강훈은 상경대
  15. 조강훈이 사과폰(아이폰) 살려고 돈 300만원 수금하자 김종일이 아이폰 300만원 안한다고 따지나 자기도 우주폰(갤럭시) 살 거라고 얘기한다.....
  16. 그 날이 혁과 후의 생일이며 동시에 후가 태산고 일진들에게 린치당하고 식물인간이 된 날이다.
  17. 조강훈에게 쳐맞게 되지만 카페에서 일하던 종업원 여자가 동재를 챙겨주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동재는 종업원 여자와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되고 블러드레인에선 결혼까지 골인한다. 동재 본인은 최후의 승자는 자신이라 하고 독고 리와인드 독자들도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라 인정한다
  18. 혁이는 바닥에 쓰러졌지만 조강훈은 서 있어서 혁이는 자신이 진 줄 알았지만 조강훈은 서서 기절한 상태였고 좀 있다 바닥으로 쓰러진다
  19. 사실 여기서는 명진환이 진짜 최종보스다. 명진환과 조강훈 둘 다 최종보스다. 포스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명진환보다 포스가 넘치고 강혁과 박진감 넘치는 혈투를 벌이는 등의 활약으로 조강훈이 진짜 최종보스로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으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