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어의 명사
持分
공유물이나 공유 재산 따위에서 각자가 소유하는 몫, 또는 그 비율.
주로 경영권과 관련이 있는 그 주식에 대해 말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다.
2 일본어의 대명사
自分, じぶん
주로 남성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는 일본어의 1인칭 대명사이다. 옛날에는 일본제국의 일본군에서도 많이 쓰였다. 그러나 현재 자위대에서는 와타시(私)를 쓰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문어(文語)로도 자주 쓰였고 이 경우에는 여성이 쓰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매우 드물지만, 지분을 1인칭으로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보쿠 소녀 문서에서 설명.
한편 칸사이벤에서는 2인칭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