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동 유니시티

경상남도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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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안내도.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옛 제39향토보병사단 부지이다.

명칭창원 중동 유니시티
영문 명칭Changwon Jungdong Unicity
브랜드유니시티
종류주거전용 아파트
주소창원시 의창구 중동 145(1단지), 204-1(2단지)
최초 입주2017년 10월 예정
동수20개동(1,2단지)
층수42층
세대 수2,867세대(1,2단지)
면적83㎡~186㎡
시행사유니시티
건설사태영건설

홈페이지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지하3층, 최고 지상 42층 높이로 건립되며, 25평~56평의 다양한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옛 창원군 변두리에 불과했던 곳이었다가 수십년간의 걸친 창원시의 도시개발로 도심의 노른자 땅이 된 옛 제39향토보병사단 부지에 들어서는 6,100세대의 대단지인지라 각계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고, 후술할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6년 4월 1순위 청약에서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 또한 크게 나타나면서 향후 더시티세븐 자이창원 메트로시티 2차를 잇는 인지도 높은 주거단지로서의 인지도를 입증하였다.

2 단지 조성

광활한 옛 제39향토보병사단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총 6,100세대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주택을 공급한다. 총 4개 단지로 분할 조성하며, 이 가운데 서쪽 절반은 1차 분양으로 2,867세대[1]2016년 4월부터 분양신청에 들어갔다.

3 인기

단지 분양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6년 4월 25일자 뉴스. 이 시점에 이미 13만명이 넘는 인원이 찾았다. 결국 동년 4월 29일 실시한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에서 215,563명이라는 기록적인 인원이 접수를 하였다.[2] 창원시민의 약 20% 정도가 접수에 참여한 것이다.[3]

4 논란

4.1 토양 오염 문제

50년 가까이 군용 부지로 사용한 곳이니만큼 토양 오염에 대한 논란이 있다. 유니시티 측이 옛 39사단 및 감계지구의 옛 북면사격장 부지에 대해 2014년 12월 5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토양환경평가를 진행하였다. 문제가 된 것은 3단계 정밀조사 결과였는데, 일부지역이 석유계 총탄화수소(TPH)량이 기준치의 50배에 달하는 양이 검출되었다. 토양환경평가에 대한 공정성도 맞물려있었던 사안이었기에, 지역 시민환경단체인 마창진환경운동연합에서 2016년 4월 25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편법으로 작성된 토양환경평가를 폐기하고 토양정밀조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4.2 분양 과열 우려

1순위 청약에서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접수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떴다방을 중심으로 한 불법전매가 일어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 또한 많아지고 있다.
  1. 1단지 1,803세대, 2단지 1,064세대
  2. 당해 평균 93.28대 1의 경쟁률
  3. 창원시 외 기타 지역은 15,3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