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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의 강혁 (17~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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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의 강혁 (19세)
독고3[1]의 강혁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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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블러드 레인의 강혁 (25세)
목차
이름 | 강 혁 |
출생 | 5월 14일 |
신장 | 181cm,82kg |
혈액형 | A형 |
학력 | 마영초 - 영훈중 중퇴 |
직업 | 형사 |
가족 | 강후(독고), 어머니, 아버지 |
1 개요
Meen 유니버스의 등장인물이자 독고 시리즈의 주인공.
그와 동시에 Meen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블러드 레인에서 김민규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작중 세계관에서 표태진 김종일과 함께 3인방이라고 불리었으며, 지역에선 알아주는 싸움꾼들.
16살때 고등학교 일진 30명과 시비가 붙어서 모조리 때려눕혔다.
이후 의무 교육이지만 학교를 안다닌 이유를 아래 인터뷰에서 서술하고 있다.
초졸(..)학력이라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을거란 추측이 있다.
다만 작가도 공식적인 설정은 정하지 않았다고...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탑독이 독고의 OST를 불렀다. 강혁을 주제로 한 노래. 듣기
2 배경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2학년 일진 30명을 눕힌 싸움꾼. 인근 지역에서는 독고라 불리고있다.[2] 의외로 좋아하는 별명일지도 모른다.
독고 리와인드 117화에서 일본어 독고다이가 아닌, 불교의 독고[3]가 자신이 붙인 뜻이라고 직접 발언.
쌍둥이 형 강후(독고)를 두고있다.
일란성 쌍둥이도 커가면서 외모가 달라지는데 둘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외모가 똑같았다.
두 형제가 모두 머리가 좋은게 특징. 혁은 반에서 3등안엔 들었고[4] 후는 모의고사 전국 1등까지 해본 천재다.
하지만 집안 가계는 넉넉치 못했고, 형제가 동시에 대학을 가게되면 집안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걱정에 공부를 접었다.
어릴 때부터 거칠고, 승부욕이 강했다. 공부에 전념하는 후를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자라왔다.[5]
중3때 고2 일진들과 시비가 붙어 30명을 모두 눕혔고 그 일이 문제가 되어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 집에서는 내 논 자식 비슷하게 취급받았고, 고등학생들의 학부모가 학교와 집에 찾아와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도망치다싶이 타학군에서 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타학군의 표태진, 김종일 등을 사귀게 되었다. 세 사람은 삼총사로 불리며 일대를 장악했다.
집에 들어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자연스레 후와의 유대감도 멀어졌지만 두 사람의 형제애는 두터운 편이다.
후의 사고 이후 가정이 풍비박산 나면서 빈 집에 혼자 남게 된다.
법이나 제도권이 문제거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스스로 단죄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
일진회를 하나씩 부수어 나가면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지만 집으로 돌아가 텅 빈 집을 보면 화목했던 가정을 떠올리며 슬픔에 젖기도 한다.
어리지만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도전적이고 거칠다.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오토바이를 잘 탄다.
음식은 가리지 않지만 야채보다는 햄을, 생선보다는 육류를 좋아하는 육식성이다.
3 가상 인터뷰
1.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서 다니려면 계속 다닐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만두었습니까?
혁: 고등학생 학부모들이 학교와 집으로 찾아와 거의 난동을 피웠기에 학교나 집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집을 나가 다른 동네에서 놀았습니다.
2. 공부를 계속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까?
혁: 후는 장학금을 받으면서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녀석이었지만.... 전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학등록금을 생각해 볼 때 저까지 공부를 계속했다면 가난한 우리 집 사정으로는 버티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예 대학에는 관심없는 놈처럼 굴어버렸죠. 당시에는 후가 우리 집안에서 공부로 클 놈이었으니 상관없었던 겁니다.
3. (질문지 뒤적뒤적) 에..그리고...
혁: 이제 그만합시다.
4 출연작
4.1 독고 리와인드
중3때 학교를 잘린 뒤, 18세까지 김종일과 표태진을 만나 지역을 재패하는 이야기.
자세한 스토리는 항목 참조.
4.2 독고
18세 생일 날[6] 강후(독고)가 일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병원으로 실려오나 후유증으로 사망한다.
1년간 수사를 했지만 후가 죽어 경찰에서도 정확히 누가 때렸는지 증거를 잡지 못해 일진들이 다 풀려나게 되고, 그에 분노한 혁이 후의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직접 일진회를 응징하는 이야기.
강혁의 데뷔작이다.
독고 시리즈중 가장 처음으로 나왔다.
4.3 독고 2
독고가 끝나고 1년 후의 이야기이며, 연재 예정 작품이다.
태산고 사건 이후 몇주 뒤 이정우가 가학군과 나학군의 주요 학교[7]를 통합하고 만든 서북고연을 이정우가 떠난 후,
유림정보고에 복학한 그 놈[8]이 장악했고, 그 서북고연을 독고 3인방이 깨부수는 내용이다.[9]
참고로 이 작품에서 강혁이 우울증 치료 도중 가출했던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한다.
2016년 11월에 연제예정이라고 한다.
4.4 독고 3
독고 2가 끝나고 1년 후의 이야기로, 연재 예정 작품이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동해파의 하부조직을 3인방이 완전히 박살낸다는 내용이다. [10]
그 후 이 사건은 통 유아독존과 블러드 레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1]
표태진의 사망 플래그가 있다. 표태진 항목 참조.
조직 생활을 하던 태진을 죽인 조직과 싸우는 이야기라는 설도 있고, 수많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시간대는 통 유아독존의 중반 쯤 될듯.
4.5 블러드 레인
혁과 민규의 만담이 일품
국정원은 국내에 해외조폭들이 자금을 유입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자 이를 막을 이이제이 사업을 구상한다.
경찰 강혁을 언더커버로 투입해 조폭간 전쟁을 유도한 후 모두 잡는다는 사업이다. 하지만 계획은 점점 망가지는데...
여담으로 신세계 개봉보다 블러드 레인의 기획이 더 빨랐다고 한다.
작가 블로그 참조. #
5 싸움
타격기와 관절기, 그리고 명석한 두뇌로 싸움을 풀어나간다. 연장을 들지 않은 김종일과 표태진을 적절히 섞은 느낌.
옆동네 이정우와 달리 초반 탐색전을 한다. 스타일 파악 후 적당히 싸움을 설계한 뒤 싸운다.
표태진 못지않게 힘이 엄청 센듯. 17세 때 보통 이정도 주먹이면 스피드는 느린데, 그렇지 않다.는 평을 들었고 이태현이 고인드립을 치자 한 손으로 우산 손잡이를 박살내버리는 악력을 보여줬다(..)
작가가 직접 공개한 17세 기준 간략한 전투력 랭크표다.
주의할 점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다. 17세 이정우도 김진우와 첫 싸움에서 좁고 뛸 공간이 없고, 김진우에게 100% 유리한 장소여서 고전한게 그 예. 장소, 날씨 등 여러 요인이 변수가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괴물 3명 비교하면 긴가민가 할 것이다. 다른 인물 몇명의 전투력과 비교해보자면
- 17세 김대기 3040.
- 엑스트라 일진들 970-2001
- 김성규 4376
다시 말하지만 100% 절대적 수치가 아니다. 참고만 하자.
단, 어느정도 절대적인 요소는 맨 첫자리. 맨 첫자리는 등급을 나타내고 두번째자리는 그 등급에서의 레벨을 나타낸다. 등급 자체가 다르면 운으로도 못 이긴다.
같은 등급 내에서는 레벨차가 많이 나도 낮은 확률이나마 극복 가능. 즉 1100은 1900을 숫자상 800차이지만 운이 좋으면 넘을 수도 있지만 1900은 2000을 숫자로만 보면 불과 100차이지만 넘을 수 없다는 뜻.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작용하는 전투력이다.
셋째, 넷째 숫자로 인해 등급차에도 역전할 수 있는 변수가 발생한다. 아마 위에서 말한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이든 뭐든 변수란 변수는 다 들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넷째 숫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적용된 설정은 아니니 알고만 있자.
18세 나이로 당시 가-나 학군의 최강자, 조강훈을 깨면서 확실한 클라스를 입증했다.
5.1 싸움 스타일
타격기,회피,카운터를 기반으로 싸운다. 기술들 대부분이 복싱 기술에 가깝다.[13]아마 복싱 기술 항목을 읽어보면 혁의 기술들이 보일 것이다.때문에 항목에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재등장이 없거나 평범한 기술들은 쓰지 않았다.
그러나 길거리 싸움에 익숙한 몸이라, 스포츠의 기술 뿐만 아니라 그냥 패는 기술도 있다(..)
5.2 타격 기술
- 잽
복싱 기술 상대가 주먹을 날리는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스피드 잽 3~4방 날려 균형을 깬 뒤, 스트레이트, 혹은 묵직한 잽 한방을 더 넣어 마무리 한다. 혁의 팬들이 선호하는 기술. 이정우의 경공술과 비슷하게 팬들이 좋아하는 기술.주먹 한방 날리는데 빡 빡 빡 빡 콰직!
- 콤비네이션
마찬가지로 복싱 기술. 애매하지만.. 페이크라고 볼 수도 있다. 페이크로 상대의 가드를 유도한 뒤, 가드가 잡히기 전에 잽으로 가드를 깨 타점을 완전히 연 뒤 후속타를 넣는 기술.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올 수록 효과가 커지는듯.
- 카운터
거리를 좁히며 들어오는 타격을 복싱 기술의 회피기인 전후 더킹으로 역으로 파고들어 반격하는 기술.
김민규한테 이거 쓰다가 넘어졌다.
5.3 그라운드 기술
블러드 레인 41화에서 등장. 독고 리와인드에서 표태진에게 실전형 씨름기술을 배우기로 한 뒤 첫 등장.
콘크리트 바닥에 사람 이렇게 꽂으면 진짜 죽는다. 위험한 기술. 태진도 정말 위험할 때만 쓰라고 언급했다.
5.4 방어 기술
- 파링
상대의 공격 궤도를 쳐내서 빗나가게 하는 방어. 혁의 방어는 파링으로 타격을 쳐내거나, 몸을 움직여 회피하는게 중심이다.
먼저 때리는게 답이다.사실 진짜로 한방에 못눕히면 한방 먹는 경우가 많다(..)
- 스토핑
상대의 타격이 시작될때 미리 손을 써서 막는 방어. 블로킹이 그냥 잘 막는 방법이라면 스토핑은 상대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종일에겐 쥐약같은 기술이다(..)실제로 김종일이 볼펜 2개 들고 비교적 조잡한 싸움을 할 때 종일의 공격을 봉쇄시킨 기술이다.
6 트리비아
6.1 특징
팬층이 가장 두터운 캐릭터라 그런지당장 위키만 봐도 가장 길다. 팬들 사이에선 이정우와 라이벌 구도가 있다.
비교 방식은 누구를 어떻게 얼마나 깼느냐(..)
팬카페에서 많은 토론을 하고있다. 한번쯤 방문해보자.#
이정우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것이 재미있는 특징인데 이정우는 자신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조직을 만들고, 아예 아무도 건들지 못하도록 최강이 되겠다는 반면에 강혁은 자신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조직을 깨부수고 다닌다. 뜻은 같지만 방식이 정반대인 둘의 성향 때문에 사실상 블러드 레인에서 이 두 사람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블러드 레인의 내용이 국내에 있는 모든 조폭들을 일망타진 하는 것이기 때문.
이정우는 음지를, 강혁은 양지를 지향하는 캐릭터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하지만 식성이나 생활 습관은 반대다. 술,담배를 안하는 이정우, 담배 엄청 피는 혁(..)
6.2 논란
블러드 레인 40화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데 등장한 중국 적풍회의 저우량과의 싸움에서 목 잡히고 개맞듯 맞고 공중제비를 돌며 뻗었다.[14]
때문에 혁의 실력이 거품이다, 라는 말같지 않은여론이 만들어졌다. 분명 40화 작가의 멘트가 대놓고 다음주 제목은 "각성"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는데도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뻔할 뻔자로 스투의 댓글창은 개판이 됐다. 여담으로, 저우량이 비교적 초반에 붙지만 결코 약한 편이 아니다.주먹으론 전국구라는 소리를 듣는 황일철도 일단 도망쳐서 전력을 보존하고자 하고, 이사님만 상대할 수 있는 자다. 라는 말을 남긴 강적이다. 고작 하부조직이라는 평가를 할 수도 있는데, 이 분도 하부조직에 계시던 분이다(..) 또한 김민규 역시 비밀 초반에 등장했다.
그 외 독고 리와인드에서 표태진한테 씨름 기술로 넘어가거나[15] 스파링에 가깝지만, 어찌 되었든 김종일의 묘기에 당황하며 타격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 스투 댓글창이 개발살 나버렸다.
물론 그 다음 화에서 표태진이 지적한, 김종일의 잡동작을 간파해 명진환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끊어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이제 블러드 레인에서만 성공하면 된다.저우량에게 씨름 기술이 들어가면서 자존심 복구는 물론이고, 다시 한번 인정받는 위치로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저우량이 한방에 뻗고 김민규가 말리기 까지 하며 오히려 위치가 상승했다(..)
6.3 패션
여담으로 스타일이 굉장히 좋다(..) 형편상 집에서 주는 돈보단 공도 뛰면서 옷도 사고, 담배도 사고, 기름도 사는듯.
각종 스트릿 패션, 그리고 투블럭 스타일을 이리저리 살리는 센스가 좋다. 싸움 센스보다 패션 센스가..
근데 아랫쪽 라인은 아침마다 면도하면서 같이 밀어주나? 블러드 레인에서 수염을 기르는 이유가 혹시?
세계관을 통틀어 같은 헤어스타일을 요리조리 살리는건 강혁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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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서 나온 평범한 투블럭 컷.
독고 머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머리. 앞,뒷 머리를 싹 묶었다.상투컷
뒷머리만 묶는 머리.
올백 머리.
포마드 스타일.
집에서 그냥 5:5 가르마(..)김영하 닮았다. 너클 끼고 붙으면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너클만 봐야할듯(..)
그냥 머리를 길러서 앞머리를 제외한 나머지를 싹 묶었다. 가장 잘생겼다. 근데 면도좀.. 수염은 남자의 로망
7 명대사
"나 강혁, 일진들을 부셔버린다! 형, 강후가 되어서." - 독고 프롤로그 中
"그래... 역시 이런 놈들이지. 용서가 안 되는 놈들!" - 독고 49화 中
"아무리 세상이 병신같고 네 눈깔에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패배자로 보여도.. 네가 그 위에 군림할 자격은 없다." - 독고 149화, 태산고 옥상에서 이태현에게
"너희 집에서 내 아버지 죽게 하고 합의금이라고 갖다 바친 4천만원은 잘 쓰고 있다. 씨발새끼야!" - 독고 149화, 태산고 옥상에서 이태현에게
"가자. 규순이 데리러." - 독고 리와인드 33화 中
"거,참! 형님은 가만히 좀 계시오." - 블러드 레인 41화, 황일철에게[16]
- ↑ 예정
- ↑ 하지만 본명이나 외모는 잘 알려지지 않는 듯하다.
- ↑ 독을 바른 북.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북으로, 사람들의 번뇌와 사악을 없애는 불법(佛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리와인드에서 후가 "너도 전교 2등은 해봤잖아." 라고 한다. 여러므로 무서운 형제(..)
- ↑ 이런 성향에 후를 괴롭힌 아이들을 때려눕히고(..) 다녔다.
- ↑ 이 날 혁은 독고 리와인드 후반 3인방vs삼위일체의 싸움을 하고 있었다.
- ↑ 독고 리와인드에서 등장하는 그 학교들이다. 유일하게 태산고가 없는데, 당시 다들 경찰 조사를 받고 병원 신세를 져서 등장하지 않았다(..)
- ↑ 인물에 대한 정확한 단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이영수가 이정우가 있던 동진고 정도가 될 거라고 하는거 보면.. 명진환같은 케이스로 추정된다.
- ↑ 다만 작중 시간으로 20세인 3인방이 왜 고등학교 주먹써클과 싸우는지 의문(...)
- ↑ 블러드 레인 35화에서 강혁의 회상과 프롤로그에서 잠깐 나온다.
- ↑ 동해파의 하부조직이 무너지고, 이정우는 두현파를 이끌고 동해파를 해체시키고 동해파의 김민규(블러드 레인)는 블러드 레인 프롤로그에서 이 하부조직을 박살낸게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 떡밥을 던졌다. 걔들 없어도 별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찝찝하다는 말을 했다.
- ↑ 볼펜 두자루를 들고 강혁에게 페이크를 파훼 당했을 때의 랭크다.
- ↑ 혁이 정식으로 복싱을 배운 적은 없을 것이다. 길거리에서 재능을 기반으로 익힌 싸움이고, 복싱을 배운 상대와 싸우면서 익힌 기술일 가능성이 크다.
- ↑ 이 때 장동욱vs이정우의 1차전이 오마쥬 된다.
- ↑ 물론 관절기 시도로 타격은 줬다. 오른손에 힘이 안들어갈 정도인걸 봐서 인대나 근육에 충격을 준듯.다만 실패한건지, 일전에 말했듯 차마 뼈를 꺾진 못했다던지(..)는 의문점.
- ↑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사다. 본래 강혁은 경찰로서 조폭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었고, 자신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구분했다. 김민규에게도 따박따박 존댓말을 하는게 그 증거. 본인을 진심으로 지키고자 했던 황일철에게 뭔가를 느껴 형님이라 부른 것이라 볼 수 있다. 심지어는 황일철의 앞을 막고 저우량과 싸우며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기분이라는 언급까지 한다. 이 때는 경찰, 독고 강혁이 아니라 신동해파의 과장 금혁으로서 행동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