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굉신

유희왕에서 사용되는 몬스터 군.

• 상위항목 : 유희왕/OCG
• 관련항목 : 마굉신수

1 설명

한국판 명칭	마굉신
일본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
영어판 명칭	Fabled

LIMITED EDITION 13에서 처음으로 OCG에 등장했으며, 그후 전개된 듀얼 터미널 04 -마굉신부활!!-에서 정식 카테고리가 된 몬스터. 그후 DT08까지 지속적으로 전개되었으나, 아예 지원도 없는 안개 골짜기처럼 쓰는 사람만 쓰는 덱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는 DT와 한정카드외에 다른 유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스터팩으로는 전개가 일절 되지 않은 탓.

악마족인데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를 쓸 수 있다. 이는 어둠속성이라면 설정상 대치점에 속하는 A·O·J가 밀리기 때문에 인 듯 하다.

패를 버리거나, 패에서 버려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서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암흑계나, 패가 0장일때 효과가 발동되는 인페르니티와는 궁합이 좋다. 거기에 DT08에 나온 카드들은 대놓고 저 두 몬스터 군과 연계를 노린 듯한 효과다. 가장 큰 특징은 암흑계와는 달리 효과가 아닌 코스트로 버려져도 효과가 강제로 발동하거나,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설정상으로는 예전부터 봉인되어 있던 사악한 신들로서, 웜의 침공에 의해 봉인이 풀려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 사악한 신들이라면서 모에하거나 귀여운 녀석들이 많다.

봉인에서 풀려난 마굉신은 마치 싸움을 즐기며 각 종족들을 비웃듯 A·O·J측과 웜 측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다가 사라지는 등 혼란을 조장했으며, 이 결과로 내부종족들도 난리가 나서 한동안 A·O·J의 신형이 제작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듀얼 터미널 6 -질풍의 드래그니티!!-에서의 싸움의 결과로 웜이 멸망하자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파생형으로 빛속성 야수족인 마굉신수가 등장. 마굉신에 의해 사역되는 짐승으로 마굉신이 행성을 침략하기 위한 새로운 결전병기…인데 사역된다는 설정과는 다르게 일러스트를 보면 마굉신이 되려 갈굼을 당하고 있다. 또한 결전병기치고는 애완동물로 키우기 딱 좋은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결전병기를 냈음에도 기존 종족들이 웜 때보다도 더 강렬하게 반격을 해와서 영 신통치 못한 모습만을 보여주게 된다. 듀얼 터미널 7 -제넥스의 진격!!-에서는 제넥스와 A·O·J가 힘을 합쳐 신에 대항하기 위한 힘 A·제넥스를 만들어내 마굉신들을 밀어붙였으며, 거기다 마굉신에게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쥬락의 일원인 쥬락 메테오가 하도 열받은 나머지 자폭 특공을 걸어 본거지를 쓸어버렸다. 여기에 이제 웜과의 전쟁 때는 종반부까지 가만히 있었던 드래그니티까지 활개를 치니 결국 명색이 사악한 신이라는 놈들이 그냥 파충류 침략자들보다 더 빨리 발리게 되었다.

아무래도 세계를 정복하려는 시도는 실패한 것 같지만 이들의 활동은 행성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데는 충분했던 모양으로, 이들이 일으킨 혼란 때문에 빙결계 에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봉인을 푸는 삽질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리고 남아있던 잔당들도 트리슈라에게 끔살.

5D's 4기 OP에도 등짝만 당당히 등장. 그러나 나오자마자 스덕에게 털리고 있다.

여기 있는 몬스터들 외에 마굉신수도 모두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에 해당한다. 이들에 대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

여담으로 몇몇 몬스터들 옆에 작은 요정같은 녀석들이 나오는데, 이녀석들은 마굉신의 사역마인 '마굉귀'라고 한다. 마스터즈 가이드를 보면 하나하나마다 다 이름도 있다!

실전에서는 묘지로 버려서 효과를 발동한다는 점에서 암흑계와 비슷한 플레잉을 떠올리기 좋으나 이쪽은 낮은 타점을 빠른 소재조달을 통한 싱크로를 보충하는 타입이라 운용법이 완전히 다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마굉신은 코스트를 통해 묘지에 보내져도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썬더 브레이크나 봉황날개의 폭풍같은 카드를 채용하기 좋으며, 빠른 싱크로를 위해 암흑룡 코라프서펜트와 휘백룡 와이버스터, TG를 투입하기도 한다. 또한 마굉신 쿠사노와 소울키우스를 빠르게 묘지로 보내기 위해 라이트로드를 채용하거나 풀 몬스터덱에 가깝게 구축한 뒤 마도잡화상인을 풀투입 하는 등 덱 구축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 심지어 마굉신수 유니코르 한장만 제대로 쓰자고 아예 다른 구축이 가능하다. 흠좀무 하지만 그 자유도 때문에 상황판단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플레이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싱크로 몬스터는 주로 레벨 5의 카드들이 활용되는데, 특히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마굉신 레이지온의 연계가 강력한 편이며, 레벨 5에는 사이버 드래곤이나 더 트릭키와 같은 특수소환 효과를 지닌 카드가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에 랭크 5의 엑시즈 몬스터를 투입하거나, 대량 싱크로가 수월한 점을 살려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꺼내는 전략도 가능하다.

마굉신 덱은 듀얼 터미널 내에서 라바르와 함께 유이하게 퀘이사를 뽑아내는 덱 중 하나다. 게다가 진염의 폭발에 크게 의존하는 라바르와 달리 마굉신은 딱히 의존하는 카드 없이 자기들 연계 만으로도 무리없이 뽑아낸다. 나온지 상당히 오래 된 테마고, 별다른 추가 지원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전개력을 보유한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테마. 이 전개력이 보통이 아니라, 마굉신 상대로 증식의 G를 던졌더니 덱 파괴로 패배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듀얼 후반쯤 가면 덱 매수가 20장대로 내려오는건 흔한 일인데, 이 때 패가 가득찬 마굉신에게 증식의 G를 던졌을 경우 소울 차지나 카드 파괴같은 대량 전개 카드가 있었다면 정말로 한턴만에 특수 소환을 20번 가량 해버리기도 한다! 어지간한 최신 테마도 이정도로 몬스터를 뽑아내진 못한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마굉신 레이븐

항목 참조.

2.2 마굉신 루리

한글판 명칭	마굉신 루리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ルリー
영어판 명칭	Fabled Lurri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빛	악마족	200	400
이 카드가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때,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마굉신수 챠와로 버려서 포뮬러 싱크론을 뽑을 수 있는 카드. 다만 포뮬러를 넣기에는 패에 같이 뜰 확률이 적고 엑스트라도 부족하다는게 난점이라면 난점. 케르베럴과의 차별점은 튜너가 아니고 레벨이 1이라는 점이다. 마굉신에는 그리므로라는 걸출한 서쳐가 있기 때문에 둘이 같이 잡힐 확률을 늘려줄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

여담으로 마굉신 토피와는 형제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2.3 마굉신 그리므로

한글판 명칭	마굉신 그리므로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グリムロ
영어판 명칭	Fabled Griml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빛	악마족	1700	1000
자신 필드 위에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패에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자신의 덱에서 '마굉신 그림로' 이외의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돋보이는 외모라 그런지 마굉신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카드.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효과도 좋다. 쉽게 말해서 마굉신 버전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변형판. 자신이 말리고 있을 때 회심의 마굉신을 서치해서 역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효과의 강력함과 일러스트, 봉입률의 삼박자가 겹처져서 마굉신의 가격을 책임지고 있다. 1턴에 1번 제약도 없어 죽은 자의 환생 같은걸로 퍼서 다시 쓰기도 용이하다.

2.4 마굉신 갈바스

한글판 명칭	마굉신 갈바스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ガルバス
영어판 명칭	Fabled Gallaba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빛	악마족	1500	800
패를 1장 묘지에 버리고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수비력을 가진,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앞면 몬스터뿐만 아니라 뒷면, 마함까지도 파괴했으면 좋았을 카드. 하지만 앞면 몬스터 뿐이니 취급은 안습. 쓸모없는 패를 처리한다면 레이븐, 노즈치같은 마굉신이나 하다못해 썬더 브레이크도 있어 활용성은 점점 나락으로…

2.5 마굉신 쿠샤노

한글판 명칭	마굉신 쿠샤노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クシャノ
영어판 명칭	Fabled Kushano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빛	악마족	1100	800
패에서 '마굉신 쿠샤노' 이외의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다른 마굉신을 버리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면서 튜너를 회수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다"는 효과로 버려질 경우 마굉신들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데, 이 카드를 버리고 이 카드의 효과로 회수하면 간접적으로 "묘지에 버린다"로 변환이 가능. 암흑계의 문으로 간접적으로 마굉신수를 버릴 수도 있다. 과거엔 그리므로로 서치되거나 어리석은 매장을 통해 묘지로 보내졌지만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가 발매되면서 데스가이드와 함께 3랭크 엑시즈를 한 뒤 소재로 묘지에 보내진다는 선택지가 더 생겼다.

노린 것인지는 모르나 들고 있는 서적이 다름아닌 암흑계의 서적이다. 또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턱에 뭔가가 씌워져있다.

2.6 마굉신 우르스토스

한글판 명칭	마굉신 우르스토스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ウルストス
영어판 명칭	Fabled Urusto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빛	악마족	1500	200
자신의 패가 2매 이하의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굉신"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400 포인트 올라간다.

조건 만족시 자신도 공격력 1900의 어택커가 되지만 역시 하급을 오래 유지하기는 힘들다. 공격력을 올리고 싶다고 해도 차라리 샤인 스파크를 깔아두는 게 수치도 더 높다.

2.7 마굉신 소울키우스

한글판 명칭	마굉신 소울키우스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ソルキウス
영어판 명칭	Fabled Soulkiu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빛	악마족	2200	2100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경우, 패에서 "마굉신 소울키우스" 이외의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묘지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보다는 능력치가 높지만, 패 코스트가 압박이다. 패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덱이나, 묘지에 몬스터 카드를 많이 보내야 하는 덱에서 쓰면 좋을듯.

근데 어찌된게 코스트가 묘지에 보내는 것인지라, 다른 마굉신들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이 역적놈!! 묘지로 보내는 것 때문에 사용할 때는 보통 쿠사노로 버려야 할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쿠사노를 버리는 형태로 활용된다. 여기에 케르베럴과 크루스가 조합되면 고레벨 싱크로를 여러번 소환 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역시 패 2장을 허공으로 날려버리는데다 이 카드를 버리는 수단까지 합치면 고작 상급 하나 소환하자고 패를 미친듯이 소모한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다. 마굉신은 레이지온 덕에 패 소모는 감당이 되지만 이놈은 레벨이 6이라 그나마도 상성이 꽝.

마굉신 아센베일과는 쌍둥이라고 한다. 둘다 효과 발동으로 패버리면 마굉신 효과 안발동되는거 까지도 똑같다.

2.8 마굉신 미즈토지

한글판 명칭	마굉신 미즈토지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ミーズトージ
영어판 명칭	Fabled Miztoji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빛	악마족	400	200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굉신"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 1체를 선택해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튜너로서 취급한다.

이 카드가 쓸모없는게, 어차피 마굉신은 튜너가 넘친다. 게다가 얘도 튜너다. 차라리 튜너가 아닌 몬스터로 바꾸면 넘치는 튜너를 감당할 수도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그렇지만, 이 카드는 마굉신수 싱크로 몬스터(레벨 4)를 튜너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마굉신 올트로가 이녀석 손자라고 한다.

2.9 마굉신 크루스

한글판 명칭	마굉신 크루스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クルス
영어판 명칭	Fabled Kru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빛	악마족	1000	800
이 카드가 패에서 묘지에 버려졌을 때, 자신의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마굉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리므로처럼 일러스트 때문에 인기 많은 카드. 그리므로로 서치하고 레이븐으로 버리면 상대에게 블랙 로즈 드래곤이라는 절망을 맛보여줄 수 있다. 또한 패에서 버리는 효과가 많아 묘지가 쌓이기 마련인 마굉신에서 초반을 조금만 넘어가도 특소판 그리므로가 되는 경우도 잦다.

여담이지만 마굉신에 레벨이 4 이하면 뭐든 되기 때문에 싱크로 몬스터인 유니코르도 특소가 가능.

2.10 마굉신 토피

한글판 명칭	마굉신 토피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トピークルス
영어판 명칭	Fabled Topi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빛	악마족	500	200
자신의 패가 상대의 패보다 2장 이상 적을 경우, 패의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파괴한다.

단숨에 1:2 교환을 만들어내는 고성능의 카드고 세트 카드 견제로도 좋지만 정작 본인을 특수 소환할 수단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그나마 일소권을 쓰거나 크루스와의 연계로 소환이 가능은 한데, 상대가 마/함을 2장 이상 세트한 순간 상대의 패가 자기보다 2장 많을 확률이 너무 낮다.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설정으로는 마굉신 루리와 자매라고 한다.

손을 자세히 보면 리사이클 제넥스의 두부를 들고 있다결국 재활용되지 못했나…

2.11 마굉신 디프

한글판 명칭	마굉신 디프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ディフ
영어판 명칭	Fabled Dyf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빛	악마족	1400	1700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패에서 자신의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그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크루스의 사실상 하위호환. 이놈은 필드에 있어야하며 딱 1장만 버려야 하고 이놈은 타이밍을 놓치는 효과라 코스트에는 대응할 수조차 없다.

2.12 마굉신 아셴베일

한글판 명칭	마굉신 아셴베일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アシェンヴェイル
영어판 명칭	Fabled Ashenvei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빛	악마족	1600	1200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만,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600 포인트 올린다.

이 녀석도 마찬가지로 첩자. 보내고이기 때문에 마굉신이나 암흑계들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버리고라도 쓰이지는 않았을 효과.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돌파할 때는 정말 의외의 어태커가 될 수는 있지만 거기서 끝.

마굉신 소울키우스와는 쌍둥이라고 한다.

2.13 마굉신 올트로

한글판 명칭	마굉신 올트로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オルトロ
영어판 명칭	Fabled Oltro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빛	악마족	800	500
패를 1장 묘지에 보내고 발동 한다. 패에서 레벨 3의 마굉신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체를 특수 소환 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 할수 없다.

이놈도 패를 "버리는" 게 아니라 "보내는" 효과라서 연계성이 없다. 하지만 쿠샤노와의 연계로 패를 소모하면서 레이지온을 뽑는 것이 유용하다.

보행기에 탑승한 아기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악한 신. 엉엉 울고 있는거 보면 정신연령도 애기 수준인 모양. 설정으로는 마굉신 미즈토지의 손자라고 한다.

2.14 마굉신 디아네이라

한글판 명칭	마굉신 디아네이라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ディアネイラ
영어판 명칭	Fabled Dianaira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빛	악마족	2800	100
이 카드는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가 발동한 일반 마법 카드의 효과는 '상대는 패를 1장 선택하고 버린다' 가 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암흑계와 상성이 잘 맞는 카드. 특히 자신이 원하는 암흑계를 버릴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능력치도 최상급치고는 무난하다. 수비력이 조루인게 불안하지만…

다만 일반 마법 한정이라 속공마법인 수축등에는 그대로 뭉개져 버리고, 1턴에 1번 뿐이라 제거 마법이 2번 날아오면 속절없이 죽는다. …어디서 많이 본 효과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조건이나 코스트빼면 암흑계의 지원 카드중 하나인 "어둠의 거래"와 붕어빵.

3 싱크로 몬스터

3.1 마굉신 발키리스

한글판 명칭	마굉신 발키리스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ヴァルキュルス
영어판 명칭	Fabled Valkyrus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빛	악마족	2900	1700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패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패 교환 효과를 지니고 있는 마굉신. 능력치도 좋아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같은게 아니면 전투에서 패할일도 없다.

다만 버리는게 코스트라서 암흑계는 버려봤자 아무것도 없다.

후에 네크로즈의 대마도사에게 장비되어 발키리스의 네크로즈의 갑옷으로 되는듯

3.2 마굉신 레뷰어탄

한글판 명칭	마굉신 레뷰어탄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レヴュアタン
영어판 명칭	Fabled Leviathan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빛	악마족	3000	2000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마굉신"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를 3체까지 선택해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마굉신 시리즈 중에서는 전투능력 최강.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마굉신을 무려 3마리 씩이나 샐비지하기 때문에 일단 본전은 뽑는다. 물론 바운스나 제외에는 그런거 없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나락, 신의 심판 맞고 집에 가거나, 사제나 우주두더지가 뜨면 눈물 줄줄. 차원의 틈같은 제외계가 나와도 눈물 줄줄. 임의 효과라 타이밍 놓치면 눈물 줄줄.

묘지에서 소생했다가, 박살나도 효과가 발동하기에 위키드 리본, 죽은 자의 소생,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등으로 부활해도 패를 회수할 수 있다.

가장 높은 레벨과 능력치,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을 보면 이녀석이 바로 마굉신들의 수장인 듯 하다. 듀얼 터미널에서 소환하면 앉아있는 의자 째로 소환되며 공격을 할 때만 의자에서 일어나 공격한다. 참고로 이 의자는 침략의 범발감염의 일러스트에 주인 없이 나와있다.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당연히 마굉신 시리즈를 들고 나왔는데 대사 세트때문에 "잠에서 깬 신들" 이라는 테마와는 일억광년 떨어진 대사밖에 없다. 표현하자면 간지와 병신력을 동시에 발산.

여담으로 No.17 레비아단 드래곤과 영문 표기가 같은데, 레비아단 - 레뷰어탄으로 한글 표기는 같지 않다. 얘와 닮았다.

3.3 마굉신 레이지온

한글판 명칭	마굉신 레이지온
일어판 명칭	魔轟神(まごうしん)レイジオン
영어판 명칭	Fabled Ragin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빛	악마족	2300	1800
"마굉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자신의 패가 1장 이하의 경우,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 했을 시, 자신의 패가 2장이 될때 까지 덱에서 카드를 드로 할수 있다.

2장까지 드로우 할 수 있는 효과를 내장한 몬스터. 마굉신은 패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있다. 게다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조합하면 순식간에 패가 0장에서 3장!!!

4 덱 구성법

• 폭풍전개형

마굉신의 메인 테마인 패를 버리고 특수소환을 최대한 이용하는 덱으로, 패를 격렬하게 소모하여 싱크로를 왕창 뽑아내고,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포뮬러 싱크론, 레이지온 등으로 어드밴티지를 계속 공급하여 슈팅 퀘이사 드래곤 혹은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를 소환하는 덱이다. 근데 이거 어디서 본거 같지 않은가..? 덱 구성은 그리므로를 서치요원으로 투입하고, 전개요원으로 루리, 크루스, 챠와, 캐르배럴, 가나시아, 노즈치 등의 본가 카드 외에도 TG 워울프, 도플 워리어, 매직 스트라이커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도록 하자. 특히 A 제넥스 버드맨은 마굉신을 다시 패로 올릴 수 있어 시너지가 뛰어나다. 마법 카드는 트윈 트위스터가 마함 견제와 동시에 패도 버려주는 만능 카드로 투입되고, 싱크로 캔슬은 잘 사용하면 어드밴티지를 폭발적으로 벌어드릴 수 있으며, 카드 파괴, 해피의 깃털, 죽은 자의 소생 등의 제한 카드들도 같이 투입하도록 하자. 함정은 거의 투입되지 않는다. 이 덱의 포인트는 어떤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것인가인데, 메인에 투입되는 전개 요원들은 전부 특수 소환이 가능한 카드들이므로, 한 번의 일반 소환권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윤회탱구는 특유의 리쿠르트 효과가 매우 강력하지만, 2장 이상이 패로 잡힐 경우 상당히 까다로운 상황이 된다. 마굉신은 패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거의 전개가 끊기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므로 잘 생각하고 투입하자. 정크 싱크론은 괜찮은 선택이지만 별다른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를 벌어주진 못한다. 튜닝 서포터는 미세한 레벨 조정과 함께 마굉신의 목숨줄인 드로우를 시켜주므로 좋은 선택이다.

• 마굉로드

라이트로드를 용병으로 투입하는 덱으로, 빛 속성 서포트와 싱크로를 공유할 수 있다. 덱 스타일 자체는 그냥 라이트로드와 마굉신을 같이 넣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주로 라이트로드 쪽에서 쿠샤노를 비롯한 마굉신을 묻어주면 쿠샤노의 효과 혹은 빛의 소집을 사용해서 마굉신을 전개, 그 후 싱크로 소환으로 밀고나가다가 히든 카드로 저지먼트 드래곤 정도를 보여주는 스타일이 된다. 다만 라이트로드 입장에선 굳이 마굉신을 채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 덱이고, 마굉신 입장에서도 그다지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 덱은 아니다. 시대에 흘러가버린 덱 정도.

• 유니코르 컨트롤덱

마굉신수 유니코르를 메인으로 락을 거는 덱으로 마수의 회유와 노즈치, 캐르배럴과 함께 야수족 몬스터들을 투입하여 유니코르를 소환하고, 욕망의 단지, 야타 까마귀의 유해, 봉황날개의 폭풍 등의 온갖 프리체인 함정들로 패를 조절하여 상대를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드는 날빌형 덱이다. 유니코르 특유의 강력한 락에 쩔쩔매는 상대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므로 상급자용 덱이다. 유니코르 락은 정말 강력하지만 가끔 운없으면 포톤 스래셔나 햇트리커 등의 룰소환 몬스터들에게 4엑시즈 비트를 맞아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