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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와 호각을 다투는 미모를 가진 선수. 나이는 이쪽이 더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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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꾸민게 이 정도다.
이름 | 주예나 |
생년월일 | 1990년 5월 2일 |
출신학교 | 중앙여자고등학교 |
포지션 | 레프트, 리베로 |
신체사이즈 | 신장 175cm, 체중 62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289cm, 블로킹 높이 280cm |
소속팀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8~2016) |
별명 | 100m미녀 (백미터 미녀) |
서울 중앙여고 출신으로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전체 7순위)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여 프로에 입문한다. 2007년 청소년대표로 뛰기도 했다. 2008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서브상을 받기도 했다.
이전 버전에 흥국생명이 주예나를 병림픽으로 얻었다고 적혀 있었는데, 어불성설이다. 그 정도로 기대했다면 일단 2라운드에 뽑힐 이유가 없지 청소년대표로 활약하긴 했으나 윙스파이커로는 키가 너무 단신이고, 그렇다고 수비가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라 기대치는 적었다. 아무튼 주예나가 들어오자 흥국생명 선수들의 미모가 전반적으로 뛰어난 상황이 되어 미녀 군단이 되었다.[1]
여담이지만 중앙여고 시절에는 비치발리볼 선수로서도 명성을 날렸다.
청소년대표 시절 주포로 활약하고 KOVO에 연착륙하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8-09시즌 우승 주역으로 일찌감치 활약했다.
신장은 배구선수로서도 다소 작아도 이를 상쇄할만한 능력을 가졌다. 다른 배구선수들에 비해 동작이 상당히 기민하여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맹활약을 했다.
작은 신장 때문인지 타점을 잡고 스파이크를 해야하기 때문에 점프한 상태에서 상체가 거의 눕다시피한 자세에서 공을 때린다.
반다이라 마모루 감독 시절까지 괜찮은 공격력을 가졌으나 이후 몇 년간은 공격 부문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 주지 못했다. 대신 리시브 능력은 많이 좋아졌는데, 2014년 박미희 감독 취임 이후 선수단 정비 과정에서 리베로로 포지션을 옮기게 됐다. 물론 공격수로서의 재능도 놔두기에는 아쉽긴 하지만 팀내 리베로들보다도 리시브를 더 잘 받아서 포지션을 옮기게 됐다고 한다. 일단 2014 KOVO컵에서 윙리시버인 신연경과 리시브 라인을 지키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16년 6월 30일 임의탈퇴 공시되어 팀을 떠났다. 곧 결혼을 한다고 한다.- ↑ 프로로 전환된 이후 흥국생명은 7공주를 앞세워 '미녀군단'을 팀 기믹으로 삼고 있다. 물론 주예나가 와서 갑자기 미녀군단이 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업그레이드 된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