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향 시스템 엔지니어링 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법인으로 2015년 4월에 구 앰버톤과 구 SOLID VOX를 합병해서 출범시킨 회사.
초대 대표는 전 앰버톤사 사장이었던 요코야마 타카요시. 2대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란티스와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라이브 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이노우에 슌지.
현재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연결자회사이자 주식회사 란티스의 계열사로 법인의 기원은 2006년에 설립된 구 SOLID VOX와 2009년에 설립된 구 앰버톤으로 올라간다. 이 두 회사가 2015년 통합하면서 앰버톤을 중심으로 통합하게 되면서 지금의 법인이 만들어지게 된 셈. 신 법인인 현재의 회사가 설립된 뒤인 2015년 8월에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연결자회사화 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때 사장도 이노우에 슌지로 바뀌었고 비상근 임원 및 감사진도 란티스에서 건너온 인물들이 맡았다.
2016년 7월에 주식회사 란티스의 계열사인 아이윌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합병했다.아이윌측 소식. 2016년 7월 8일 기사 즉 반다이남코쪽에서 사업부를 정리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음향 시스템 엔지니어링 업무는 이쪽에다 몰아주는 동시에 란티스를 중심으로 음악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실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반다이남코 홀딩스의 영상음악 프로듀스 사업부는 사업부 총괄 법인인 반다이비쥬얼을 정점으로 해서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선라이즈를 중심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부, 란티스를 중심으로 한 음악 제작 사업부, 반다이남코 라이브 크리에이티브와 그랜드슬램이 소속된 공연제작 사업부로 나뉘고 있다.
1 임원 명단
2 사업부
- PA 엔지니어링 사업부 앰버톤
-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 솔리드 복스
-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 아이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