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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명 | Korean International School in Qingdao |
| 한글명 | 청도한국국제학교 |
| 개교 | 2001년 |
| 유형 | 해외 한국인 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사립 |
| 소재지 |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시 라오샨구 |
| 홈페이지 | [1] |
| 학생 운영 페이스북 | [2] |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칭다오시에 위치한 한국인 국제 학교이다. 국제학교의 의미를 알고 이름을 붙인 건지는 모르겠다.
2 학교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가지 언어로 수업을 듣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걸로 10년은 우려먹고 있다. 장점이 그거 하나니깐 그러나 현실은 셋 다 어정쩡해질 수 있다는 것...
한국인이 많은 칭다오시 특성과 재외국민특별전형에 특화된 교육의 결합으로 한국인들을 노리는데 성공했다. 특례전형으로 인해 대입 성과는 의외로 괜찮은 편. (사실 학교가 좋아서라기 보다 학생 본인이 알아서 잘난 경우가 많음). 칭다오 시의 학교 중에서는 국제학교와 한국인 학교 사이의 애매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애매함이 학부모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 보통 자녀를 중학교때까지 국제학교를 보내더라도 대입을 고려해야하는 고등학교 시기에는 다들 이곳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많이 발전해서 한국입시를 준비하는데 어느정도 성과를 보임
3 교통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과는 멀리 떨어져있기에 어쩌면 당연한 조치이다. 시내 버스 정류장과는 걸어서 5분 정도의 위치에 떨어져있다. 근데 언덕길이라 걷기는 좀 힘들다이게 말이 언덕이지 거의 등산 수준이다. 실제로 산 밑에 있는 학굔데 걸어 올라가기엔 무리가 있는 정도.
4 교사
한국인 교사 중에는 의외로 한국 교사 출신이 몇몇 있는 듯 하다, 그러나 한국 정부에서 인가받지 않은 교육기관이기에 대부분은 정식 교사는 아니다. 외국인 교사는 더욱이 답이 안나온다. 선생 자격도 없는데 영어만 하면 데려오는 것 같다.
5 그 외
이사장이 상당한 부자이다. 그럼 그 돈으로 투자를 좀 하라고 학비 올리지 말고
학교 교육 수준은 별 차이가 없는데 학비가 매년 오른다(...)
현재 학비는 고등학교 기준 1년 1200만원이 넘는다.
심지어 장학금도 안준다.
한국 최고명문사학 학비가 1년에 700만원인 점을 생각하면 답안나오는 수준.
그러나 주변에 다른 국제학교도 다같이 답이 안나오기 때문에 부각되지 않는 것 같다.
교과서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학교 프로그램이 견고하게 진행된 적이 없다.
2015년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교복이 핑크색이다(...) 와이셔츠는 핑크색, 바지(혹은 치마)는 회색으로 입고 다니기 살짝 민망할 정도이다. 어차피 아무도 안 입잖아
근데 다른 중국 학교들은 어차피 교복이 체육복이기에 크게 부끄럽진 않을 수도 있다.
다른 국제학교들 사이에 꼽사리 끼려는 눈치다, 동시에 한국인 학교들 사이에도 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