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으로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있다. 본래는 밴드가 모체이지만 무대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2월 17일에 방영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9회 휘성 편에 등장[1], 다소 톤은 바뀌었지만 여전한 클래스로 놀라움을 주었다. 이때 휘성은 주니퍼의 보컬 강좌 영상을 보고 노래를 연습했다며,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경악하더니 매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목소리가 김경호와 비슷하다. 때문에 한때는 김경호 모창, 도플갱어라는 말도 들었다.
활동을 그만두게 된 이유는 생활고 때문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당시에 음악 활동을 그만두는 많은 가수들이 생활고 때문에 활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괌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2][3]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서 앞으로 음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2014년에 싱글 앨범도 하나 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도 팬이라면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