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사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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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인 안확(安廓)[1] 의 작품으로 일제강점기에 조선민족의 의기를 드높이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택견에 대한 기록이 있기에 택견계에서도 택견 역사를 소개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 근대체육사와 무예사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다.

"근래에도 청년들이 씨름보다 소이한 박희를

행함이 있던 바 소위 택견이라는 것이 그 종류다"

"석전을 열새양방의 군중이 상대로 작대하여 전투를 개시할새 그 전투는

2인 혹은 3인이 대립하여 '두발낭성', '딴죽'등의 유술을 쓰고..."
라고 택견을 기록해 놓아 택견 연구와 역사에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 택견이 워낙 자료가 적다보니......
  1. 호는 자산(自山), 팔대수(八大搜)로 주로 '안자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