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 애플시드

1 미국 초기시절의 개척자

서부개척기의 전설적 인물. 본명은 죠니 챕맨. 개척 초기라서 길도 제대로 없던 미국 서부에서 사과씨를 가지고 서부 일대를 돌며 사과씨를 심었다고 한다. 죽은 뒤에도 개척자 정신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 전해지고 있다.

2 와일드 암즈 더 핍스 뱅가드의 등장인물

아브릴 반 플루르가 기억하고 있던 말로 그녀의 기억을 찾을 유일한 단서. 작품 내에서 나오는 술 이름이기도 하다.

사실 그 뜻은 "사과씨를 심는 사람"이란 뜻으로 특정한 인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그 시대의 사람들을 이끄는 개척자를 부르는 말로, 개척자가 뒤에 올 사람들을 위해서 사과씨를 심었다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는 베르니족의 지도자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지금의 죠니 애플시드는 아브릴 본인이지만 사실 아브릴이 찾던 죠니 애플시드는 바로 딘 스타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