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image/139/2007/10/01/SK00701 20071001 120101.jpg
이름 | 주니뉴 파울리스타(Juninho Paulista) [1] |
생년월일 | 1973년 2월 22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상파울루 |
신체정보 | 165cm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팀 | 상파울루 FC (1993~1995) 미들즈브러 FC (1995~199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7~2002) 미들즈브러 FC (임대) (1999~2000) CR 바스쿠 다 가마 (임대) (2000~2001) CR 플라멩구 (임대) (2002) 미들즈브러 FC (2002~2004) 셀틱 FC (2004~2005) SE 파우메이라스 (2005~2006) CR 플라멩구 (2007) 시드니 FC (2007~2008) 이투아누 (2010) |
국가대표 | 49경기 5골 |
목차
소개
미들즈브러 FC의 레전드
상파울루 FC에서 뛰다가 1995년 미들즈브러 FC로 이적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6-1997 시즌 EPL에서 보기 드문 남미 출신의 테크닉을 이용한 플레이로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컵, FA컵 대회 준우승의 주역이었으나 그 시즌에 승점 삭감 등의 징계 등 불안이 겹치며 강등당하고 컵대회에서도 잇달아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러 눈물을 흘려 '보로의 눈물'이라고 불렸다.
1997년 프레월드컵에서 대표팀에 소집되자 당시 주장이었던 둥가는 "저 키 작은 선수[2]는 도대체 누군가요? 축구하기엔 너무 덩치가 작지 않나요?"고 자갈로 감독에게 말했으나 자갈로 감독은 "그가 볼차는 걸 봐라"고 했는데, 과연 둥가는 30분간 그의 연습경기를 보고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그에게 찾아가서 극찬했다고 한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뛸 것이 유력했으나 부상으로 불참하고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프랑스에 참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미들즈브러에서 임대로 잠깐 뛰고 브라질 리그로 복귀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조별예선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나 토너먼트에선 벤치에 머물렀다. 하지만 브라질의 우승으로 그는 월드컵 우승의 환희를 누렸다.
월드컵 우승 후 미들즈브러로 다시 복귀, 2004년 2월 리그컵을 우승하며 그토록 갈망하던 우승을 해냈다.
2004년 여름 미들즈브러를 떠나 셀틱으로 갔으나 마틴 오닐 감독을 잘못 만나 고생하고 브라질 리그로 돌아갔다.1999532633 #
2007,2008년 호주 리그의 시드니 FC에서 뛰다가 2010년 이투아누[3]의 선수 겸 구단주로 있다.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와는 2000년,2001년 바스코 다 가마 시절 한 팀에서 뛴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