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철이 아직 덜 들었거나 아직 세상물정 등을 모르는 사람을 비꼬며 부르는 말.
주로 10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쓰이는 말이지만 의외로 성인이 된 사람에게도 쓰이기도 한다. 특히 성인 중에서도 아직 사회적인 성향이 들어가지 않아서 애들과도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세상물정 등을 모르고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불린다.
온라인상에서는 국까, 일빠라 불리우는 일부 청소년들까지 여기에 포함된다. 아무리 어린애와 같은 생각이라 하겠지만 사회나 세상물정조차도 모르고 무조건 일본이 좋고 자국에 대해서는 막장으로 까대는 행동 자체가 철부지인 것. 물론 지나친 국뽕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영어로는 child라고 쓰이는데 본래 뜻이 어린이라는 뜻이다.
2 철부지의 예시
- 철이 들지 못한 일부 어린이나 청소년들 중 사회나 세상물정 등에 어두운 사람(대표적으로 국까, 일빠 등)
- 성인이면서도 아직 어린티를 벗어나지 못해서 세상물정에 어두운 사람(특히 만 19세 이상 및 20대 초반, 대학생 등)
-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어른이면서도 상대방의 존중도 무시하고 자기 입장만을 주장하는 사람.
- 남보다는 자기 중심주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
- 국민정서나 사회상황 등을 느끼지 못하고 자기 입장만을 고수하며 고집을 부리는 사람.
- 내 것은 좋고 남의 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막말 등을 하는 사람.
- 윗 사람의 조언이나 권고 등도 무시하고 내 방법이 맞다며 고집적인 태도로 나오는 사람.
- 자기가 주장하는 것은 항상 옳고 그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주장하는 것은 쓸모없다고 무시하는 사람.
- 내가 잘 되면 좋아하면서도 남이 잘 되면 질투하고 싫어하며 배 아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