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의 주요 조연.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엄상현.
1 소개
카이토, 루크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청년. 과거 솔버의 입장이었기에 카이토에게는 동일한 입장으로 친근하게 대했다. 카이도 바론과는 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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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실
본명은 마카타 진(真方 ジン).
앞 글자를 훈독, 뒷 글자를 음독으로 읽으면 真마 方호우 진, 즉 마방진(魔方陣)이 된다.
과거 파이브레인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던 남자로 지금은 감정을 잃어버린 상태. 1기에서의 활약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았다. 2기에서는 특별히 전면에 부각되지 않았으나 3기에서 본격적으로 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현 시점에서는 감정뿐만 아니라 기억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의 구멍이 발생한 경우. 과거 기록에 의하면 꽤나 이단 취급을 받았던 듯한 언급이 있다.
기버쪽으로도 이름을 날렸고 솔버쪽으로도 이름을 남긴 경우에 해당하지만 기버쪽으로는 꽤나 관계자들을 당황스럽게 하였던 묘사가 보인다. 실제로 3기에서는 자신이 만들었던 퍼즐[1]이 전면에 부각되고 있고 그를 사랑하는 레이첼이라는 여자도 등장하고 있다.
이는 마스터 브레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정립되고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재기불능이 된 퍼즐러들이 다수 발생했다.
현 시점에서 오르페우스의 팔찌를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2]. 헬베르트 뮬러의 것은 모두 파괴되었기 때문에 유일한 착용자는 이 사람. 그리고 16화에서 기억이 돌아왔으나 오르페우스의 팔찌로 인해 자신을 오르페우스라고 말한다. 오르페우스일 때는 눈의 흰자위가 검은색으로 명멸하며 말투도 위압감이 가득하게 바뀐다.
시즌 3에서는 결과적으로 카이토와 레이첼 모두에게 노려지는 대상으로 되어 있다. 목숨이 노려진다기 보다는 그의 존재 자체를 노리는 것. 오르페우스의 빙의 상태에서 그의 몸이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에게는 남은 시간이 많이 없는 것이다. 진을 구하기 위해 오르페우스의 그릇 후보자 5인(카이토, 루크, 레이첼, 프리셀, 갸몬)은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카이토가 하려는 자기 희생이 진에게는 꽤나 위험한 방법이라고 평가되어지고 있는 듯하다.
이미 그는 오르페우스와 일체화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문에 자신의 목숨이 끊어지지 않는한 오르페우스의 퇴치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는 사망하게 되었고 학원의 부지 내에 묘소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