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음악사무소로 잼 프로젝트의 리더인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소속 가수로 활동하는 곳이다.[1]
법인 존속 시점에서 대표이사가 소속 멤버라는 것은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가 세운 티즈팩토리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사업부가 창설된해는 2006년, 그만큼 다른 음악사무소보다 역사가 짧은 편이다. 하지만 같은 란티스 소속 가수인 사토 히로미가 세운 주식회사 S보다 1년 더 길다.
소재지는 도쿄 시부야구 신센쵸 9-5 후지타 인젝스 빌딩 2층이었지만 2010년 3월 23일부터 히로오 1-3-14에 있는 ASAX히로오 빌딩 5층으로 옮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건물 1층에 이노우에 슌지가 대표로 있는 란티스 본사가 있다. 어쩌면 노린 것일지도 모른 일이다.[2]
창설 배경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일본 콜롬비아와 전속계약을 마친 1997년 이후 프리로 활동하던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그와 절친한 아티스트들의 활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 추측된다. 스타팅 멤버부터가 카게야마 인맥이다.
원래 카게야마 히로노부를 포함해 5명의 가수가 소속되었지만 2010년 3월 성우 겸 가수인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애시드에서 이적했다. 앨범은 거의 대부분 란티스에서 내고 있다.[3]
2010년 4월 1일자로 요네쿠라 치히로가 본사에 합류했다. 7월 1일부로 하시모토 미유키가 합류했다.
하시모토 미유키 이후 신규 아티스트가 없는 것 처럼 보였지만 예상을 깨고 2011년 7월 1일에 이시다 요코가 합류했다.
2011년 12월 말부로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소속사를 나왔다. 2012년 사사키 사야카, 2014년 와다 코지가 합류하였고, 2015년 4월에 주식회사 앰버톤(アンバートーン)과 합병해 신생 법인인 주식회사 하이웨이 스타(株式会社ハイウェイスター)로 재출발, 카게야마 본인은 앰버톤의 대표인 요코야마 타카요시에게 대표직을 넘겨줬고 피합병된 솔리드복스는 주식회사 하이웨이 스타의 탤런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로 재출발한다.
그나저나 이 양반들, 법인 합병은 4월에 해놓고 사이트 공지는 5월에 하는거 보래??
그런데.... 2015년 9월 현재 사장은 카게야마의 친구이자 우리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그 사람이다. 합친 이후에 란티스측의 계열이 되면서 대표이사가 요코야마 타카요시에서 이노우에 슌지로 넘어간 듯. 일단 현재 요코야마 타카요시는 이사로 등록되어 있고, 감사는 란티스의 발기인 중 1인인 키카와 히토미인데다 또 다른 이사가 마츠무라 키요코[4]이다. 게다가 란티스와 함께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계열사 중 하나다.
2 인물
2.1 현재 재적자
이상 잼 프로젝트 계열
2.2 이적자
2.3 역대 소속 아티스트 사진 모음
(2011년까지의 엔트리)
(2012년 10월 현재의 엔트리 사진)
(2012년 12월 현재의 엔트리 사진)
(2013년 4월 현재의 엔트리 사진)
(2014년 11월 현재의 엔트리 사진)
사진이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사장님, 포샵 자제요.
2014년이 되어서야 맞아 떨어지는 남녀성비...
(2024-12-06 10:12:25 현재의 엔트리.)
3 트리비아
최근 회사에서 트위터를 통해 홍보하는데 정작 사장인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트위터를 안 쓴다.[12]
2011년 하반기에 SV TRIBE란 명의의 유닛을 만들어 활동을 개시했다. 첫 타자는 엔도 마사아키, 미사토 아키, 그리고 키타다니 히로시의 3인으로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오프닝곡을 담당했다.
2012년 1월부로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빠지기 때문에 과연 그녀를 대신할 가수로 누가될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싶었더니 사사키 사야카가 그녀의 빈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2012년 1월 27일자 그녀의 블로그를 보면 이 회사의 K씨가 잘해줬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아무래도 당시 법인 대표이사였던 카게야마 히로노부 또는 이곳 멤버인 키타다니 히로시인 것으로 판단된다.[13]
그리고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사키 사야카는 여기서 몇번이고 포키 드립을 쳤다.[14]
우주전함 야마토 2199의 주제가를 담당할 야마토 올스타즈의 멤버진으로 이 회사 소속 아티스트 전원과 이적자인 쿠리바야시 미나미가 들어갔다! 란티스쪽 정보, 제작위원회쪽 정보 사장님, 제발 좀....
2013년 11월 24일, 사내 홈페이지를 통해 와다 코지의 합류 소식이 정해졌다.
이번 합류에 영향을 끼친 사람은 아마도 요네쿠라 치히로인 듯. 참고로 와다 코지는 키타 슈헤이 이후 5년 만에 새로 소속된 남자 가수다. 흠좀무.[15]
2015 란티스 마츠리 내한공연에 미사토 아키, 키타 슈헤이가 4월 4일자 공연에 참가하며, 사장인 카게야마 히로노부와 엔도 마사아키, 키타다니 히로시는 4월 4일, 4월 5일 공연에 JAM Project 명의로 참가한다.
참고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사실이긴 한데, 이 회사 내에 비를 부르는 가수가 3명 있다. 그것도 카게야마 자신부터가 비를 부르는 남자.
2015년 6월 현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마지막의 저작권에 HIGHWAY STAR란 법인명이 적혀있는데, 이게 참 묘하다. 게다가 창립 연도도 2009년으로 뒤로 돌아가버렸다. orz
2016년 4월 3일, 소속사 아티스트인 와다 코지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42세. 4월 말에 솔리드 복스에서 추모식을 거행할 방침이라고.
- ↑ 법인이 존속하던 시절에는 대표 명함에는 가수 활동시 쓰는 표기가 아닌 본명으로 표기. 즉 대표용 명함에는 影山ヒロノブ라 쓰지 않고 景山浩宣라고 썼다.
- ↑ 이노우에 슌지와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하드록 밴드 LAZY의 멤버들이며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2000년 이후 이 회사에서 주로 앨범을 내왔다.
- ↑ 키타다니 히로시 정규 1집 제외. 그의 정규 1집은 제네온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evolution으로 냈는데 여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오쿠이 마사미 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요네쿠라 치히로가 이적하면 그녀가 2호가 될 수도 있다.
- ↑ 오쿠이 마사미 항목에도 나오지만 잼 프로젝트의 공식 사이트의 그린룸 벤치(2016년 현재는 벤치우라로 이름이 바뀌었다. 뜻은 벤치 뒤) 담당자. 란티스의 창립에 관여한 이사급 인물이지만, 흔히 맛츠라 불림.
- ↑ 2010년 4월 1일자로 벨우드 레코드에서 이적. 다만 앨범은 기존의 킹레코드에서 낼 가능성이 있다. 벨우드 레코드는 킹레코드 산하에 있다.
- ↑ 2010년 7월 1일부터 소속
- ↑ 2011년 7월 1일부터 소속
- ↑ 2012년 1월에 합류 제의를 받았고 3월 1일부터 정식 합류
- ↑ 2013년 11월에 발표, 2014년 1월부로 정식 합류
- ↑ 2010년 3월 1일자로 가수 활동 매니지먼트 회사를 기존의 애시드에서 본사로 옮기고 성우 활동은 드왕고로 이적
- ↑ 2012년 1월 1일부로 솔리드 복스를 퇴사. 퇴사자 1호가 되었다.
- ↑ 전현직 소속 가수 중 트위터를 쓰는 사람은 미사토 아키와 요네쿠라 치히로에 쿠리바야시 미나미. 실질적으로는 회사 홍보부에서 쓰는 것으로 보인다. 사장이야 자기 블로그가 있으니까 안 쓸지도?
- ↑ 키타 슈헤이는 이미 이름이 몇 차례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직접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키타다니 히로시도 영어로 이름을 표기할 때 K자가 들어가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을지도?
- ↑ 란티스의 사장인 이노우에 슌지의 별명이 바로 포키였다.
- ↑ 즉 키타 슈헤이와 와다 코우지 사이에 들어오고 나간 아티스트들은 죄다 여자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