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유니폼

1 2005년 원년 시즌

홈 경기 유니폼은 회색 바탕에 현대캐피탈 CI가 세로로 새겨져 있는 것이 전부이다. 어웨이는 남색 바탕에 CI를 채용하였다.

2 2005-200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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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 유니폼은 노랑색 바탕에 배구 네트를 형상화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어웨이 경기는 검정색 바탕에 마찬가지로 배구 네트를 형상화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발표할 때에는 현대카드 M현대캐피탈이 새겨져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두 유니폼에는 스폰서 광고로 현대해상Hi-Car가 새겨져 있다.

3 2006-2007 시즌

이때부터 현대캐피탈 그룹 CI 색상인 밝은 파랑색이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이런 패턴의 유니폼이 다음 시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또 하나, 20년 가까이 유니폼을 공급했던 프로스펙스아식스로 바뀌었다. 현재까지도 아식스 제품을 쓰고 있다.

홈 경기 유니폼은 회색 바탕에 흰색 사선이 그어져 있는 형태로 스폰서 광고가 없이 "현대캐피탈"이 새겨져 있고, 어웨이 경기 유니폼은 밝은 파랑색 바탕에 흰색 사선이 그어져 있으며 스폰서 광고로 현대해상 Hi-Car가 새겨져 있다.

4 2007-2008 시즌

이전 시즌의 어웨이 유니폼이 홈 유니폼으로 되었고, 여기서 스폰서 광고가 삭제되면서 "현대캐피탈"만 붙었다. 어웨이 유니폼은 빨강색 바탕에 밝은 파랑색 사선이 그어져 있는 형태로 "현대캐피탈"이 새겨져 있다. 다만 유니폼 뒤에 선수 등번호 아래에는 홈 유니폼이 Hi-Car, 어웨이 유니폼이 Hi-Life가 새겨졌다.

5 2008-20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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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박윤수가 제작한 것으로, 블랙과 레드, 블루 등 원색을 기본 패턴으로 점, 선, 면을 강조해 강인함과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그런데 문제는 홈이나 어웨이 유니폼이 모두 짙은 색상인데다 하의는 죄다 검정에 가까웠다. 이런 까닭에 아무리 천안에서 치르는 경기임에도 상대팀이 자신들의 홈 경기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할 정도였다. 이 해부터 민소매 유니폼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나시인정은 역사 속으로...

덧붙여 이 해부터 선수단 단복이 추가되는데 단복은 완전 정장이다. 검은 색 양복에 남색 줄무늬 넥타이를 착용하는 것으로 시상식이나 만찬 행사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때에 착용한다.

홈 경기 유니폼은 검정색 바탕에 빨강색, 파랑색이 어우러진 모습이고 앞에는 스폰서 광고로 같은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HMC투자증권이 새겨져 있고 뒤에는 등번호 아래에 Hi-Life가 새겨져 있다. 어웨이 경기 유니폼은 엷은 파랑색 바탕에 검은 사선이 그어진 형태로 앞에는 Hi-Car가, 뒤에는 등번호 아래에 HMC투자증권이 새겨져 있다.

6 2009-201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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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니폼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홈 경기 유니폼과 어웨이 유니폼의 색상과 형태가 서로 바뀌었다. 홈 경기 유니폼은 엷은 파랑 바탕에 HMC투자증권이 새겨져 있고 뒤에는 등번호 아래에 Hi-Life 퍼펙트종합보험이 새겨져 있다. 어웨이 경기 유니폼은 검정색 바탕에 앞에는 Hi-Car가, 뒤에는 등번호 아래에 HMC투자증권이 새겨져 있다. 그런데 HMC 밑에 투자증권으로 새겨 넣어 어색하게 보인다.

7 2010-2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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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부터 구단 CI가 검정색-흰색-파랑색 순으로 정리되면서 유니폼도 바뀌었다. 유니폼 바탕에 흰색 V자 모양이 새겨져서 나오게 된다. 스폰서 광고가 없어졌고, 뒤에는 연고지인 천안의 영문 표기를 CHEON_AN으로 표기하였다. 게다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유니폼에 AR 코드를 새롭게 도입했는데, 이는 스마트폰으로 AR 코드를 찍으면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면서 해당 선수의 프로필 및 동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다. 홈 경기 유니폼은 하늘색 바탕이고, 어웨이 경기 유니폼은 검정색 바탕이다. 홈 경기 색상이 파랑색이기 때문에 파랑색을 어웨이 유니폼으로 사용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홈 경기 유니폼을 어웨이 유니폼으로 삼고 나올 수밖에 없다. 전면에 스폰서 광고가 없어 V리그 유니폼들 중 깔끔한 편.

게다가 리베로 전용 유니폼이 도입되었다.[1] 리베로 전용 유니폼은 홈 경기 여부에 상관없이 하얀 바탕에 왼쪽은 검정색 줄이, 오른쪽은 파랑색 줄이 쳐진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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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도 위와 같이 회색 정장에 조끼가 추가되었고, 넥타이 색상이 밝은 파랑색으로 바뀌었다.

8 2011-2012 시즌 ~ 2013-20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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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의 CI를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AR코드가 사라졌다. 홈 경기 유니폼은 위부터 파랑색-흰색-검정색 순으로, 어웨이 경기 유니폼은 검정색-흰색-파랑색 순으로 각각 배열된다. V라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리베로 전용 유니폼은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2] 하나는 노랑-검정-노랑 순으로 위에서부터 배열된다. 다른 하나는 흰색-검정-흰색 순으로 배열된다.

9 2014-2015 시즌 ~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후옹고향팀으로 이적하시면서 어깨 소매가 달린 반팔 유니폼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디자인도 소폭 변화했다.

먼저 기존의 남색 V라인은 그대로 유지됐으나, 홈 유니폼 바탕은 흰색, 원정 유니폼 바탕은 현대캐피탈 특유의 파랑색으로 바꿨으며, 리베로 유니폼의 경우 홈 유니폼은 빨강색, 원정 유니폼은 회색을 채택했다. 홈 유니폼과 리베로 원정 유니폼의 경우 소매 아래에 빨강색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16-17시즌 우리카드와 장충원정 경기에서 원래는 파랑색을 입어야 하지만 우리카드 홈 유니폼이 남색이어서 홈 유니폼(흰색)을 입기로 했다
  1. V리그 최초는 아니다. 현대캐피탈보다 먼저 리베로 전용 유니폼을 도입한 구단은 여자부 KGC인삼공사다. 이쪽은 2009-10시즌부터 사용했다.
  2. 2011년부터 리베로를 한 팀에 두 명씩 지정할 수 있고 교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