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환성신 저스티라이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성현문. 배우는 나미오카 카즈키.[1] 성우는 정재헌.
하데스 군 소속 데스코만도의 일원. 2부인 18화부터 인간 형태로 첫 등장. 극중에서는 바탕으로 된 인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처음 등장시에는 저스티 라이저 앞에 나타나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나 21화에서 암흑의 기사 데몬 나이트로서 드지어 정체를 드러내어 저스티라이저에게 승부를 걸게 되고 그 이후에 계속 나타나 다테 쇼우타(라이저 그렌)에게 도전해 온다.
적이지만 비겁한 전법을 꺼려하고 다른 데스코만도의 행동을 방해하기도 하였으며 같은 편인 바커스 장군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왼팔에 장비한 팔찌로 크러스트 온하여 암흑의 기사 데몬 나이트로 변신한다.
원래는 라이저별의 노른의 남동생으로 카이저 하데스에 의해서 자신에 대한 원래의 기억이 지워져 있었다. 2부 마지막인 33화에서 카이저 하데스가 저스티카이저에게 최후를 맞은 뒤 3부의 시작인 34화에서 자신이 라이저별의 기사 리겔인 것이 판명되었다. 이후 35화에서 정신을 차리고 정의로운 용사가 된다.
그러나 다르가 제국에 의해 납치당하고 39화에서 가짜 데몬 나이트로 변한 사이버 나이트로 인해 의심을 사는 등 고생을 하였다. 그 뒤 곧바로 저스티라이저와 화해하여 같이 힘을 합치게 된다.
종반부에 3부의 최종 보스인 마신 다르가가 직접 나타나자 라이저 파워를 발동하나 그에게 라이저 파워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는다. 이후 최종 결전에서 3명의 전사가 암흑마신 쿠로가네를 무찌르기 위해 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했다. 쿠로가네가 죽은 뒤 라이저별의 재건을 위해 저스티라이저와 작별을 하여 류토를 타고 지구를 떠났다.
역대 초성신 시리즈에서 적에서 아군으로 넘어오는 제3세력 중 유일하게 완전히 아군이 된 케이스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