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지의 촉한 장수
조운 문서 참고.
2 물길을 통해 조세를 서울로 운반하던 제도
조운(漕運)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조운선으로 강이나 바다 등의 물길(水路)을 이용하여 지방에서 거둬들인 조세를 서울로 수송하기 위해 운용되던 제도다. 학창시절 국사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조운 제도하에서 설치된 창고는 조창(漕倉)이라 하여 국사책에 조운과 세트로 나왔기 때문에 삼국지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여기서 삼국지의 조운과 조조의 삼남인 조창을 떠올리기도 하였다.
3 시인
조운(曺雲)은 조선의 시인이다. 1900년생. 한국전쟁 전후로 월북(납북?)하였다. 사망년도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