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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벗기전 | 안경벗은후 |
이 학교 진짜 재미있네.
외모지상주의(웹툰)의 등장인물
최수정의 경호원이자 준구와 함께 작중 싸움 최강자중 한명.[1] 형석이 차를 타고 가려는 편의점녀를 쫓으며 손을 뻗자 저지한다. 오해를 풀고 싶었던 형석이 그의 손을 뿌리치자 발로 차 넘어뜨린다.[2] 이를 목격한 바스코가 자기 친구를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자 눈깜짝할 사이에 선빵을 때리는데, 바스코가 태연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고선 살짝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3] 이 때 안경을 벗으면서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자 최수정이 필사적으로 싸움을 말린다.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듯. 고용주로부터 편의점녀를 철저히 지키라는 임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3화 파프리카 TV 편에 나와서 비즈니스 건으로 김유이를 스카웃하러 등장했다. 중고라나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하여 김유이의 호출로 사건 현장에 왔지만 이미 사건은 잘 해결되던 와중이었다. 여기서 밝혀지는 나이는 19세. 검정고시를 볼 계획이라고.
형석의 독백에서 종건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후 전개될 스토리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준구와 이미지가 묘하게 겹치는데 이은태편 마지막화에서 서로 대치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키도 형석이보다 꽤 크며 188~190 정도 되보인다. 태성이 선배들한테 괴물이라고 소문도 났다.[4] 관심종자편이 끝나면 또 다시 나올 예정이다.
최수정의 아버지가 직접 스카웃한 천재들 중 한명으로 언급되었으며 확실히 여러 떡밥이 가득해 보이는 인물.
정황이나 들리는 얘기로는 이놈도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엔 인간쓰레기인걸로 보아 동정의 여지는 없는 인물.[5] 뭐 그래도 경찰에게 잡힐만한 짓은 하지않을 인물을 후보로 점찍어두는 것을 보면 생각이 아주 없지는 않다.
그리고 눈쪽에 흉터는 준구와 싸우다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준구를 테스트 하기 전에는 안경을 쓰지 않았고 흉터도 없었다.
불법 또또 편에서 재출연. 바스코를 완전히 압살한 현장에서 김기명과 만난다. 만나러 온 용건은 김기명이 불법 또또 총판을 하는 관계로 경찰에게 잡힐 건덕지가 있으니 준구와 함께 했던 수금 사업부의 후계자는 될 수 없다라는 것. 그 말을 들은 김기명은 종건이 정했던 그 말도 안되는 사납금때문에 불법 또또에 들어간거라며 크게 분노하고, 이내 수금부의 후계자 자리를 힘으로 빼았겠다면서 싸움을 건다.
하지만 종건은 이내 별 상처없이 김기명을 제압하고[6], 소년원에서도 입 조심하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이후 바스코가 자신을 발랐던 김기명을 종건이 우습게 압살하는 것을 보고 나는 약한가? 라며 쓸쓸한 표정으로 질문하는데, 종건은 피식 웃으며 나는 약한 놈은 기억하지 않는다[7][8][9] 라며 폭풍간지를 뽐냈다. 이후 김기명이 소년원에서 종건을 반드시 죽인다며 다짐하는데, 김기명을 이 때의 나는 몰랐다는 박형석의 언급을 보아 이후에도 김기명과 함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람 또한 네이버 웹툰 직원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2013년도에 나왔던 마음의소리 793화를 보면 박종건 대리가 등장하는데 같이 일하는 준구가 현 네이버 웹툰 이사 김준구임을 생각하면 이사람 또한 네이버 웹툰 직원, 그것도 직급이 꽤 높은 사람일 것이다. 준구 또한 현실의 김준구이사에게 영향을 받은 외형을 하고 있기에 2013년에 마음의 소리에 등장한 박종건 대리는 수염을 기르고 있지만 현재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 아마도 준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듯 보인다. 최초에 이쪽 업계에서 먼저 몸을 담은 쪽이 종건이기 때문.
- ↑ 이 발로 차는 형태가 일반 하이킥이 아닌 좀 더 위에서 내리꽂는 형식인 브라질리언 킥인데, 그동안 상대방의 모든 공격을 직접 눈으로 보고 피했던 박형석이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당해버렸다. 중간에 방향까지 비틀었음에도 눈치 못챈걸 보면 이미 실력에서 몇 수는 위에 있는 인물.
- ↑ 얼굴 정 중앙, 그것도 급소인 인중을 직빵으로 맞고도 멀쩡하게 서 있었다는 것. 보통 사람의 맷집으로는 택도 없다.
- ↑ 이태성이 선배들을 역으로 털었다고는 해도 그 선배들이 이태성에게 더 무섭다고 할 정도면 작중 최강이라는 별명은 괜히 붙여진게 아니다.
- ↑ 다음대 팀으로 눈여겨본게 김기명인걸로 보아 쓰레기는 쓰레기를 알아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 ↑ 이빨을 두개만 남겨놓고 죄다 뽑아버렸다. 얼굴에 큰 상처는 덤. 게다가 다음에 다시 허튼 짓을 하면 혀를 뽑아놓겠다고 경고까지 한다.
- ↑ 김기명과 만날 때,바스코를 타바스코 라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기억하고는 있었다.
- ↑ 바스코를 피지컬만 있고 소프트웨어는 없던 놈 이라고 평가했다
- ↑ 여담으로 김기명도 바스코와 싸우면서 피지컬이 아깝다며 운동 하나 배워보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