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IRON CHEF AMERICA
일본의 요리대결 프로그램인 料理の鉄人을 미국판으로 제작한 방송으로 한국에서는 케이블 체널인 Q채널에서 시즌4를 방영한다.
여담으로 원판인 일본판이 부활할 때 요리의 철인이 아니라 아이언 쉐프라는 영제로 부활했다.
방식은 도전자가 각 부분별[1] 본좌 요리사 4명중 한명을 선택해서 겨룬다. 이때 주재료를 공개하는데 주재료를 가지고 5가지 이상의 요리를 1시간 안에 만들어서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아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도전자가 주로 자기랑 같은 방식의 요리사를 고르는게 특징(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방식이 없다면 주로 가까운 나라를 고른다.
요리 프로 치곤 되게 박진감이 넘친다. 케스터와 리포터가 아주 맛깔스럽게 중계해주기 때문에. 그리고 감시관의 오버도 한몫한다.(...)[2]
단점이라면 이 요리는 어떻게 만든다라는 설명이 없다. 뭐 1시간안에 총 10가지 이상의 요리를 만드는데 설명할 시간이 있겠냐만은, 그리고 한국인이 보기엔 약간 괴랄한 요리도 있다.[3] 주재료를 무조건 넣어야 되어서 그런듯.
그리고 국내 방영버전은 중계가 더빙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