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창원 LG 세이커스
목차
1 버나드 블런트 야반도주 사건
- LG의 창단멤버였던 버나드 블런트는 LG의 창단 첫 해에 정규리그 2위로 올려놓는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1999년 10월 31일 돌연 미국으로 야반도주하면서 LG는 그 해에 하락세를 보였고, 초대 감독이었던 이충희는 경질되었다.
2 퍼비스 파스코 폭행 사건
- 2007년 4월 12일 부산 KTF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경기에서 KTF의 장영재가 파스코를 수비하다가 욕설이 나오면서 파스코는 장영재를 가격하였고,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자 심판을 밀치며 퇴장당했다. 경기 후 파스코는 팀에서 퇴출당했고, KBL 첫 영구제명이라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다.
3 크리스 알렉산더와 조나단 존스의 난투극
- 2009년 12월 23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LG의 크리스 알렉산더와 동부의 조나단 존스가 맞짱을 뜨면서 퇴장을 당하였고, 알렉산더는 벌금 400만원에 2경기 출장정지 징계, 조나단 존스는 벌금 300만원에 1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다. 해당 영상 참고
4 김진 고의패배 의혹 사건
- 2012~2013 시즌 LG가 부진한 성적에 빠졌는데 이 때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김진도 승부조작에 대한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김진이 아닌 원주 동부 프로미의
강동희가 범인이었고 다음 시즌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하면서 일단락되었지만, 김진은 강동희 못지않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5 데이본 제퍼슨 퇴출 사건
- 2015년 3월 19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제퍼슨이 애국가 도중 몸을 풀면서 비난을 받았고 후에 개인 SNS 문제로 팀에서 퇴출당하였고, KBL에서도 영구제명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