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크리스탈

강식장갑 가이버에 등장하는 물질.

조아로드의 이마에 박혀있는 보석으로 조아로드의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핵심부위라고 할 수 있다. 오리지널 조아로드인 알칸펠의 그것을 배핵분리하여 11기의 복제품을 만들어냈으며 12신장멤버들에게 이식 현재 알칸펠 포함 12명의 조아로드를 탄생시키게 된다.
알칸펠의 것을 배핵분리해서 만들었는데 왠지는 모르게 다들 제각각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간 형상일 때는 대부분 드러나지 않으나[1] 조아로드로 변신하면 모두 이마에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간 형상일 때도 조아크리스탈이 여러가지 이유로 공진하면 드러나긴 한다. 그리고 변신할 때는 이마에서 나타나 빛을 발하며 변신한다.
가이버의 콘트롤메탈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는 듯 하기에 이 보석이 조아로드의 핵심이자 최대의 약점[2]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2신장 멤버들은 그들이 조아로드가 됐을 때의 나이에서 늙지를 않는데 이것을 빼앗긴 에드워드 칼레온은 청년의 모습에서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어 상늙은이가 되어버렸다. 조아로드의 육체를 콘트롤하며 노화방지까지 하고 있는 듯...
리하르트 규오알칸펠에게 이것을 빼앗긴 후 가이버3에게 프랫셔캐논까지 맞고 화산으로 떨어져 리타이어한 듯 했으나 그리 늙지 않은 채 다시 나타났는데 이는 그가 조아로드로 조제받은지 얼마 되질 않아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조아로드의 능력은 거의 상실해서 쿨메그닉자빌 붐 하이얀의 도움을 받아 재제조를 받게 되었다.

  1. 몇몇은 드러내고 있다.
  2. 이마카람 미라빌리스기간틱 다크의 공격으로 크리스탈이 깨진 후 한참동안 리타이어했다가 방주의 에너지를 받아 겨우 소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