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외전 용자의 무덤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외전으로 초창기 모바일 시장에 나왔던 소프트맥스의 야심작. 하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정식명칭은 '창세기외전 템페스트 외전 용자의 무덤'.

아무튼 당시 최고 인지도 높은 게임이었지만 용자의 무덤 2를 소프트맥스 지네들이 지 멋대로 알아서 판매한다고 나불거리다가 홀딱 망해서 창세기전의 정식 역사에서 빠지게 되었다. 당시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아도 버몬트 대공이 나온다고 하악대던 유저들이 많았으나 정작 버몬트는 얼굴 한번 비추지 않았다. 아니, 애초부터 게임 데이터에 없었다.

아무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창세기전 시리즈로서, 그 후 소프트맥스는 개과천선하고 만든 창세기전 외전 크로우로 모바일 게임계에서의 재도약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