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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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노래잘하는 키라를 닮았다

1 프로필

2 소개

네이버 웹툰 늘 푸른 찻집의 등장인물. 찻집 다솜 근처에 개점한 '커피 마네'의 알바생이자 점장의 아들이다.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노설희와는 앙숙이 된다. 설희의 성격이 다혈질이기도 하지만[1], 혁민이는 다혈질에 싸가지가 없어서... 앞으로 설희와의 갈등과 대립이 예상된다.근데 혹시 알아? 이 타입일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는 개점한 커피 마네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솜을 지켜보며 등장. 여동생의 부름에 뛰어나갔다.

그리고 2화에서 재등장. 눈에 먼지가 들어간 설희의 눈에 바람을 불어 먼지를 빼주며,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영업용 미소 케이크를 건넨다. 케이크를 건넨 후, 설희에게 가게 다솜의 뜻을 묻고, 뜻을 듣자마자 썩소를 지으며 '깬다. 오글거린다.' 식으로 말해 설희의 화를 돋궜다. 자존심이 상한 설희[2]가 케이크를 던지자 차버려 설희 얼굴에 정확히 맞추고는 더럽다고 말해 설희를 또 빡치게 했다. 베도때나 지금이나 싸가지가 없다. 설희와의 싸움을 노민오가 보고 설희를 데려간 후 의미는 다른 곳에 있었지만. 등장 끝.

3화에서는 별 활약 없이 주 점장과 노민오의 주문을 받는다. 그냥 커피를 달라는 노민오의 말에 어리둥절해한다.

4화에서는 복도 창문으로 오징어 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보고 '지각은 하면 안되겠다' 하고 생각한다. 몸을 틀어 붉은 머리의 학생과 부딪히면서 등장 끝.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서 1달 반 정도 뒤인 13화 정도부터 점차 분량이 늘어나며 노설희와 점점 썸을 타는 연출이 줄을 이어 나타나고,16화 마지막에는 노설희에게 덮쳐지게 되었다. 야심한 밤 혈기왕성한 10대가 뭘 할까

그 후 노설희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점차 드러나며..
그 이유로 전형적인 츤데레 타입의 성질을 보이며 이세호&이세준 쌍둥이에게 자주 놀림을 당하게 되고,
자신의 동생도 어머니도 눈치챘지만 자신만 자각 못 해서 바보로 전락...

그리고 시간이 흘러 38화에서 자신이 설희를 구하려다 못 구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신경쓰다가 결국 자각하게 되었다!
이제 고백만 남았다
(여담으로 38화가 업데이트 될 당시 담당자 측의 실수로 몇 분 동안 40화가 업데이트되는 사고가 일어났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 화인 39화에서 고백을 했는데,처음에 나온 것은 그냥 설희의 꿈이었고,
마지막 컷에 드디어 진짜 고백을 하였다.

하지만 40화에서 설희 핸드폰 밟고 '구닥다리'같은 식으로 말해서 싸대기 맞았다.찰지구나

아무래도 첫만남 때와 같은 실수를 한 것 같다 이후 설희에게 사과하러 갔다가 영 좋지 못한 곳에 킥을 맞는다. 이후 며칠 앓아누웠다고.
  1. 확실히 설희의 엄마와 어린 시절에 관련한 점에 있어 무시를 한 셈이니... 설희의 입장에선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자세한 건 아래에 서술한다.
  2. 본인 입장에서는 무시할 의도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설희가 정색하자 당황한 것으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