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의 검

페르소나 시리즈에 나오는 물리스킬. 영문명 Heaven's blade

적 1체를 대상으로 대 데미지를 입힌다.

페르소나 3에서는 미카엘의 전용 스킬. 위력만 놓고 보면 장대비 베기나 다른 상위 스킬이 훨씬 낫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정한 가치는 높은 크리티컬 확률로 25%에 달하며 전 스킬 중 가장 높다.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는 스킬 카드로 어드바이스를 달아주기 편하기 때문에 절반 확률로 크리티컬을 띄울 수 있다. 근데 그럴거면 브라라야공간살법과 어드바이스를 조합하는게 훨씬 강력하다는게 문제.

페르소나 4에서는 메타트론도 기본으로 습득하며 물리 속성 구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참격 속성이 없다. 크리티컬 확률은 30%로 상향되었지만 확률 35%의 키리사메 승천격흑점격이 등장했기에 크리티컬 확률 1위의 자리는 내주었다. 그래도 위력은 키리사메 승천격보다 높은게 위안 거리.[1]
  1. 키리사메 승천격은 350이고 천군의 검은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