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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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멜버른 빅토리멜버른 시티브리즈번센트럴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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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애들레이드웨스턴 시드니웰링턴퍼스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H조

애들레이드
(Adelaide)

장쑤
(Jia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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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eju)

감바 오사카
(Osaka)
시드니 FC
Sydney FC
정식 명칭Sydney Football Club
창단2004년
소속 리그호주 A리그 (A-League)
연고지시드니(Sydney)
홈 구장시드니 풋볼 경기장(Sydney Football Stadium)
(45,500명 수용)
구단주데이비드 트랙터벤코(David Traktovenko)
감독그레이엄 아널드(Graham Arnold)
주장알렉스 브로스크(Alex Brosque)
애칭블루즈(Blues), ESFC[1]
공식 홈페이지[1]
  • 우승기록
    • A리그 정규시즌 2010-2011
    • A리그 그랜드 파이널 2004-2005, 2010-2011

1 소개

시드니 FC(Sydney FC)는 2004년, 호주의 A리그 소속 프로축구단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시드니를 연고로 하며, 현재 A리그 소속이다.

2 역사

시드니 FC는 2005-06 A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호주 내에서, 시드니 FC는 2005년 창립 이후 끊임없이 각 시즌 챔피언십 결승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였으나 2008-09시즌에는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최종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였다. 창립 이래, 지난 4년간 호주에서 성공적인 위업을 남긴 클럽이며, 국제 마케팅에서 A리그의 위신을 높이고 있는 클럽이기도 하다.

멜버른 빅토리,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랑 리그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전통 강호 이기도 하다.

2009년 1월, 존 코스미나 감독을 경질하고 5일 후 체코 국적의 비테스라브 라빅카 감독을 선임하였다. 2009-10 시즌 호주 A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멜버른 빅토리를 2-0으로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벌어진 2010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빅토리와 또다시 격돌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멜버른을 제압하고 2010 A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2010-2011 시즌은 브리즈번 로어,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게 밀려 우승에 실패했다.

2011-2012 시즌은 멜버른 하트에게 골득실로 밀려 6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 웰링턴 피닉스에 3:2로 패하며 5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2-2013 시즌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를 영입하며 우승을 노리는줄 알았으나 2승 6패로 꼴지를 기록하면서 그때문에 이언 크룩 감독이 사임하는등 상황이 영 좋지않았지만 프랭크 파리나 감독으로 바뀐후 어쩌다가 플레이오프 근처까지 갔으나 초반의 부진이 발목을 잡아 안타깝게 퍼스 글로리에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후 2013-2014 시즌은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리그 정상급 풀백인 페드 보이치, 멜버른 하트에서 뛰던 사커루 출신인 리처드 가르시아 등을 영입하며 최강급 스쿼드를 구축했으나 리그 개막전 말고는 다른 경기들 모두를 패배하고 델피에로의 의존도는 더욱더 높아져 델피에로 FC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인데 델피에로도 부상당해서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그러나 멜버른 빅토리와 멜버른 하트를 연달아 이기며 한경기를 더한 3위를 달리고 있다. 12승 3무 12패 승점 39점 5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멜버른 빅토리에게 1:2로 져 탈락했다.

한때 변성환 선수가 뛰었던 팀이다.

3 AFC 챔피언스리그

AFC소속 이전에는 오세아니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2005년 12월 열린 FIFA 클럽 세계 선수권 대회 2005에 참가해, 6팀중 5위를 기록했다.

2005-2006 A리그에서 우승해, AFC 챔피언스리그 2007에 참가한다. 첫 아시아 대회에 참가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후 별다른 성적을 못보여 주며 2승3무1패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4년동안 아시아 대회하고 인연이 없었다가 2009-2010년 더블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아시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첫경기 상대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경기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상황에도 악착같은 수비로 0:0으로 경기를 마쳐 윤성효가 궁지에 몰린적이 있었다.[2] 하지만 다음경기 가시마 앤틀러스 상대로는 2:1, 3:0으로 패배하였고 상하이 선화에게 홈경기는 1:1비기고 원정에서 3:2로 이겨 간신히 체면치레 했지만 수원 원정가서 3:1로 깨져 결국 1승 2무 3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2016년에는 전년도 준우승팀 자격으로 아챔에 진출하였다. 조별리그에서는 우라와 레즈, 광저우 헝다,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H조에 편성되었는데 상대들은 모두 AFC 챔피언스 리그를 1번 이상 제패해 본 적 있는 강팀들이어서 죽음의 조를 형성하였다.물론 포항은 2016년에 한창 내리막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팀들이 장거리 원정을 해야 하는 자신의 홈에서 광저우와 포항을 꺾으며 2승 1무를 챙겼고 포항의 홈에서도 1 : 0으로 포항을 제압하며 총 3승 1무 2패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상대는 산둥 루넝 타이산이었는데 1차전 원정에서 1 : 1로 비기고 2차전 홈에서 1 : 0 -> 1: 1 -> 2 : 1 -> 2 : 2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얻어맞아 합계 3 : 3, 그러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4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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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브(The Cove). 이름은 영국인들이 처음 도착했을때 세워진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서 따왔다.

5 기타

시드니 FC는 2008년, 하와이 주에서 열린 태평양 선수권 대회에 호주와 A리그의 대표로 참가했었다.
  1. 라이벌은 원더러즈 팬들이 쓰는 애칭. 시드니라는 이름을 쓰는게 원더러즈에겐 자존심 상한지라 시드니 FC의 위치에서 따왔다.
  2. 이때 윤성효감독은 황보관감독다음으로 상당히 욕먹던 시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