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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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
교명(창일중학교)
영문명(Changil Middle School)
개교(1991)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
운영형태(공립)
주소(서울 도봉구 노해로 66길 60)
홈페이지

1 개요

1990년 창동주공3단지와 4단지, 삼성아파트가 지어지면서 학교수가 부족하여 지어진 중학교이다. 도로명주소로 서울 도봉구 노해로 66길 60에 위치해있다. 주로 3단지, 4단지, 삼성, 대우아파트 학생들이 다니며 주소로는 창북중을 가야할 학생들도 전입을 통해 창일중을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 이유는 후술할 학습 분위기 때문이다.
초대 교장 부터 거의 20년이 넘도록 남자 교장이 부임했지만, 전직 교장이 서울대학교부설여자중학교로 부임하므로써,교감 교장이 모두 바뀌었고 두 요직에 여성들이 들어왔다. 현 교장은 일명 백김치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중. 일반 교사 시절에 창일중 근처에 있는 창동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했다고 한다.

2 상징

2.1 교가

도봉산 정기받아 우뚝선 창일
새 일꾼 자라나는 배움의 터전
튼튼하고 성실하게 지혜를 길러
하나되어 이겨레의 등불이 되자[1]

온누리에 빛내리라 창일중학교
온누리에 펼치리라 창일중학교


많이 쓰지도 적게 쓰지도 않는 편인데다 교가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2학년 쯤 되면 대부분 외우고 다닌다.
1학년 음악시간에 교가로 수행평가를 칠 수도 있는데 무조건 크게 부르면 좋은 점수가 나온다.[2]

2.2 교목

은행나무 : 자랄수록 나날이 새로워지는 창일중학교인

2.3 교화

장미 :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으므로 항상 주변을 풍요롭게 하는 창일인의 기품을 상징한다.

3 학교 생활

벌점 부여, 교복 검사 등 에 대해 타 학교들에 비해 엄격한 편. 대개 선생님이 한다.

3.1 교칙

두발은 남학생은 앞머리가 눈에닿지 않고, 여학생은 앞머리는 단정하게, 옆머리는 어깨를 조금 넘어서는 정도까지 허용한다.
두발은 웬만하면 잘 넘어가 주는 편인데 그냥 물을 묻히고 머리를 약간 위로 띄우는 형태를 취하면 대부분 봐준다.

남학생은 바지 통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여학생은 치마 길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남학생은 바지 통을 줄이면 안되고 여학생 치마는 무릎 위 3cm 정도만 허용, 그 위로 더 짧으면 벌점을 부여한다. 2016년도 부터는 치마 기준이 오금에서 무릎으로 바뀌어서 길이가 더 늘어나게 된다.
바로 벌점을 부여하지는 않고 통 넓히고 치마 늘린 다음 일정 기간 내로 쌤께 가면 경고로 끝나는데 계속 버티다가 나중에 벌점이 쌓여 징계받는 경우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3.2 시간표

시간일과
08 : 30등교[3]
08 : 30 ~ 08 : 50조회
08 : 50 ~ 09 : 00쉬는 시간
09 : 00 ~ 09 : 451교시
09 : 55 ~ 10 : 402교시
10 : 50 ~ 11 : 353교시
11 : 45 ~ 12 : 304교시
12 : 30 ~ 13 : 20점심시간[4]
13 : 20 ~ 14 : 055교시
14 : 15 ~ 15 : 006교시
15 : 10 ~ 15 : 557교시

격주 금요일마다 동아리 시간을 가지는데 이 때는 6, 7교시가 합쳐져서 동아리 시간이 된다.

3.3 교복

남학생 하복은 반팔 와이셔츠와 하복 바지, 시금치로 만든조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학생 하복은 반팔 와이셔츠와 하복 바지 혹은 하복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춘추복은 알아서 자유롭게 커스텀(...)해 입으며, 남학생 동복은 긴팔 와이셔츠, 동복 바지, 조끼, 마이로 구성되어 있고, 여학생 교복은 긴팔 와이셔츠, 동복 바지 혹은 동복 치마, 조끼, 마이로 구성되어 있다. 동복은 경우에 따라 남학생은 조끼와 마이 사이, 여학생은 마이 위에 가디건을 입기도 한다. 적당한 때가 되면 선생님들께서 사복을 입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등교할 때만 사복을 입을 수 있고, 실내에서는 사복을 벗어야 한다.[5] 또한, 최소 가디건까지 입어야 사복의 착용이 가능하다.

과거 이름표를 사용했으나 교장의 병크(...)로 학생증에 줄을 단 목걸이를 사용한다. 개목걸이 2016년 기준으로 2,3학년은 이름표를 대신 착용해도 된다.

체육복은 1, 2, 3학년 모두 바지는 공통으로 검은 바탕에 양 옆으로 흰 줄 2개가 있는 디자인이며, 상의는 학년마다 색상이 다르고 이 역시 3년 내내 사용하며 재구입이 가능하다.
동복은 가운데에 지퍼가 달린 디자인이며, 하복은 위에 단추가 달린 디자인탁구복이다,
체육복과 함께 체육복용 이름표[6]를 나눠주는데, 각 학년에 2명 정도는 교복에 박아버린다(...) 주의하자.

3.4 분위기

도봉구에선 창일중학교가 좋은 학교로 어느 정도 인식돼 있어 꽤 괜찮은 면학 분위기를 보인다. 시험의 경우 이 근처에서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7] 또한, 근처의 타 학교들에 �비해 교칙이 좀 세다.

원래 창일중은 그닥 공부를 잘하는 학교가 아니였다. 불과 개교 후 10년 정도는 전국 하위권 학교였으나 창일중에서 무려 7년을 있었던 영어과 장xx 선생이 수능 싸대기 후려치는 어려운 영어 문제를 내기 시작했고 이에 질세라 다른 과목 선생님들이 어려운 문제를 내는 풍토가 생겨나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학생들의 수준마저 올라가 버린 것이다.
학교의 리즈시절인 2008~2013년은 고교 입시 실적이 정말 좋았다. 어느 정도 였냐면, 학교 외벽이 커다랗게 학교 고교 입시 실적 현수막을 걸어놨었다. 민사고 2명은 기본이고 상산고 하나고 등 전국단위의 자사고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고 외고는 20명, 자율고는 50명 정도 보냈었다. 외고는 여학생 위주였고 자율고는 남학생 위주인 것만 제외하고 말이다. 타 일반고를 가도 창일중 출신들이 전교권에서 노는건 식은 죽 먹기였다.

4 학교 시설

창일초등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편인데 아무런 교류가 없으니 신경쓰지 말자. 가끔 체육시간에 운동장 철봉 쪽에서 초딩들과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는데 얘네들은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시선을 피하므로 사실상 마주할 경우가 없다.

운동장이 다른 중학교에 비해서는 넓은 편이고, 철봉과 벤치가 초등학교 쪽 구석에 있다. 초등학교 쪽에 농구장이 있는데, 그냥 초록색 바닥을 깔아놓고 농구장 바닥처럼 만든 후 농구대 몇 개를 설치해두었다. 덕분에 주말에 운동장에 가보면 농구하는 초딩들을 볼 수 있으며 가끔 아빠와 함께 와서 축구하는 애들도 있다.

본관은 ㄷ자 모양이며, 특이하게 ㄷ의 뚫린 부분이 학교 입구의 반대쪽에 있다. 따라서 주차를 위해서는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하는데, 위험하고 모래가 날리기 때문에 설계 미스라고 가끔 까인다. 게다가 운동장을 체육수업으로 쓰는 수업시간 도중에는 학교 건물에서 나와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위에 있는 인도를 차가 지나가기에 학생들이 인도에 서있다가 피하는 일이 종종 있기도 하다.

본관 ㄷ자모양 안쪽에 창고와 숙직실이 붙어있다. 복도의 창살을 잡고 기어 올라가면 창고 천장으로 갈 수 있으나 위험하므로 착한 위키러 여러분은 따라하지 말자.

학교가 ㄷ자인 이유는 처음 학교를 지을땐 학교 앞부분만 있었다. 그런디 학생수가 급증하면서 증축을 하게 되어 뒤에다 지은 것이다. 또 체육관 건물은 2004년에 완공했다. 그 말은 즉슨, 학교 개교 후 14년 동안 급식실이 없어 도시락을 싸갔다는 이야기다.
학교에 체육관이 따로 있으며, '정보관'이라는 이름이 있으나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1층은 조리실과 멀티미디어실, 체육부실이 있으며, 2층은 많은 교무실들이 있다. 3층에 체육관이 있으며, 4층[8]은 3층을 위에서 볼 수 있는 난간이다.
본관의 2층과 체육관 2층을 잇는 통로가 있다. 본관 2층과 체육관 3층을 잇는 통로도 있지만[9], 자물쇠로 잠겨있다. 졸업식이나 입학식 후에 방송 장비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사용한 보면대, 악기를 옮길때는 열기도 한다.

2015학년도 겨울방학부터 도서관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6학년도 1학기에 마쳤다.

4.1 급식

창일중학교 급식 시설은 급식소로 달려가는 형태가 아닌 급식차 형태로 되있으며 이걸로 한 명이 고기를 싹슬이해가면 다른 아이들이 고기를 전혀 못먹고 채소만 먹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그덕에 점심종만 치면 먼저 줄설려고 미친듯이 뛰어나가는 학생들 덕분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창일초등학교 졸업생이자 창일중학교 재학생이라면 아마 급식소 형태를 구경조차 해보지 못했을 터.

4.2 양궁부

창일중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양궁부가 있는데 이게 얼마나 유명하나면 전국에서 '나 활 좀 쏜다' 하는 중학생들은 대부분 창일중학교 양궁부 소속이다. 자신이 양궁 쪽 진로를 원하고 있다면 창일중학교로 진학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선택. 다만, 타 학교 양궁부에 비해 전체적인 학교성적은 떨어진다.[10]
  1. 2절은 추가바람.
  2. 애국가도 부를 수 있다.
  3. 8시 30분 후에 들어올 시 벌점 부여, 8시 50분 이후 정식 지각처리
  4. 13 : 15 예비종
  5. 적발 시 벌점, 사복은 각 학년 지도부에 압수.
  6. 체육복에 바느질로 박는 형식이다.
  7. 특히 영어 교과가 분문의 내용이 길고, 2015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선생님들이 많이 한가하신지 문제집에서 문제를 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출제하신다.
  8. 평상시에는 잠겨있다.
  9. 미술실 옆
  10. 시험이 이 근처에서는 센 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