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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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를 처음부터 논에 심는것. 단, 심자마자 물을 대는것은 아니다. 고르게 심지 못하면 한군데는 빽빽하고, 딴군데는 별로없어서 생산량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벼를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있던 방법이나 고려 말기에 중국으로부터 모내기가 들어와 조선중기 완전히 자리를 잃는다. 그러나 간척지 논을 중심으로 직파법이 보급되더니 현재 다시 사용이 늘었다. 요새는 이른바 무논골점파법이라 하여 논에 볍씨를 뿌리는 기계가 보급되어 규칙적으로 볍씨를 뿌릴수 있기 때문. 모내기에 일손이 많이 가는 농촌에서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해지고 있어 쓰임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