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짐 코섹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인터넷 날씨 방송‘아쿠웨더 닷컴’의 기상캐스터로 방송중 고함을 지른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2 폭설 소식 전하다 지른 고함
짐 코섹은 “오늘부터 눈이 34~60cm 가량 내릴 예정”이라는 말로 평범하게 날씨를 전하다가 .Oh boy!하면서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이때부터가 짐 코섹 고함의 시작이었다. 흥분한 짐코섹은 카메라를 향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길을 마비시키고 기록적인 폭설이 오늘 온다니”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도로가 폐쇄되고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말하며 점점 더 흥분했다.[1] 그런데 짐 코섹은 진정하지 못하고 점점더 흥분하더니 급기야 폭설에 바람까지 불어서 눈을 치워도 또 쌓이고, 치워도 또 쌓이는 상황이 올 것”이라면서 3초 정도 비명까지 지르기 까지한다.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던 짐 코섹은 마지막 인사를하면서 혼자서 Oh boy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2]
3 왜 이런 방송을 했나?
사실 짐코섹은 눈이 오는게 싫어서 이런방송을 한건 절대 아니다. '스펀지 2.0에서 나온 짐코섹은 괴성을 지른 이유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길거리에 눈이 녹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될지 알고 있었다"며 "사실 나는 눈을 굉장히 좋아한다. 몇달 동안 녹지 않고 있을 눈에 대해 조금 화가 났던 것이다"고 털어놨다.아무리 그래도 이건 방송사고 아닙니까?
4 비슷한 사례
- 닉 코서는 랩으로 기상예보를 하면서 유명해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