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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볼 수 없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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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시 볼 수 없는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시절.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No.15 | |
주상용(朱相龍) | |
생년월일 | 1982년 6월 10일 |
출신학교 | 문일고등학교-한양대학교 |
포지션 | 레프트 |
신체사이즈 | 신장 196cm, 체중 89kg |
소속팀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05~2012.1.5)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012.1.6~2014.4.14)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4.4.15~) |
2010 수원 IBK기업은행배 KOVO컵 MVP | |||||
장병철 (대전 삼성 블루팡스) | → | 주상용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 | 김학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뛰고 있는 윙스파이커이다. 전진용과 더불어 남자배구계의 비 세터출신 저니맨 선수.
문일고등학교 시절 대형 날개 공격수로 주목받았으나 대학 진학 과정에서 잡음이 생겨 졸지에 1년을 쉬어야 했다. 당초 경기대학교로 진학하기로 되었으나 한양대학교로 진로가 변경된 것. 한양대 진학 후에는 신영수와 강동진의 그늘에 가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결국 V-리그 출범에 맞춰서 재개된 드래프트에 얼리 엔트리로 나와서 신영수, 김형우에 이어 전체 3번째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었다. 원년 시즌을 마치고 곧바로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 복무 1년차에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2년차에는 부상 치료 관계로 정규리그를 통으로 걸렀다. 상무에서 철저히 관리받고 전역한 뒤에 현대캐피탈로 복귀했으나 외국인 선수에 밀려서 간간이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나마 활약을 보였던 것은 컵 대회.
이러한 양상이 반복되던 차에 2011-12시즌 도중 2:2 트레이드(주상용, 이효동 ↔ 임동규, 정성민)로 LIG손해보험으로 둥지를 옮겼다. LIG손해보험에서는 비교적 중용된 편이었으나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2013-14시즌 종료 후 다시 2:2 트레이드(주상용, 권준형 ↔ 김진만, 양준식)로 한국전력으로 이적했지만 전광인, 서재덕의 벽에 막혀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14-15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였다. 1차 협상에서는 결렬되었으나 마지막 협상기간에 다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