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di La Forge.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등장인물.
USS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장(Chief Engineer). 계급은 소령(Lt. Commander). 맹인이지만[1]
첫 등장시에는 중위로서 조타수를 맡았으나 2시즌에서 대위로 승진하면서 수석 엔지니어로 이동된다. 이후 소령으로 승진. 유니폼도 적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시각을 보조하는 바이저로 가시광선 영역을 넘어서 자외선, 적외선, 엑스레이와 열까지 감지할 수 있다. 엔지니어라는 특성상 작가들의 손에 온갖 험한 꼴을 당한다. 엔지니어와 수석 장교로서의 능력이 아주 뛰어난데 반해 유독 여자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진전이 없다.[2](...)금사빠 레바 버튼 분.[3]
영화판에서는 눈가리개 같던 바이저를 의안으로 대체했는데, 약간 눈빛이 이상한 것을 제외하면 정상인과 외모상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 ↑ 초기 설정은 '맹인이 조타수?'라는 농담반, 장애인도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진담반이었다.
- ↑ 은근히 백인을 좋아한다.
- ↑ 레바 버튼은 뿌리(the root)에서 그 유명한 쿤타 킨테의 역을 맡으면서 데뷔했고, 교육 프로그램인 책 읽는 무지개(Reading Rainbow)의 앵커와 TNG의 조르디 역할을 맡으면서 일약 국민 배우가 되었다. TNG의 방영 시작 시점에서 승무원을 맡은 배우중 가장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고... 현재는 피카드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가 완전히 뜨기는 했지만 아직도 미국 내에서는 인지도가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