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맨 켄!/그 외 1회성 희생자와 출연자들

이 페이지는 차지맨 켄!의 1회성 출연자와 희생자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애초에 항목 이름에서부터 희생자가 들어가 있다

  • 거대 원자력화물선의 선장과 선원들
9화에 등장. 쥬랄 몬스[1]를 목격하고 도망쳤지만[2] 쥬랄 몬스가 배를 잡아서 공중에 던진뒤 매너모드를 끈 레이저 빔으로 공중에서 원자분해를 시킨다. 이 만화에서 쥬랄성인을 제외하면 얼마 없는 끔살 희생자들. 여담이지만 일부 비명소리가 볼가 박사의 목소리와 비슷하다. 이쪽이 먼저지만. 아나운서 무스카의 보도에 따르면 수수께끼의 침몰이지만 잔해도 없으니까 실종이나 다름없다. 제작당시의 기술력이 딸려서 파괴되었는데 사라진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 아나운서
작중 간간히 나오는 상황 설명을 위한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 작중 이름은 없는데 그냥 닮았다는 이유로 팬들은 천공의 성 라퓨타무스카로 칭한다. 안경을 안쓸때도 있다. 30화와 35화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 해저도시 국장
해저도시에서 나기사 선생을 보고 반한 노인네. 컨트롤 룸을 보여주고 차나 같이하자고 꼬드기지만 세뇌당하고 No. 12를 소개한다. 일에 대한 자부심은 둘째치고 예쁜 여성만 보면 꼬시려는 문제가 있는 남자가 왜 이곳의 국장이 됐는지 의문. 참고로 시청자들에게 이즈미 켄이 다니던 학교의 이름이 A지구의 스쿨이라는것을 이제야 알게해준 공로가 있다.
  • 유이치의 부모
서로 욕하고 싸우는 게 일과로, 유이치가 비뚤어진 계기를 제공한 장본인들. 유이치의 부모를 맡은 성우들의 발음이 후져서 남편은 아내를 때리면서 사랑해! 벗어!(愛してるッ!早く脱ぐッ!)[3]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고, 아내는 국어책을 읽는 것 같으며 빨리 들어오라면서 문을 닫는 기행을 보여준다. 아무튼 유이치와 함께 갱생한다.
  • 오사무
시대에 뒤 떨어진 아버지 때문에 반 애들에게 놀림을 받아 고민하는 초등학생. 켄이 오사무의 아버지에게 자살을 재촉한 쥬랄 성인을 퇴치한 뒤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시대에 뒤 떨어져 살지만 그런 아버지가 좋다고 말한거 보면 그냥 놀림 받는게 싫었던 거 같다. 사실 중요한 건 오사무의 아버지가 달에 뭐가 살고 있는지 물었을때 "달에는 지금 미치광이 와 함께...(月には今キチガイつつ...)"[4] 라고 말한거 때문에 자주 차지맨 켄! MAD의 소재로 쓰이고 있다.
  • 오사무의 아버지
미래의 세계에서 옛것을 고집하며 사는 사람. 흔히 있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 일부러 옛날사람처럼 걷고 구식 우산을 쓰고 나막신을 신고 다닌다. 주위의 시선에 부담감을 가지고 희망도 꿈도 없어 자살기도를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런데 쥬랄성인들이 한명이라도 죽어야 자기도 좋다면서 자살할수 있게 준비해주자 자기 의지로 죽는걸 바랐기때문에 당연히 거절하였고 나중에 켄에게 구조되었다.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채 사는 듯하다. 그나저나 이 사람 토끼가 떡을 찧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건 뭐... 사실 복장은 본작 세계관의 경우 미래형 복장도 있고 100년전의 양복을 입고사는 켄의 아버지나 그 외의 사람들의 복장이 시대에 맞지않는경우를 보면 패션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생각하면 아직 미래의 옷의 미적감각과 가치관은 아직 죽지 않았다.

  • 버섯뚱땡이(キノコデブ)
27화에서 등장. 켄의 클래스메이트로, 파란 색 옷을 입은 뚱뚱한 아이. 버섯뚱땡이는 시청자가 붙인 별명. 쥬랄성인의 독버섯 작전의 피해자이다. 쥬랄성인은 마법을 쓴다고 오해하고 있는 듯 하다. MAD에서는 "와하하하, 왔다~(来たぞ)"나 "오늘도 가는 거지?(今日も行くだろ?)" 등의 대사가 활용된다.
  • 모치요(モチ代)
27화에서 등장. 켄의 클래스메이트로, 분홍 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 버섯뚱땡이의 "오늘도 가는 거지?"에 "모치요(モチ代: もちろん(물론)의 몬데그린)"라는 대답을 한다. 작중 활약은 이것 하나밖에 없지만 MAD에서는 그 특유의 억양으로 니시노군 이상의 범용성을 자랑하는듯.
  • 야마무라 이사장
28화에서 등장 로켓 공장에서 일하던 이사장.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였지만, 돈에 욕심이 있는지 쥬랄성인과 거래를 하였다만 죽여버리고 작중 쥬랄성인을 죽인 몇안되는 사람 조용히 지냈으나, 떼거지로 몰려온 쥬랄성인을 피해 창고로 숨었다가 공장장의 의뢰로 조사하던 켄을 만나고 100억엔이 위조지폐임을 말해주자 충격을 먹고 데꿀멍하다가 켄이 위험에 처할때 박스를 던져 구해주고 경찰에 순순히 잡혀간다. 켄이 공장장이 출소하면 다시와도 된다고 말했고 자신은 사식을 넣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사식을 넣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죽인건 사람이 아니라 쥬랄성인이고 위조지폐라는걸 몰랐으니 형량은 그리 크지 않을것이다.
  • 로켓 공장의 로봇들
28화에 등장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로봇들. 사람의 말을 잘듣는다. 그리고 여성형도 있지만 끌리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총은 조준하는데 도통 쏘지를 않는다.아니면 쏘는데 매너모드이였던지.
  • 패션 모델
29화에 등장했으며 금발이며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차지맨 켄!에 등장하는 엑스트라중 상당히 이쁘다. 작붕도 거의 없고. 모델들중 가장 이쁘고 복장도 방어력이 괜찮은 수준. 어쩌면 쥬랄성인의 목적은 괜찮은 모델을 죽여서 지구인의 미적기준을 퇴화시키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비명소리가 야동수준.
  • 공사장 인부들
30화에 등장했으며 철골에 깔린사람이 쥬랄성인이라는걸 알자 용감하게 쫒아갔다. 켄 때문에 눈에서 허세라는게 알려진것이다.
  • 벙어리 소녀
31화에 등장한, 뚱뚱한 남자에게 3살때부터 부려먹혀 살아간 여자아이. 참고로 3살때 길을 잃은걸 주워서 부려먹었다고한다. 벙어리였지만 쥬랄성인이 폭탄을 설치한것을 켄이 마음을 읽는 텔레파시로 알아내준다.
  • 경찰들
이 만화에서 가장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 미이라로 변장한 쥬랄성인에게 살해당하고, 죄수섬의 죄수들에게도 죽고, 은행강도에게 인질이 된 캐론을 구할 생각도 하지 않는 등 이래저리 무능하다. 특히 경찰총감이 이즈미 일가에게 부탁해서 정신병원 지하의 비밀을 파헤쳐 달라고 할 정도이다. 대신 총만큼은 좋아서 권총같은 총으로 웬만한 무장강도를 처리할 실력이 된다. 은행강도를 잡은 다음 켄이 캐론에 관해서 물었을때 쿨 시크 하게 몰라라고 대답한게 소재로 쓰인다.
  • 경찰총감
23화에서 이즈미 켄의 아버지가 언급하는 인물로 이즈미 켄에게 정신병원에 대한 의뢰를 부탁할 정도로 미래의 일본의 경찰조직 자체의 능력이 의심가게 만드는 인물.
  • 후루야마 소우스케
아키오의 아버지. 금고털이범으로서 쥬랄성인에게 돈에 유혹되어 우주국의 대 금고를 열어버리나 켄이 쥬랄성인을 제거한뒤에는 개과천선하고 우주국의 경비원으로 일한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독수리 오형제의 남박사처럼 생겼다.
  • 후루야마 아키오
전직 금고털이범이던 후루야마 소우스케의 아들. 아버지가 그만 돈때문에 쥬랄성인에게 이용당했지만 켄 덕분에 아버지가 다행이 개과천선해서 해피엔딩이 된다. 여담이지만 차에 치여도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튼튼하다.
  • 요시자카 박사의 연구소에 있는 경비원들
쥬랄성인들이 쥬랄로봇을 끌고와서 중과부적으로 요시자가 박사가 납치당하나. 경비원중 한명이 발신장치를 쥬랄로봇에게 달게해서 이즈미 켄이 쫒아가 구하는데 성공하게만든 공로가 있다. 의외로 책임감이 좋다. 약한게 문제지만.
  • 헬기 조종사
요시자카 박사의 연구소에서 일하는걸로 추정되는 엑스트라. 요시자카 박사도 고용인이 많은편이라는걸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이즈미 켄이라는 히어로를 탄생시켜서 국가에서 지원금 많이 받는 부자다.
  • 사철 공업의 기업공장 건설직공들
34화에서 출현. 테러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났다. 물론, 켄이 그나마 남은 사람들을 구해주었다. 그런데 보안이 너무 허술하여 수상한 사람이 들어와도 뭐라고 하지 않아서 문제인 곳이다. 그 큰 지하를 폭탄으로 작업한다지만 정작 사용하는것은 곡괭이만으로 열심히 파서 만들고 있었다. 미래의 공돌이들은 대단한듯하다. 그중 한명은 쥬랄 성인에게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라는 열혈 로봇물 주인공스러운 대사를 하기도 했다.
  • 일본을 대표하는 학자들
쥬랄성인이 볼가박사를 개조하여 몰살시켜려한 사람들이다. 그중에는 친톤점 주인과 요시자카 박사도 끼어있었는대 문제는 일본의 대표하는 학자들중에 외국인도 있다. 하지만 A지구의 스쿨을 생각하면 그리 놀랄건 아니다.
  • 공업국의 국장
35화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인물이다. 그 외 마지막화에서 한마디 없이 병풍처럼 나온다.
  • 병원에서 아이의 출산을 기다린 남자
아기가 태어나자 너무나도 기뻤는지 바리캉스러운 기묘한 동작을 했다.[5]. 그러나 출산된 아기를보고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가는 불명.
  • 병원관계자들
36화에서 등장했으며 간호사들은 출산한 아기를보고 야동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고 의사는 그 경악스러운 현장에 서있었다. 그리고 이 병원의 원장은 일본에 있는 3개의 병원 중 한곳의 원장이다.
그중 어떤 의사는 음식 담당 간호사들이 음식에 공업용 폐수를 넣는 것을 목격하고 동시에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는걸 알고 도망치려 했으나 레이저를 맞고 사망. 여담이지만 화물선의 선원들 다음으로 끔찍하게 죽은것같은 효과로 죽었다.
  • 소방대원들
39화에서야 겨우 차지맨 켄의 세계관에 등장했다. 불길에 휩싸인 미용실에서 미용실 원장과 직원들을 구한걸보면 경찰들과는 달리 능력이 있는모양.
  • 미용실 원장과 직원들
39화에 등장. 켄의 엄마가 자주 찾는곳이여서 그런지 켄을 아주 잘 알고 있다.(그 전에 이즈미 켄은 엄청 유명한 먼치킨이다.) 쥬랄 성인들이 기절시켜놓아서 별 활약은 없고, 화재후 겨우 소방대원들에게 구해져서 깨어나서는 켄한테 사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끝. 여담이지만 미용실 여직원들은 클론군단임에 불구하고도 예쁘다.
  • 루미코
41화의 제목에 나오는 로리소녀로서 계모와 의자매들에게 구박받는중에 나카무라 사부로의 파티에 가고싶었지만 어느 남자의 도움으로 파티에 가게된다. 그리고 로리콘 사부로에게 선택받게된다. 파티끝난 뒤에는 어떻게됐는지 그 이상의 분량을 안만들었다.
  • 나카무라 사부로
국제공항 사장의 아드님이며 부자에다가 루미코를 보고 반했다. 이 로리콘 자식! 부자인 공통점으로만 보자면 어느 만화의 사부로가 생각난다.
  • 루미코의 계모와 언니들(?)
셋 다 못생겼으며 2명은 뚱뚱하고 1명은 깡말랐다. 루미코를 미친듯이 부려먹으면서 가족이라기보다는 메이드(라고 읽고 노예로 쓴다) 정도로 취급한다. 계모는 쥬랄성인에게 벌레테러를 당하고 자매는 나카무라 사부로의 집사에게 쫒겨난다. 꼴좋다!
  • 공군 장성
42화에서 나온 인자한 장군. 무슨 공군이 아닌 육군처럼 보일정도로 보안은 철저하게 하게 하고 있기는한데 어린이를 좋아하는지 매우 어린이한테는 관대한듯.
켄한테 아직 공개도 안한 신형전투기를 보여주지 않나, 나중에 일을 해결하고 도둑질한 아이도 같이 오라하지 않나...
  • 도둑질한 아이
42화에서 출현. 부모가 매우 바쁘기 때문에 늘 혼자이다. 전혀 귀엽지도 않고 생긴것도 괴상한 로봇인형에 흥미를 가지고, 도벽이 발동하여 이를 훔쳐 갖고 놀지만 이걸 쥬랄성인에게 들키고 만다. 쥬랄성인에게 협박을 당해 그들의 계획을 돕는 일환으로 공군 기지의 전기를 나가게 만들게 되지만, 켄이 도와주어 잘 해결된다.
  • 검도 도장의 원장
사실 이즈미 켄의 아버지와 친구이며 J-7호를 수상하게 여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알아차리는게 늦은 바람에 J-7호는 살해당한다.
  • J-7호
43화에서 나온 검부 사부 대리인. 켄과 전혀 박진감없으면서 검소리와 발소리만 요란한 검도시합을 하여 이겼다. 그후 퇴근하던중 검도 도장의 의뢰로 몰래 추적을 받게된다.
사실은 쥬랄 성인. 원래는 그곳의 마을 사람들을 없애는것이 임무(왜 없애야 되는지는 나오지 않음)였으나, 인간의 감정에 감명받아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었다. 결국 배신자인 그를 처단하기 위해 쥬랄성인들이 찾아오고, J-7호는 그들에게 자신들도 인간들처럼 감정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하나[6] X-9호처럼 사살당하고 만다. 참고로 원래의 모습으로 안돌아가고 죽었다.
  • 정찰중인 경찰
47화에서 출현한 경찰. x 부대가 긴급적으로 바다에서 튀어나와 공항으로 기습하던것을 목격하였으며 바로 함포로 사살당했다. 여담으로 쥬랄성인의 우주선은 지구인들은 통칭해서 원반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 A지구 스쿨 1-a, b반 학생들
48화에서 초반부터 불량학생에게 부상을 입고 있던 애들. 야마모토와 그 외의 애들이 다쳐서 b반의 츠나가와 그 외의 애들이 공구리들을 들고 한놈 잡기 위해서 단체로 무쌍을 벌이기로 했지만 켄이 말려서 큰 싸움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불량 학생이 까지 동원하여 싸울려고 하였으니 아마 서로 싸웠다가 큰일이 났을 뻔 했다)
  • 고아원의 아이들
49화에서 출현. 다수의 아이들이 잔뜩 있다는 곳. 쥬랄 성인들에 의해 마왕의 시중을 들게 될 뻔하지만, 수상스럽게 여긴 고아원 관리인의 조사로 인하여 켄이 구해주었다.
고아가 되었어도 긍정적으로 살고 있다는 듯 하다. 하루오와 루미코 등의 어린아이들이 쥬랄성인의 노예가 될 뻔했다. 하지만 현실은 같은 인간도 아이들을 노예로 삼으려는 정신나간 놈들이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 고아원의 원장과 관리인 선생
49화에 등장. 고아원 원장은 좋은 사람이며 원장선생도 좋은사람이다. 특히 고아원 선생은 아이들이 후쿠다에게 자꾸 입양되는게 수상해서 이즈미 일가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 코로의 주인
50화에서 등장. 로리소녀로 집안사정으로 아버지가 전근가는 집이 개를 싫어하기때문에 결국 버리고 떠났다.
  • 코로를 패는 아이들
주인없는 개라는 이유로 코로를 잡아먹으려고 패던 아이들로서 바리캉이 데리고온 이즈미 켄을 보자마자 도망갔다. 뜬금없이 등장한 감이 있다.
  • 코로
50화에서 등장. 등장부터 버림받고 거의 복날 개 수준으로 맞는데[7] 바리깡이 말리다 맞고 켄을 데려와서 때리던 애들이 도망쳐서 안 맞게 되었다. 어찌됐든 켄이 주워 키웠는데 쥬랄성인이 켄을 죽일 음모를 꾸며 잡혀있던중에 도와주다가 쥬랄 성인의 눈깔빔에 맞고 사망.
이름이 코로인데 왜 무덤에는 후로라고 써있는가는 알수가 없다. 쥬랄성인의 눈깔빔에 맞고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남은 걸 보면 어지간히 몸이 튼튼했던 모양.
  • 해저유전 국장
51화에서 등장. 해저 유전을 관리하는 국장으로 로봇밖에 없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 로봇들이 실종되는 일로 켄을 불렀다.
여담으로, 생긴거는 무슨 야쿠자 같이 생겼으나 하는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다.
  • 해저유전 패트롤 로봇
51화에서 등장. 사람처럼 생긴 로봇으로 복잡한 해저 유전을 관리하고 정찰하고 침입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는다. 쥬랄 성인의 눈깔빔에 맞고 소멸되어 실종되어버리는 일이 있었으나 켄이 해결해주었다.
의외로 쥬랄성인도 물리칠 정도의 사격 실력이 있으며, 소멸하면서까지 자기 임무를 확실히 수행하는 보인다.
  • 신형 잠수함 함장
53화에서 등장. 켄네 집과 잘 아는 사이인듯 하며 요시코와 결혼하였으나 그녀는 사실 쥬랄 성인이였고 그녀가 숨겨논 마이크로 폭탄의 희생양이 될 뻔 하였으나 켄이 잘 해결하여 무사했다. 다시 중매를 받기를 권유하는데 부끄러운지 말의 회피해버렸다.
  • 나기사 선생반의 아이들
켄과 같은 반 학생들. 이름이 알려진 학생은 니시노와 15화에서 그림속 노인에게 납치되는 엔도, 사이토, 스즈키, 메구미, 요코, 카이토, 노리코예쁘다와 44화의 아오키와 이시이가 있다. 여담이지만 견학하면 일이 생기는데도 문책같은건 안 받는모양. 사실 우주식물원의 경우 만약에 희생자가 생겼다면 선생직에서 짤릴 수 밖에...
  • 오토키치 군.
54화에서 등장하는 밀랍인형박물관에서 일하고있는 게으른 남자. 독립할 나이임에도 늙은 어머니가 돌보고 있고, 늦잠이나 자고[8] 켄이 마릴린 먼로의 인형에 대해 물어볼때는 그냥 별거 아닌 사람이라고 하고 어떤 인형은 나보다 못생겻다고 하는 등 만사태평한 사람이였다. 그러다 쥬랄성인이 한 박물관을 불태우라는 권유에 공포에 질려 밀랍인형을 도끼로 부숴버려 해고당했다. 그러다 켄이 의뢰를 해결한뒤 갑자기 부지런해지고 켄의 학교에서 일하게 된다.
  • 오토키치군의 어머니.
54화에서 등장. 이미 많이 늙어보이는 전형적인 부모로 오토키치의 게으름을 걱정한다. 그러다 오토키치가 해고되자 설득 끝에 유일하게 그를 믿고 그 일에 대해 켄한테 의뢰를 하였다. 나중에는 오토키치가 다시 부지런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 아프리카의 동물들
55화에 등장한 켄과 바리캉이 TV로 목격한 동물들. 이 TV에 나온 동물들을 켄과 바리캉이 보고 아프리카로 가자고 생각한것이 쥬랄 성인들의 운명을 가른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
  • 말들
5화에서 등장하고 56화에서도 등장하는 동물들. 무슨 제작진과 원수를 두었는지 매일 억울하게 쥬랄 성인과 싸울때 희생되는 동물. 5화에서 단체로 미라 쥬랄성인과의 싸움 때 수장된 이후, 56화에서는 경마 목장에서 켄이 탔던 흰말은 아버지의 차에 치어 죽었고 나머지 말들은 쥬랄성인이 타고있다는 이유 만으로 스카이로드의 레이저에 휘말려 같이 사망. 근데 차에 치어 죽은 말이 뿅하며 사라진걸보면 아마 쥬랄 성인의 변장일지도?
  • 사자들
58화에 등장했으며 이번에는 이즈미 켄이 알파건의 붉은 빔으로 사자들을 잠재웠다고한다. 그러나 이때까지 그 붉은 빔에 맞은 쥬랄 성인들은 전부 소멸했다. 사자보다 약한 쥬랄성인들
  • 사냥꾼.
59화에서 등장. 미래세계에서도 사냥을 취미로 삼는 이들이 소수 존재하는지 무분별한 사냥을 하던중 장작을 주으러 다니던 켄에게 들켜 시비를 걸다 털리고, 좀더 깊숙한 숲속으로 들어가 사냥을 재개할려다가 그만 발견한 것이 쥬랄 성인이 다음 비밀 기지로 선정된 곳이였다는 것이 문제였다. 조용이 도망칠려다 보안 장치에 걸려 붙잡히고, 켄이 구해주고 그뒤로 모든 사냥 장비들을 태우고는 다시는 사냥을 하러 다니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여담이지만 사람들이 다 아는 쥬랄 성인을 모르는걸 보면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는 모양.
  • 쿠마토라 지로
타이거.M.맛타쿠 츠요시를 상대한 일본인 복서. 경기내내 타이거.M의 총소리 나는 주먹에 샌드백처럼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결국 사망한다.
  1. 몬스터가 아니다!
  2. 초반부에 선장이 뭔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뭔가 빛나고 있다고 하자 조타수는 매우 태연히 "어뢰겠지요~"라고 흘려 넘겼다. 문맥상 아마 "등대겠지요"라고 한 것 같은데 발음이 워낙 흐려서 저렇게밖에 안들린다.
  3. 원문은 '뭐해! 빨리 자!(何してるッ! 早く寝るッ)', 유이치에게 하는 말이다.
  4. 사실 이것도 몬데그린. 원문은 月には今基地が五つ…(달에는 지금 기지가 다섯...)
  5. 워낙에 기묘한 동작이라 캐릭터 이름도 안나온 단역이면서도 각종 매드에 간간히 보이고 있다.
  6. 이 말을 들은 쥬랄성인 왈, "이자식 머리가 돌았구만(こいつ頭がおかしいぜ)."
  7. 몽둥이로 머리를 몇대씩이나 두들겨 맞는다. 죽지 않은 것이 용할 정도.
  8. 이때 어머니가 따귀를 때리는데, 이것을 MAD에서는 인간 타악기 형식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