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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목차
1 개요
생년월일 : 1994년 7월 19일
데뷔전 : 2010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 3 (vs 박상익 , 당시 fOu 소속)
ID : Golden
종족 : 저그
별명 : hipster King
소속: fOu -> SlayerS -> LighT eSports -> Quantic Gaming -> StarTale -> Alien Invasion
2 스타크래프트 2 성적
- 개인리그
2010년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3 32강
2011년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Jan. Code A 32강
2012년 핫식스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2 Code A 48강
2012년 GIGABYTE ESPORTS LAN Invitational 4위
2012년 HomeStory Cup V 4위
2012년 MLG 2012 Winter Season Championship 17위
2012년 MLG 2012 Spring Season Championship 17위
2012년 IGN Proleague 4 라스베이거스 32강
2012년 Iron Squid Chapter ll 17위
2012년 NASL4 8강
2012년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16강
2013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Katowice 17위
2013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쉽 13위
2013년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 32강
2013년 Red Bull Training Grounds 우승
2013년 MLG 2013 Spring Season Championship 24강
2013년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챌린저리그 48강 (기권)
2013년 APM League 시즌1 주최
2014년 Support HyuN Tournament (서포트 현 - 고석현 돕기 자선 토너먼트) 주최
2014년 APM League 시즌2 주최
2014년 APM League 시즌3 주최
2014년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32강
2014년 GO4SC2 March 우승
2014년 2014 DreamHack Open: Summer 32강
2014년 2014 WCS 유럽 시즌 2 프리미어리그 4강
2014년 GO4SC2 May 우승
2014년 2014 DreamHack Open: Valencia 8강
2014년 ESL Pro Series Germany: Summer Season 2014 4강
2014년 ESET Masters 2013 준우승
2014년 2014 DreamHack Open: Moscow 32강
2014년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 32강
2014년 2014 WCS 유럽 시즌 3 프리미어리그 4강
3 활동
3.1 데뷔
웬만한 스2 프로게이머가 그렇듯이, 이쪽 또한 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지망생 출신. [1] 그러나 4년이란 긴 시간을 바쳤음에도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발돋움하는 데 실패하여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다 GSL 오픈 시즌의 상금을 통해 치아 교정비를 마련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2에 도전하게 된다.
3.2 2010년
2010년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ll OPEN Season 3 예선에서 워크래프트 출신 '낭만오크' 이중헌을 2:0으로 꺾고 생애 첫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그 뒤, 당시 oGs팀의 감독이었던 박상익을 2:0으로 제압하고 32강에 올랐으나, 현 LG-IM소속 박현우에게 0:2로 패배해 탈락했다. 그 후 몇일뒤, 슬레이어스 입단을 발표했다.
그 후 펼쳐진 GSL Jan. Code A 와일드 카드전에서 슬레이어스 소속으로 첫 경기를 펼쳤다. 윤영서, 전영식, 탁현승을 꺾고 GSL Jan.의 Code A 시드를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탁현승과의 마지막 경기는 저저전중의 명경기로 꼽힌다. 그리고 GSL Jan.에서 변현우에게 패하여 Code A 예선으로 떨어졌다.
3.3 2011년
SlayerS에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GSTL Mar. 결승전에서 최용화를 상대한 것 포함. 단 2경기만 참여했기 때문. 오죽하면 수입이 없었던 상황에 경기 출전마저 거의 없었으니 자신을 프로게이머로 여기지 않았을 정도였다. 허나, 이 시절 개인방송을 했을때 욕설을 일삼는 맵핵유저를만나 차분히 실력으로 제압한것으로 커뮤니티상에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3.4 2012년
결국 1월 28일 조명환은 해외팀 LighT eSports 으로의 이적을 선언한다. 그리고 미국 오하이오주 콜롬버스에서 펼쳐진 MLG Winter Championship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가장 좋은 성적이 나온 대회는 GIGABYTE ESPORTS LAN Invitational와 HomeStory Cup V에서 4강에 입상한것이며, 이맘때 4강에서 탈락하는 징크스때문에 세미콩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리고 한국에 잠시 있는 기간때는 GSL예선에 꾸준히 참가하였으며,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온라인 토너먼트(조탁컵, 플레이햄등)에서 30회이상 우승하였다.
그 뒤 GSL 예선을 통과해 코드A에 올라가 황규석에게 1:2로 패배해 다시 예선으로 탈락하고만다.
그 후, MLG Summer Arena를 마지막으로 LighT eSports와의 계약이 만료가 되었고, MLG를 마친뒤 퀀틱 게이밍으로의 이적을 선언했다. 그 후 NASL과 MLG, IPL등 북미 토너먼트 위주로 활동을 하였으며 MLG Fall Championship에서 오픈브라켓부터 올라가 13위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에 펼쳐진 NASL4에서 8강에 진출하였고, 특히 16강에서 슬레이어스 소속 윤명혁을 패패승승승으로 제압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한국으로 복귀한뒤, 당시 연합되있던 스타테일팀에서 숙소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얼마후, 소속팀 퀀틱 게이밍이 해체 선언을 하였고 다시 무소속이 되었다.
3.5 2013년
1월 9일, 해외진출을 선언한지 1년 만에 한국팀으로의 복귀를 선언하였다. 복귀한 팀은 퀀틱 게이밍과 연합되있던 스타테일이다. 그 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Katowice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EM 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하였으며, WCS체제 출범후 펼쳐진 첫 예선에서 김동주(AZUBU)를 2:0으로 꺾고 본선 무대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MVP팀 소속 테란 채도준 을 2:0으로 꺾고, 임정현에게 패배하여 승격&강등전으로 간뒤, 다음시즌 WCS를 기권한 후 북미로 지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이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펼쳐진 Redbull Training Ground에서 같은팀 동료 배상환을 4:2로 꺾고 우승하였다.
2013년 11월 24일 레드불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군입대 때문이었는데, 문제는 입대 날짜가 2014년 12월 9일이라 1년 간의 공백이 생겨버린 것.
그 후 생각을 바꿔 2013년 12월, Clarity Gaming과 Ownaj의 스폰서를 받음으로써 본인의 군입대 날까지 스트리머로 활동할것을 선언한 후, 온라인 토너먼트를 호스팅 하면서 본인이 영어로 해설을 하였다. 그외 본인의 게임 화면을 보여주는 개인방송과 영어 코멘터리를 진행하였으며, 같은 프로게이머 동료였던 퀀틱 게이밍 소속 고석현에게 퀀틱 게이밍의 CEO가 미화 24,000달러 (한화 2500만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채 잠적을 하였고, 그것을 본 뒤 고석현을 도와주기 위한 Support Hyun Tournament 를 호스트 하였다. 광고 수입과 기부 형식으로 고석현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피크 시청자는 11,000명이다.
3.6 2014년
2014년 1월, 입대일인 동년 12월 9일까지 프로게이머로 복귀하여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후, 독일 팀 Alien invasion에 입단하여 독일 생활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후 독일에 있는 팀 숙소로 이동하였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Copenhagen Games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에서 열린 Dreamhack Bucharest에 참가하였다.
WCS Europe 챌린저 리그에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하였고, 챌린저 리그에서 러시아 저그 'slivko' 아르템 가라프초프를 제압하고 생애 최초로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였다.[2]그리고 16강에서 장민철, TLO, Happy와 같은 조에 배정되었고 조 2위로 진출에 성공해 생애 첫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프리미어 리그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는 강현우에게 패배했지만 'Grubby' 마누엘 쉔카이젠과 'MaNa' 그레고리 코민츠를 꺾고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VortiX' 후안 모레노를 3:2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는 강초원에게 2:3으로 패배했다
4 은퇴
2014년 10월 6일, 은퇴 선언을 했다. 특이하게도 PGR21 출신이었던 탓에, 이 곳에서 은퇴선언 및 글을 남겼다. 참조 상근예비역 입대라 래더에서 마주칠 가능성도 존재. 다만 전역 후에는 프로게이머로 복귀하지는 않을 것이며, e스포츠계로 돌아온다면 숙원이었던 DreamHack, IEM과 같은 자신만의 대회를
열고 싶은 꿈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5 플레이 스타일
수비적이고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주로 구사했던 편이다. 테란전,프로토스전에서는 중반까지는 저글링과 감염충 위주로 견제 및 수비를 하다가 후반으로 넘어가서 감염충, 무리군주, 타락귀로 인구수 200을 구성해서 교전 하는 것을 즐긴다.
다만 저그 대 저그전 같은 경우에는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한 플레이, 나쁘게 말하면 이렇다 할 철학이나 장기가 없었다. 2011년 후반까지만 해도 저글링 - 감염충 - 가시촉수 운영을 해보려 했으나,손에 익지 않아 과감히 버린듯. 이후에는 무난한 바퀴 감염충 운영을 주로 사용한다. 본인 스스로도 방송도중 저그대 저그전이 자신의 게이머 인생을 망쳤다고 말할정도로 어려움을 표현했다.
6 기타
- 전역 후 아프리카 BJ로 복귀하여 스타2 방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