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EPISODE.G의 등장인물로 휘페리온과 폰토스의 손에 의해 2번째로 되살아난 티탄 신족의 한기둥이며 가위의 소마를 걸친다.
공간을 조종하는 신으로 헤카톤케이레스를 소환해 무우와 싸우지만 독단으로 출격했기 때문에 크로노스의 노여움을 사서 철수한다. 아이 같은 말투이지만 냉혹한 성격으로 아이올리아를 각의 미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리토스의 유괴를 제안하고 스스로 실행한다. 예전에 아들인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불과 문명을 줬기 때문에 천벌을 받았으며 은혜를 잊은 인류를 증오하고 프로메테우스에게 구원을 주는것을 희망한다.
자신의 궁극의 힘으로 만들어낸 암흑 노지에서 리토스를 구출하기 위해 명부로 오게된 아이올리아와 싸우며 자신이 지배하는 혹성에 사는 생명을 사역하고 그 코스모를 자신에게 주입해서 아이올리아를 압도하지만, 샤카가 아이올리아를 도운 영향 때문인지 서서히 형세가 역전된다. 자신이 지키는 생명이 없는 상태에서 신앙의 대상조차 될수 없음을 깨닫고 절망할뻔하다 사랑하는 아내인 테미스의 말을 듣자 테미스를 살해하고 그 코스모를 흡수해서 모든것을 빼앗기고 파괴하는 신인 악마가 되어 아이올리아와 샤카를 궁지에 몰지만, 샤카의 엄호를 받은 아이올리아의 라이트닝 팽을 맞고 명부로 떨어진다.
기술은 코라 템네인, 헤카톤케이레스 소환, 메라스 프라네테스, 헥사 아스텔 크시보스, 카오스 큐리크로스, 카오스 블레이드, 카오스 프로스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