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목차
1 사학설립불법행위설
모 기자가 청강대가 학교설립 인가 신청 때 총 95억원의 출연재산중 44억을 출연하지 않았으나 당시 교육부 담당 관료들이 학교설립을 인가해주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였다. 해당 기자의 말에 의하면 이후에도 교육부는 불법행위를 인정하지 않았고, 출연재산 중 수익용 재산 기준 역시 '일반대학'의 기준을 적용 받았다고 한다.
기사
2 2007년 안태성 교수 퇴출 사건
2007년, 청각장애인 안태성 교수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퇴출 시킨, 장애인 부당해고 및 장애인 차별과 관련된 사건이다.
안태성 교수[1]는 1999년 애니메이션학과의 전임강사 대우로 임용 되어 2001년 초대 만화창작과 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나 2004년 계약제 교원, 2005년 강의 전담 교원으로 강등 당하였고, 결국 2007년 학교에서 퇴출 당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안씨는 1999년 임용 이후 학장 및 부학장, 기획실장, 학과장등 교수들로부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연수, 학교 행사, 회의에서 배재당하였다고 주장하였으며, 신설된 만화창작과의 교수 충원 과정에서 파벌싸움 및 학교측과 반대의 의견을 내어 인사에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안씨의 주장에 따르면 교수 충원에 있어서 석사 이상으로 규정된 교수 교수채용시 학사/전문학사 학력의 후보자가 채용되거나 혹은 교수채용시 단수의 지원자만 있었던 것 등에 대해 반대하였으나 학교와 학과의 다른 교수들이 이를 강행하였다는 것이다. 특히나 안씨가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과 교수 주류에 반하는 성향을 보이자, 강의전담교수로 강등하면서 채용계약서 이외에 '인화단결 결의서' 라고 하는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하였다고 한다.
반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측에서는 임용 당시 청각장애 4급이라는 것을 몰랐고, 성격이 소심하여 단체생활에 부담을 느낄 것 같아 참여하지 말 것을 권유하였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대학교수로서 대우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법적 소송을 통하여 2008년 '해직처분 무효확인 청구 각하 취소'가 받아들여졌으며, 동년 국가인권위원회도 안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관련 보직교수에게 장애인 차별 관련 특별 인권교육을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2] 이렇게 안씨는 복직이 법적으로 가능해지게 되었으나 청강대측은 안씨의 복직을 계속 거절하였고##, 결국 안씨는 학교로부터 2억5000만원을 받고 다른 권리를 주장하지 않기로 하는 강제조정 결정에 의해##하여 재임용을 포기한다.
동시에 해직 직후부터 자신의 해직과 관련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청강대와 몇몇 교수들을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으로 인해 안씨는 2011년에 청강대와 박 모, 최 모 교수 측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만 승소하였고(사건번호 2011도3725), 이 과정에서 대법원은 안교수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과장과 동료 교수들로부터 차별을 받았으며, 부당한 차별로 인해 재임용을 거부당했다며 안교수 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었다. 2012년에는 청강대학교 박 모 교수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명예훼손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지만 스스로 심의를 철회하여 각하되었다.
2016년 상반기까지는 스쳐가는 여론을 제외하면 장애인 및 인권 단체에서 주로 관심을 가지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에 위의 박 모 교수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메갈리아측에 옹호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반대측의 네티즌들이 이 사건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 ###
3 2015년 총학생회 횡령 사건
2015년 총학생회에서 회비를 횡령해 홍콩여행을 간 것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고소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되었고, 방학 중 터진 사건이었기에 사건의 모든 전말을 2학기 개강과 함께 열린 공청회에서 이야기했다. 공청회에서는 참석한 모든 학생들을 상대로 공청회에 참석하였더라도 일부 단편만 유출될 경우의 오해를 개인이 책임질 수 없기에 SNS를 통한 무분별한 공표를 하지 말 것을 약속받았으며, 해당 자리에서 학교의 모든 학생회의 구조부터 시작해 사건의 전말, 흑막(...)총학생회 임원으로 있던 사람들과의 직접 소통까지 있었기 때문에 이제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단순 횡령이라 치부하는 이야기에는 다소 어폐가 생긴다.
다만 사태 초기 SNS에서 많은 반응이 끓었고, 관련 정보를 찾아왔을 사람들을 위해 가능한 한 오해가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기술해 두고자 한다.
- 기존 청강대에는 각 스쿨마다 학생회를 가졌으나 별도로 학교 전체를 아우르는 총학생회를 가지고 있었다.
- 이 횡령 사건을 일으킨 기관의 정확한 명칭은 총학생회 집행부이며, 총학생회 그 자체는 집행부와 대의원회[3]를 함께 부르는 명칭인 것. 또한, 학생회라 할지라도 학생에게 억대의 예산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교학처에 근무하는 학생지도담당선생[4]이 총학생회의 지도와 예산 통제를 함께 맡는 것으로 큰 역할을 나눌 수 있다.
- 집행부의 역할은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의 기획, 집행으로 그 과정을 간단히 하면 집행부 내부의 회의로 사업 기획 → 대의원회와 함께하는 운영위원회의에서 기획 승인 요청과 승인 → 지도선생님께 사업기획을 제출, 예산 집행 승인과 함께 예산 지급 → 사업 집행 과 같은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시스템을 거치는 사업 진행이 어째서 홍콩에 가게 되었느냐(...)하면, 절차 무시와 집행부 임원들의 무지, 그리고 학생 지도 선생이 있다.
- 가장 먼저, 집행부 측에서는 집행부의 하계 워크숍 사업 기획과 예산안을 운영위원회의 자리에서 승인받은 바 있다. 다만 이 당시에만 해도 워크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으며, 기존 워크숍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창궐로 학교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약식으로 이뤄지고 종료되었다.
- 이후 2학기의 가장 큰 행사인 학교 축제 사업에 대해 논의하던 집행부는 기존의 학교 행사가 형식적이고 지루하며, 그에 비해 막대한 예산[5]을 들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으로 축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다른 축제들을 탐방해보기로 했다.
- 대구 치맥 축제와 같이 여러 국내 축제가 제안되는 가운데 학생 지도 선생이 홍콩행을 제안하였고, 집행부 임원들은 후에 공청회 자리에서 학교에서 보내준다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으며, 총학생회에게 주어진 예산을 사용하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 집행부는 학생 지도 선생의 인솔 하에 상기한 하계 워크숍의 남은 예산을 집행부의 항공비[6]에 사용하는 것으로 홍콩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간 홍콩에 간다는 말을 들어온 데다, 홍콩에 간 사진을 페이스북에 찍어 올리는 것이 도무지 일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없는 태도라 의문을 가진 어떤 학생이 페이스북 청강대 익명 페이지에 의혹을 제보했고, 소식은 삽시간에 SNS 전체로 퍼져나갔다.
만악의 근원SNS - 집행부는 서둘러 현지에서 학생회 페이지 등을 통해 해명에 나섰으나 횡령 정황들을 더더욱 키우기만 했고,[7] 와중에 본인들의 원래 일정들은 모두 거쳐 사흘 후에야 귀국했다. 이 때 앞선 항목에서 홍콩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학생의 게시글도 사라졌으나 캡쳐로 남았다.
- 이후 교학처에 전화가 쇄도했고, 학생 지도 선생이 전화를 받아 학생들이 해명을 위해 학교에 나와 있다고 했으나 이 때부터 전반적으로 반응이 늦고 나오는 자료들도 무엇 하나 해명거리가 되지 않았던 데다가, 말이 오락가락 하는 학생 지도 선생 탓에 일이 훨씬 더 커져가면서 그 이전에 사업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받았던 부당한 대우들까지 물 위로 올라오며 혼파망을 이루었다.[8]
- 집행부는 홍콩행 항공비에 사용된 모든 금액을 밝히며 반환했음을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으나, 횡령을 하지 않은 것이 되는 것은 아니며 빈약한 해명도 다시 하라는 학생들의 촉구가 있었다.
- 이후 학생자치기구의 절차[9][10]에 따라 교수들의 '지도'와 함께 대의원회의 학생들이 집행부를 감사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 시점에서 학생회에 대해 잘 알 수 없는 일반 학생들을 위해 학생자치기구와 학교에 대한 만화가 올라왔다(!)
전공살리기다만 이 만화도 공청회 이전의 것으로 만화 내의 총학생회는 총학생회 집행부를 지칭한다. - 그럼에도 의문이 풀리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는 학생들의 판단으로 총학생회 카페 내에서 고소 절차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고소는 지나친 대응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 사건이 지나치게 커졌고, 학생자치단계에서 해결할 수 없게 되었다는 학교의 판단으로 학교가 개입해 감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 보고는 공청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인터넷상에서는 마무리가 지어졌다.학교의 개입과 관련된 공지 공청회 안내 공지
- 8월 26일자로 공청회가 열렸고, 학생자치기구 전체를 아우르는 설명과 사건의 정확한 전말, 오해, 그리고 특히 학생 지도 선생의 지도 의무 불이행, 언행, 근무 기간 몇 년간 당대 학생회들이 집행하는 일부 사업에 대한 예산 과다 지출 등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열심히 해먹은 정황등이 발각되어 업무정지와 함께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어 정확한 조사가 진행중이라는 보고까지 참석한 학생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홍콩 여행에 다녀온 총학생회 집행부 임원들은 무지하였다고는 하나 사건을 일으킨 것은 맞기 때문에 전원 사퇴와 교내봉사 30일의 교내 징계를 받았다.
이렇게 횡령 의혹 사건은 마무리 지어졌으나, 이 사건으로 총학생회의 대행으로 구성되었던 비상대책위원회는 학생자치기구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색채가 강한 스쿨 학생회 중심의 자치기구가 되도록 하되 학교 전체가 모여서 진행되어야 할 경우 각 스쿨장들의 스쿨 연합을 만드는 식으로 학생자치기구의 개편을 제안하였으며 [11] 투표율 58.3%, 찬성 72.6%, 반대 24%, 무효 3.3%[12]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총학생회는 해체, 완전히 스쿨 학생회 체제로 변화되었다.
4 만화콘텐츠스쿨 학과장의 메갈리아 와 클로저스 티나 성우 옹호 작가 지지 의혹 발언
- 관련 문서: 개돼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인해 메갈리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학과장이 메갈리아 및 미러링에 대해 옹호로 보이는 발언을 했다.# 후에 미러링의 방법적인 부분에 대한 옹호는 철회하였다. # 공교롭게도 이 장본인 박 모씨는[13]는 만화평론가로서는 제법 알려져서 만화관련 저서를 여럿 남기던 사람이다. 95년부터 활동하던 사람이라 20년전 출판만화계 시절때부터 PC통신 만화동호회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다.
이에 대해 해당 학과장은 재학생과의 대화에서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그러나 글을 직접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중하면서도 논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적은 재학생의 글에 비해, 박 모 학과장의 글은 해당 재학생의 글과 비교하는 게 그 학생에게 미안할 정도로 조리없고 감정적인 글이다. '나는 메갈리아를 지지한 적이 없다', '해명할 게 없는데 어떻게 해명을 해야 하느냐' 등 교수라는 신분이 의심될 민큼 공격적이고 비논리적인 내용이다.
위 내용을 토대로 메갈리아 옹호 및 클로저스 티나 성우를 옹호하고 있는 작가들을 지지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네가지 근거가 있다.(자의적 해석이 담긴 글이므로 참고 하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도록 하자.)
- 첫째, '그녀들을 지지하자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일단 들어주자'라는 직접적인 단어 언급을 통한 지지 발언이 있었다. #
- 메갈리아가 보여준 혐오 행동과 발언에는 반대한다는 것을 밝혔다.[1]. 그러나 미러링을 재평가하고 메갈리아를 이해해야한다는 언급을 하였다. # 문제는 메갈리아가 미러링이라는 명목 하에 사회적으로 많은 혐오행동과 발언으로 논란이 있기 때문에 학과장의 발언 과정이 모순이라는 해석의 여지가 있다. 이를 종합적으로 보자면 메갈리아의 혐오행동과 발언에는 반대하지만 메갈리아의 입장을 지지하고 경청한다라는 입장 표명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한다고 볼 수 없는 것은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직접적인 단어와 내용으로 언급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어떻게 지지가 되는가?'라는 의문이 있을 뿐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직접적인 문장이나 단어 언급 역시 없는 반면에 '그녀들을 지지하자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일단 들어주자'라는 명백한 단어를 통해 지지선언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둘째, 질의응답 해명문에서의 태도가 모호하고 중의적이다##.
- 질문자는 지지 선언의 철회를 요청하기 전에 입장을 재차 명확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는 질문자가 지지선언의 철회를 요청하기 전까지 학과장의 중의적이고 애매모호한 입장 태도에 대해 질문자 스스로가 의문과 의구심이 생겨 질문의 필요성을 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 대화의 마지막에 가서는 절박하고 애원의 어조의 느낌을 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질문자가 답을 꼭 필요로 하고 있음을 해명문에서 알 수 있다. 중의적인 표현을 쓸 수 없는 Y/N 질문이 다가오자 학과장은 '그만하자'라며 실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문맥상 권위적인 화술을 쓰며 응답을 단절하고자 하였고 이를 질문자는 본인이 요구했던 답에 대해 답을 듣지 못한뒤 권위에 복종하여 응답이 마쳐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대화 후의 질문자의 거듭된 사과에서 더욱 부각되는 면모가 있다. 이는 학과장이 지지선언 자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거나 철회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셋째, 폭력적인 마녀사냥##
- 해명문에서 폭력적인 마녀사냥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여기서 마녀사냥은 문맥상 네티즌들과 클로저스 티나 성우 옹호작가에 대한 내용이다. 이는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이 폭력적으로 클로저스 티나 성우를 지지하는 작가들을 명확한 근거 없이 비난과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관련 작가들의 무고함을 선언하는 것으로 우회적으로 작가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을 표명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는 현재 작가들의 무고함을 주장하며 커뮤니티 네티즌들을 비판하는 메갈리아의 주장과 동일하며 일치한다.
- 넷쨰, 공식적인 선언의 부재.##
- 해명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학과장은 작가들이 비판받고 있는 상황과 학과장의 지지 발언에 대한 커뮤니티 네티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여론이 어떠한지 알고 있음에도 본인의 지지선언에 대해 추가 해명이나 공식적인 발표와 언급이 없다. 이는 지지 발언을 한 것 자체에 오류가 있다도 하더라고 이를 구태여 수정하고 해명해야 함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해명문을 보면 오히려 질문자가 더 절박하고 다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이를 커뮤니티 네티즌들이 일방적으로 학과장의 지지발언을 왜곡적으로 해석한다고 볼 수는 없다.
어느 음식점이 일베, 메갈, 친일 후손에 대한 출입을 금하 청강대 "음식배달" 계정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정보를 싣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있다
5 만화콘텐츠스쿨 학벌주의 형성 의혹
일각에서는 위의 박 모 교수와 선우훈 평론가, 레진코믹스 간에 일종의 학벌주의에 의한 유착관계가 형성되었거나 형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참조, @, 참조2 @)을 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강대와 웹툰 플랫폼이 맺은 계약은 '실력 여부 무관하게 졸업시 무조건 데뷔' 같은 것이 아닌 우수작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연재 특전 등, 기업과 대학간에 이루어지는 산학협력(협정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위 링크에서 주장하는 의견이 정말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 실제 2015년 청강대 졸업생 취업 현황을 볼 때 만화창작과 출신 중 웹툰 작가 등의 창작자로 진출하는 비율이 20% 안팎인 것을 볼 때 실질적으로 "청강대 졸업하면 무조건 데뷔한다"는 식의 학벌주의가 형성된다는 의견의 근거는 찾을 수 없다. 다만, 트위터 등지에 올라오는 청강대 출신 작가/학생들의 이른바 학교부심 부리는 발언들을 볼 때 청강대 출신자들의 허세가 생각 이상이며, 웹툰계 내 청강대 출신자들간의 인맥이 만들어져 있다는 의혹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청강대를 중심으로 메갈 옹호 발언이 나오면서 청강대의 분위기를 제보한 글이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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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각장애인 4급으로, 한 귀는 전농, 한 귀는 난청이다. 다만 구화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다만 안씨의 주장에 따르면 보직교수들은 인권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 ↑ 각 스쿨 학생회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 ↑ 결단코, 교수가 아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단순 교직원일뿐. 호칭도 선생님이 맞다.
- ↑
덕후들은 관심없는연예인 초빙 등으로 인한 지출이 천만원대였다. - ↑ 동행한 학생 지도 선생의 항공비와 현지 사용금, 학생들의 현지 사용금은 사비를 썼다고 한다
- ↑ 잔여 예산 운용 의혹도 이 때의 약식 해명에서 생겼다. 예산으로 집행하는 사업에서는 예산을 남기는 기획도 남은 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것도 말도 안 되는 소리(...)
- ↑ 이 당시 학생 지도 선생의 태도에 대해서도 크고작은 논란이 일었다.
- ↑ 집행부의 운영 상황을 대의원회가 감사할 수 있음
- ↑ 학생 자치기구에 학교는 적극적인 개입은 할 수 없음
- ↑ http://cafe.naver.com/chungkangsa/2859
- ↑ http://cafe.naver.com/chungkangsa/2860
- ↑ 일반인이라 판단하여 실명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