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토



Jacinto Plateau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서 나오는 COG의 수도이다.

이머전스 데이이후로 로커스트들이 계속 땅을 파서 침투를 해왔었기 때문에 안전한 도시가 사실상 거의 없었다. 전선 자체도 전후방이 따로없는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인 상황에서 인류에게는 안전한 거점이 필요하다는게 핵심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곳으로 낙점된 곳이 화강암 기반질을 바탕으로 있는 지신토(Jacinto) 고원지대였고 COG는 그곳으로 산업라인과 모든 기관의 행정시설등을 옮기게 된다. 기본적으로 로커스트들도 단단한 화강암 기반 암질때문에 땅굴을 팔수가 없었고 덕분에 E-Day이후 14년이 넘도록 COG가 로커스트에 대항하여 제대로된 정규전을 수행하며 싸울수 있었던 기반이 된다.

본격적인 등장은 기어스 오브 워 2가 배경이 되는데 결국엔 로커스트 섬멸때문에 수공을 가함으로서 물에 잠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