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한글판 명칭 | 쥬락 메테오 | |||
일어판 명칭 | ジュラック・メテオ | |||
영어판 명칭 | Jurrac Meteor | |||
싱크로/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화염 | 공룡족 | 2800 | 2000 |
"쥬락" 튜너 + 튜너 이외의 공룡족 몬스터 2장 이상 ① :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한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자신의 묘지에서 튜너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말 그대로 메테오. 소환 순간 그야말로 필드가 날아가 버린다. 물론 메테오 자기 자신도 에누리없이 날라간다. 전체적으로 블랙 로즈 드래곤에서 소환 조건을 어렵게 하고, 필드 클린을 강제 효과로 바꾼듯한 카드. 그래도 튜너를 하나 올려주기 때문에 패만 받쳐주면 냅다 하나 더 싱크로해서 직공도 가능. 필드 클린 카드인만큼 필드에 이녀석 말고 없지 않는 이상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 걸리면 끝.
블랙 로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아공간 물질전송장치나 화령술-홍과 쓰면 좋다.
유희왕 파이브디즈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듀얼리스트로 등장하는데, 사용하는 덱 이름이 현재 절멸중.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마굉신의 공격을 가장 심하게 받다가 열받은 쥬락이 운석으로 변해 "마굉신의 본거지에 낙하, 마굉신을 거의 쓸어버린 것이 이 몬스터라고 한다.
그리고 쥬락 메테오가 낙하하고 남은 불타버린 대지에서 탄생한 것이 네오 플레임벨. 배경 스토리가 이래서인지 아직까지 이 몬스터 이후로 새로운 쥬락이 나오지 않고 있고,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우주의 섬광에서 희한한 함정카드가 나왔다. 그것도 얘가 추락하는 모습과, 이 카드의 효과와 유사한 효과를 담은 쥬락 임펙트란 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