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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길앞잡이 | ||||
| 이명 : | ||||
| Cicindela hybrida nitida Lichtenstein, 1797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
| 강 | 곤충강 (Insecta) | |||
| 목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
| 과 | 딱정벌레과 (Carabidae) | |||
| 속 | 길앞잡이속 (Cicindela) | |||
| 종 | C. hybrida | |||
| 아종 | 주홍길앞잡이 (C. hybrida nitida) | |||
주홍길앞잡이는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의 곤충이다. 대한민국(남한)에서는 과거 경기와 강원 지역에 주로 분포했고, 이외에 충청남도,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도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1991년 대구 팔공산 지역에서의 공식적인 보고를 마지막으로, 한반도 남쪽에서는 공식 보고가 없다.[1]
성충은 보통 4~5월에 많이 나타난다. 9월까지도 모습을 보인다. 암컷이 수컷보다 몸길이가 약간 큰 편이다. 2012년 전까지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에 속하는 종이었으나 남한에서는 절멸된 것으로 여겨져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에서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