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투원 | ||
제1작 비밀전대 고레인저 | → | 제2작 잭커 전격대 |
졸더 흑십자인단 | → | 크라이머 |
300px |
흑십자군의 전투원. "졸더"는 독일어로 "병사"를 뜻한다.
호!라는 기성을 지른다. 온몸을 검은 타이즈로 감싸며 검은 가죽 조끼, 눈의 언저리가 포함되어 있는 머리띠를 장착한 초기의 마스크는 스타킹 소재가 사용되었고 1쿨 방영을 넘을 시점에서 시야가 좀 더 확보되기 쉽게 연기자의 눈이 노출되었다.
무기는 소형의 검, 기관총, 바주카포 등이 있다. 직속의 가면 괴인의 전법에 따라 특수한 기술을 체득한 자들도 있다. 고레인저를 비롯한 이글대원이 잠입할 때 바뀌는 경우가 많다.
철인 가면 테무친 장군 휘하의 흑십자 특공대는 군복을 착용했다. 강철 군단 등 인간의 남자와 여자로 변장한 상태에서 첩보를 하던 그룹도 있다. 임무에는 충실하고 전투 때는 전혀 도망 치지 않고, 잡혀도 결정적인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 한 번 아오레인저에게 정보를 넘겨 준 적은 있지만 작전 수행 후였다. 작전을 위한 자폭도 마다하지 않고 "흑십자군 만세!"라고 한마디한 후에 인간 폭탄의 임무를 완수한다.
극장판인 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 등에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